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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다시뜨는가 - 소설르네상스 4

구효서 저 | 책세상 | 200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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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136400 / 354쪽 150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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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타인과 역사의 고통을 내 것으로 삼는 환상통의 윤리 1991년에 출간된 구효서의 첫 작품집. 남편과 아이와 고향을 잃어버린 여자, 나무에 스스로 목을 맨 승려, 직장을 쫓겨난 남자, 납북당한 자, 슬픔?이라는 광기에 빠진 여자들 등 아픈 사람들투성이인 이 작품집은 역사로 인해 상처 입은 개인의 삶을 그리고 있다. 당대의 역사적 현장에 부재했던 작품의 화자들은 대속하듯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며 아픔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러한 구효서의 인물들은 역사적 주체가 되지 못한 소시민의 삶에 끊임없이 반성을 재촉한다. 이제는 화석이 되어 버린 한... 타인과 역사의 고통을 내 것으로 삼는 환상통의 윤리 1991년에 출간된 구효서의 첫 작품집. 남편과 아이와 고향을 잃어버린 여자, 나무에 스스로 목을 맨 승려, 직장을 쫓겨난 남자, 납북당한 자, 슬픔이라는 광기에 빠진 여자들 등 아픈 사람들투성이인 이 작품집은 역사로 인해 상처 입은 개인의 삶을 그리고 있다. 당대의 역사적 현장에 부재했던 작품의 화자들은 대속하듯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며 아픔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러한 구효서의 인물들은 역사적 주체가 되지 못한 소시민의 삶에 끊임없이 반성을 재촉한다. 이제는 화석이 되어 버린 한국 근현대사의 고통을 내 것으로 삼고 역사의 고통을 연역적으로 재조형하는 작가, 상처 없고 환부도 없이 취향을 강조하는 현실에서 구체적 아픔을 가지고 역사와 유비하는 구효서의 상상력은 소설에서의 ‘현재’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저자 소개

1957년 강화도에서 태어나 1987년 『중앙일보』로 등단했다. 소설집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별명의 달인』 『아닌 계절』 등과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 『라디오 라디오』 『비밀의 문』 『내 목련 한 그루』 『나가사키 파파』 『랩소디 인 베를린』 『동주』 『타락』 『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 등이 있으며, 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등을 펴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 새로 펴내며
작가의 말 (1990)
공무도하가
마디
폐어
부자의 강
부적
고문관
산길
역전에서
가시나무새
노을은 다시 뜨는가
이장
해설
유년의 기억과 현실 체험 - 김종회
환상통의 윤리 -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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