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가
- $24.00
- 판매가
-
$13.20
(45%↓)
- 적립금
- $0.26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책의 개정판 정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김동영 저 | 달 | 2015년 10월
평점 - · 리뷰 0
ISBN : 9788954603874 / 306쪽 / 418g / 130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정아
-
석경화
-
수전 손택
-
김상훈
- 25,200
- 17,100
- 19,800
- 15,300

- 2009/3 종합 6위 | 2009/3 시/에세이/기행 4위 | 현재 종합 457위 | 현재 시/에세이/기행 47위 | Top100 : 35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대중음악가 김동영의 230일간의 미국 여행기. 이 책은 가질 수 없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청춘의 몸부림이 쓴 230일간의 미국 여행기다. 아울러 사무치도록 꿈꾸어왔던 것을 따라가는 서른 살의 찬란한 일기다. 저자가 정신적, 경제적 바닥을 체험하면서도 음악 혹은 영화를 통해 알게 된 미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연필과 카메라로 기록한 순간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L.A.의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 청취자들이 전화를 해서 노래를 신청하는 심야 프로그램이 있었다.
내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미국 친구가 그 프로그램에 전화를 걸었고 운 좋게 연결이 되었다.
“그런데 진짜 이름이 생선인가?”
“아니요. 진짜 이름은 김동영이에요. 생선은 내가 만든 닉네임이구요.”
“그런데 왜 하필 생선이야?”
“생선은 절대 눈을 감지 않잖아요. 그거 알아요? 생선은 눈꺼풀이 없어요.
사실 감지 못하는 게 아니고 감을 수 없는 거죠. 난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눈을 감지 않을 거거든요.”
담백하면서 낚시 바늘 같은 글, 폼도 잡으면서도 ‘생얼’같은 사진을 찍는 소년의 감성,
‘생선’이라 불리는 그는, 김 동 영
김동영이라는 이름 석 자보다는 ‘생선’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 했으나 뭐가 잘못됐는지 곧바로 막막했다.
백수는 되기 싫었고, 그래서 ‘마스터플랜 클럽’에서 허드렛일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음반사 ‘문 라이즈’에서 공연·앨범 기획을 했다.
그후, ‘델리 스파이스’와 ‘이한철’ ‘마이 앤트 메리’ ‘전자양’ ‘재주소년’ ‘스위트 피’의 매니지먼트 일을 하면서,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복고풍 로맨스」「항상 엔진을 켜둘게」「별빛 속에」「붉은 미래」「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의 노래를 작사했으며 MBC FM4U '뮤직 스트리트' '서현진의 세상을 여는 아침' 등 사람들이 잘 듣지 않는 프로그램에서 음악작가 일을 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아마도 이자람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방송국으로부터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고 호기롭게 미국행을 결심하기에 이른다. 가진 것은 없었지만 그나마 있는 것을 다 팔아 비행기 표와 미국 전역을 들쑤시고 다닐 자동차를 산 다음, 서른 살이 된 자신에게 선물한다.
이 다이어리는 가질 수 없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청춘의 몸부림이며 사무치도록 꿈꾸어왔던 것들을 죽도록 따라가는 서른 즈음의 찬란한 기록이다.
에디터S 노트
필자 김동영은 어려서부터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성장했다. (아마도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미국 문화의 대표격인 대중음악과 영화는 물론 많은 책들로부터의 영향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의 실체를 동경하며 성장했던 그는, 언젠가 미국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어렴풋한 소망 하나를 가슴에 품는다.
그렇게 도착한 미국, 그는 230일의 긴 여행기간 동안 음악을 통해 또는 영화를 통해 알았던 지명들을 찾아 나서며 연필로, 카메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의 여행 노트에는 군데군데 물기가 서려 있다. 아마도 쉽지 않은 긴 여정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여행이다 보니 순간순간 바닥을 드러낸다. 육체적이며, 정신적이며 동시에 경제적이기까지 한 바닥. 그 바닥을 기다시피 해서 얻은 결실은 차라리 성스럽기까지 하다.
서른 살을 기념해 떠난 이 여행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부지런히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며 자신은 물론 세상과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누구나 한번쯤 떠나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서른 살, 우리는 서른을 맞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선물을 할 수 있을까?
마지막 페이지의 또 다른 분위기, 음악 에세이
여행을 하면서 길 위에서 들었던 음악들에 관한 에세이가 맨 뒷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이름하여 < The Road on the Music Note>. ‘Andrew Bird’의「Sovay」‘The Innocence Mission’의 「500 Miles」등 총 8곡에 얽힌 길 위의 추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초판을 구매하는 독자들에 한하여 총 8곡이 수록된 음반을 증정한다. 파스텔 뮤직의 협찬으로 특별 제작된 ‘감성 CD’는 오는 11월『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라는 타이틀로 음반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을-봄
Radio Heaven
세상의 모든 시작
Route 66
나의 '혼다 어코드'는 미운 열세 살
혼자만의 아주 늦은 아침
네가 날 믿지 못했을 때
Bad Day in Arizona
벙어리 생선
네가 다시는 후회하지 않기를
뜀틀 넘기
떠나온 걸 후회하는 아침
봄의 버팔로
사막을 가로지르는 새
여기서 나랑 살자
사랑하기보다는
안개 속의 풍경
어른의 문
이른 오후를 닮은 여자
울면서 달리기
하바수 호수에서 보낸 밤
정오의 교차로
If I Die
나만 그런 것이 아니기에
세상에 없는 걸 세상에 있게
돌아갈 길을 모를 때
짐을 풀지 말자
타인의 취향
어쩌면 그게 여행
초코우유
봄-여름
지금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친구가 되는 것
Made in Korea
묘지 걷기
토머스의 차
플래그스텝에 두고 온 것
원 나잇 스탠드
울프 리버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그녀의 작은 집
심술쟁이
햄버거, 햄버거
엄마는 아프다
슬픈 영어로 말하기
벼룩시장의 소년
길 위에서 꾸는 꿈
돈돈돈
Letter for You
내 옛날 여자친구의 남편
내가 그를 오해하게 만들었을 때
여름
여행 중에 얻은 휴가
슬픈 이방인
담배 한 개비의 우정
Night for NYC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 시대
두고 온 물건들
고백적인 여행
운명처럼
바람처럼
여행 중에 맞은 서른 번째 생일
기억해
수백만 마리 반딧불이
제프
좋은 사람
Before Sunrise
다시 배우기
My Word
가장 슬프거나 혹은 가장 기쁘거나
The Road on the Music No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