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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었을 때 시작해라 - 개정판

노무현외 저 | 고시계사 | 200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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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21488 / 27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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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김해 진영 대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입학금이 없어 외상 입학한” 진영중학교 1학년 때는 이승만 생일 기념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백지동맹’을 선동하는 결기를 보였다.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막노동판을 떠돌면서 사법고시의 꿈을 키우던 중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1973년 결혼하고 1975년에는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1977년 대전지법 판사로 부임했으나 이듬해에 법복을 벗고 부산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세무·회계 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쌓으며 잘나가던 1981년, 부림사건 변호를 맡으면서 사회현실에 눈뜬 이후 ‘노동자의 벗’이 되고 ‘거리의 변호사’ ‘아스팔트 위의 전사’가 되었다. 
1988년 제13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그해 11월 ‘청문회 스타’로 떴으나 1990년 ‘3당 합당’을 거부하고 김영삼과 결별함으로써 가시밭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지역주의 청산을 위한 그의 헌신적 노력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줄기차게 이어졌다. 1998년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서 승리했으나 2000년 총선에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낙선했다. 거듭된 ‘아름다운 실패‘는 민중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 ‘노사모’를 탄생시켰다. 2000년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쳐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국민경선에 뛰어들어 '이인제 대세론'을 뒤엎는 파란을 일으킨 그는 내친 김에 본선에서 ‘이회창 대세론’까지 뒤엎으며 첫 ‘시민’ 대통령이 되었다. ‘권위’를 벗어던지고 모든 국가권력을 헌법정신에 맞춰 제자리에 돌려놓고자 했던 그는, 기득세력의 완강한 저항 가운데서도 혁신과 소신의 정치를 펼쳤고,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10·4공동선언을 이끌어냈다. 그는 국민을 벗으로 대했고, 국민이 벗으로 대할 수 있었던 첫 대통령이었지만 한미FTA 추진, 이라크 파병 등으로 비판을 받는 등 적잖은 아쉬움을 남긴 채 2008년 2월 퇴임하여 고향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고 진보주의를 연구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과 수구기득세력의 집요하고 교활한 ‘마녀사냥’에 포위된 그는 ‘사람사는 세상’ 꿈을 남긴 채 2009년 5월 23일 이 세상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다. 

 

목차

제1부 정계·관계·재계

과정도 하나의 직업이었다 [대통령 노무현]
모든 괴로움을 참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전 국무총리 김석수]
고시의 길은 먼 것일까 [전 국회의원 박찬종]
이 기쁨을 주님께 [전 환경처 장관 황산성]
돌아온 방랑자 [국회의원 박진]
chaos, 또 chaos [문화관광부 장관 김종민]
작은 기록 [동양그룹 회장 현재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전 서울시장 김상철]
저항의 변 [전 한국은행 총재 정철환]
악동의 변신 [해양수산부 해양정책 국장 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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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법조계

탈출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안대희]
흥분이 가시기 전에 [대법관 이흥훈]
'레이스' 운영에 부치는 글 [전 검찰총장 송광수]
합격은 우연이 아니다 [전대법관 유지담]
조기합격의 언저리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손지열]
밀폐된 내부를 뚫고 [법무부 장관 김성호]
집념이여, 젊음의 집념이여 [지혜의 샘 원장 오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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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학 계

피동자의 능동변 [동아대학교 석좌교수 조무제]
행복한 시험 [국데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총장 유병화]
귀착점은 사명의 인간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김준영]
과거를 말하렵니다 [건양대학교 부총장 김준영]
고시의 관문을 돌파하고서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 정동윤]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아! 그 날이 오면 [서울대 법대 교수 이상면]
어느 여로 [서울산업대학교 IT 정책대학원 원장 이상면]
그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고려대 법대 학장 채이식]
어느 Layman의 체험적 우화 [국민대학교 법대학장겸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위원장 강현중]
작은 항구에 정벅하고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김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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