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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975373 / 255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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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선별하여 해당 인물과 시대 관련 전공 연구자들이 썼다. 전문 역사가가 엄밀하게 선택한 풍부한 사료를 기반으로 이야기식으로 쉽게 썼다. 관련 비주얼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입체적으로 역사적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도식적이고 건조한 접근에서 벗어나, 엄밀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되, 사실에 대한 재해석과 재구성을 통해 일반적인 역사 상식을 파괴한다. 풍부한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히스토리의 스토리성을 복원함으로써 역사적 인물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각 권의 테마 속에서 관련 인물을 연대기적으로 극명하게 드러냄으로써 인물과 역사를 통시적이고도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가 나오기까지 한국사 관련 젊은 전문연구자 6명이 대중적인 역사 서술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 공감해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기획에 착수했다. 총 5개월에 걸친 기획회의를 통해 각 권의 테마를 정하고, 각 권에 실을 인물들을 가려 뽑으며, 가장 적절한 필자를 섭외해 집필케 했으며, 집필된 원고를 윤독하면서 거듭 원고를 수정함으로써 각 권의 테마에 충실한 형태로 출간하게 되었다.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폭넓게 읽을 수 있으며, 총 11권으로 출간된다. ◈ ‘사람으로 읽... ◈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가 나오기까지 한국사 관련 젊은 전문연구자 6명이 대중적인 역사 서술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 공감해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기획에 착수했다. 총 5개월에 걸친 기획회의를 통해 각 권의 테마를 정하고, 각 권에 실을 인물들을 가려 뽑으며, 가장 적절한 필자를 섭외해 집필케 했으며, 집필된 원고를 윤독하면서 거듭 원고를 수정함으로써 각 권의 테마에 충실한 형태로 출간하게 되었다.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폭넓게 읽을 수 있으며, 총 11권으로 출간된다. ◈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의 특징 역사 상식 배반, 히스토리의 스토리 복원!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선별하여 해당 인물과 시대 관련 전공 연구자들 이 썼다. 전문 역사가가 엄밀하게 선택한 풍부한 사료를 기반으로 이야기식으로 쉽게 썼다. 관련 비주얼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입체적으로 역사적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도식적이고 건조한 접근에서 벗어나, 엄밀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되, 사실에 대한 재해석과 재구성을 통해 일반적인 역사 상식을 파괴한다. 풍부한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히스토리의 스토리성을 복원함으로써 역사적 인물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각 권의 테마 속에서 관련 인물을 연대기적으로 극명하게 드러냄으로써 인물과 역사를 통시적이고도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문자가 발명되고 책이라는 인쇄매체가 등장한 이래 사람들은 책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전승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른바 베스트셀러가 나타났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도선비기》 《토정비결》 《열하일기》 《서유견문》 등이 바로 그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들이다. 이들 책들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출판된 서적은 아니었으며 대개 관심 있는 사람들에 의해 필사되어 전해지면서 알려졌다. 이후 장구한 세월 동안 베스트셀러의 지위를 지켜오고 있는데, 이들 책들이 이처럼 환영받은 것은 무엇보다 사람들의 욕구나 시대적인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의 욕구나 시대적인 요구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 책의 저자 자신들이 역사의 한복판에서 당대의 문제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면서 시대와 소통했기 때문이다. 이들 책들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장구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아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기보다는 예전보다 더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적절할 것이다. 동북공정으로 대표되는 역사 분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은 새롭게 주목되고 있고, 첨단 과학의 시대에 도저히 발을 붙이기 힘들 것 같아 보이는 《토정비결》은 수많은 철학관에 비치되어 운명철학가들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열하일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으며 그렇게 재해석된 책들이 다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당당히 이름이 올라 있다. 《서유견문》은 1990년대 중반 이른바 세계화의 물결과 IMF의 구제 금융의 위기에 처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도선비기》는 그 성격상 많이 읽혀지지는 않지만 여전히 중요한 책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전통 시대의 요구를 담은 책들이 지금까지도 활발히 읽히고 있다는 것은 당시의 문제들이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박지원이 《열하일기》에서 통렬하게 비판했던 문화적 폐쇄성은 아직도 우리 사회의 곳곳에 남아 있다. 전통적 가치를 바탕에 둔 주체적 근대화를 모색하였던 《서유견문》의 문제 의식은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유용하다. 이규보는 당시의 혼란스러운 국가를 바로잡을 영웅의 탄생을 고대하면서 대서사시 을 저술했고 이는 민족사를 구성하려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에 의해 주목되면서 중요한 자료로 널리 이용되었다. 전설적인 승려이며 사회개혁가인 도선의 예언을 담았다는 《도선비기》는 사회가 어지러울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삶에 지친 백성들을 위로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전해주었다. 《토정비결》 역시 백성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며 18세기 후반부터 민간에서 널리 유행하였다.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새로운 주장을 새로운 글쓰기 방식으로 담아냄으로써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길준은 《서유견문》을 통해 개항기 근대 조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새로운 지식에 목말라 하던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목차
들어가며
도선의 《도선비기》: 권위 있는 경전인가, 체제 전복의 예언서인가 - 장지연
이규보의 : 대륙에 맞선 고려의 주체성을 노래하다 - 김인호
이지함의 《토정비결》: 척박한 민초들의 삶에 희망을 심?다 - 신병주
박지원의 《열하일기》: 중국 견문을 통해 본 조선의 자화상 - 노대환
유길준의 《서유견문》: 개항기 조선을 디자인하다 - 은정태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