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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08436 / 235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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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중국 국영 중앙방송 통해 다큐멘터리 방영, 전 세계 10개국 영화제에 초청! 13억 중국대륙을 눈물로 적신 효자 왕일민의 애틋하고 가슴 저린 감동실화!! 이 책은 세상구경이 소원인 100세 노모를 위해 자전거 수레로 함께 소풍을 떠난 70대 아들의 이야기이다. 중국 최북단 탑하에서부터 티베트 라싸고원에 이르기까지, 아들은 맨몸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3년 가까운 시간동안 길 위에서 어머니를 봉양한다. 어느 늙은 효자의 애끊는 사모곡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 책은, 효 정신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자식된 자들이 꼭 한 번쯤 읽고 곱씹어 볼 만한 책이다. 당신의 눈가를 적실 잔잔한 휴먼스토리! 어머니와 함께한, 따뜻했던 900일 간의 소풍!!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중국 국영 중앙방송 통해 다큐멘터리 방영, 전 세계 10개국 영화제에 초청, 13억 중국대륙을 눈물로 적신 팔순 효자의 애틋하고 가슴 저린 감동실화, 한국 작가에 의해 국내에서 먼저 출간! 이 책?은 ‘이 시대의 마지막 효자’, ‘효자왕’이라 불리는 중국인 왕일민과 102세를 일기로 작고한 그의 어머니가 함께한 대륙 종단 여행을 사진과 함께 담은 논픽션이다. 평범한 70대의 아들이 서장(티베트)에 가보고 싶다는 100세 노모의 소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여행길에 나서 3년 가까운 세월 동안 길 위에서 어머니를 봉양한다. 그... 중국 국영 중앙방송 통해 다큐멘터리 방영, 전 세계 10개국 영화제에 초청, 13억 중국대륙을 눈물로 적신 팔순 효자의 애틋하고 가슴 저린 감동실화, 한국 작가에 의해 국내에서 먼저 출간! 이 책은 ‘이 시대의 마지막 효자’, ‘효자왕’이라 불리는 중국인 왕일민과 102세를 일기로 작고한 그의 어머니가 함께한 대륙 종단 여행을 사진과 함께 담은 논픽션이다. 평범한 70대의 아들이 서장(티베트)에 가보고 싶다는 100세 노모의 소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여행길에 나서 3년 가까운 세월 동안 길 위에서 어머니를 봉양한다. 그것도 맨몸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이들의 사연은 중국 중앙방송, 흑룡강 TV 등 중국 내 30여 개 방송사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어 중국 전역을 울렸고, 왕동동 감독에 의해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제작되어 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10개국의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취재차 중국에 체류하던 시기에 왕일민 모자母子의 사연을 접한 한국 작가 유현민은, 이 보기 드문 미담美談을 세상에 길이 남겨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모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한 끝에 어렵사리 왕일민의 형제와 연락이 닿았지만, 그 사이 어머니가 노환으로 돌아가시고, ‘유골을 서장에 뿌려달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기 위해 왕일민은 다시 여행길에 나선 후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유현민은 어머니를 서장에서 떠나보내고 돌아온 왕일민을 직접 만나 출판 허락을 받고,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을 썼다. 한국은 왕일민 모자에게 각별한 곳이기도 하다. 여행 중 경유했던 청도(靑島, 칭다오)의 항구에서 긴 여행으로 쇠잔해진 노모가 바다 저편을 바라보며 한국에도 가보고 싶다고 했 고, 왕일민은 그런 어머니에게 건강을 되찾으시면 함께 꼭 가보자고 약속했던 것이다. 왕일민은 이 책의 서문에서 ‘어머니가 가보고 싶어 하시던 땅, 함께 가자고 약속했던 한국’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먼저 출간하게 되어 기쁘다는 감회를 밝히고 있다. 어느 늙은 효자의 애끊는 사모곡思母曲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 책은, 효 정신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자식된 자들이 꼭 한 번쯤 읽고 곱씹어볼 만한 책이다. 얼굴 가득 자리 잡은 선 굵은 주름, 굽은 등허리, 점점 사그라져가는 총기, 사소한 일에도 잘 토라지는 어린아이 같은 성정, 작고 힘없는 뒷모습을 통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우리에게 일깨우는 존재, 어머니. 마음 깊숙한 곳에 안쓰러움과 죄스러움을 간직하고는 있지만, 먹고사는 문제와 분주한 하루하루에 지쳐 더 소중하고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은 하나의 죽비소리가 될 것이다. 이젠 너무 늙고 작아진 어머니를 태운 자전거수레가 달립니다. 이생에서의 마지막 소풍길에 긴 바퀴자국을 남기며…… 자식들 모두 분가시키고 부인과도 사별한 왕일민은 홀로 계신 어머니 곁으로 돌아간다. 연로하여 거동이 불편한 100세의 노모가 창밖을 내다보며 바깥세상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는 왕일민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한평생 자식걱정, 생계 문제에 치여 고생만 하다가 하얗게 늙어버리신 어머니의 여생이 하루일지 일 년일지 알 수 없고, 기쁘고 좋은 일 한번 없이 어머니가 생을 마감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조바심이 난다. 자식으로서 무얼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왕일민은, 세상구경이 소원이고 서장에 꼭 가보고 싶다는 어머니를 모시고 기나긴 소풍길에 나선다. 가난하니 자동차를 살 수도, 기차를 탈 수도 없다. 그들의 자가용은 아들이 직접 만든, 수레를 매단 세발자전거다. 중국의 최북단 탑하부터 최남단 해남도까지 ‘쉬엄쉬엄, 세상에 바쁠 것 없이’ 가는 사이, 길을 잘못 들어 며칠 내내 산속을 헤매는가 하면, 세상 사람들의 호의에 기대 못했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언론에 사연이 소개되면서 의도하지 않았던 유명세를 치르기도 한다. 다투고 화해하고 울고 웃으며 길 위에서 모자의 정은 깊어만 간다. 세상 태어나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던 어머니는, 103세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서장에 유골을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또 다시 혼자가 된 채 갈 곳 없이 뿌리째 흔들리던 왕일민은, 늙고 기운 없는 몸을 추슬러 어머니의 영정과 유골함을 가슴에 꼭 품고 어머니와의 두 번째 여행에 나선다.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것이 어머니께 드릴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기에…….
목차
작가의 말 | 어느 소중한 만남에 관하여
한국의 독자들에게 | 내 인생 마지막 효도 이야기를 펴내며
제1부_기나긴 소풍
어머니, 세상구경 가실래요?
떠나기 전에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소풍을 가니까 곱게? 차려입어야지
쉬엄쉬엄 가자, 세상에 바쁠 것 없는데
아우의 눈물
혼자 몰래 불렀지, 너무 슬픈 노래들이라서
마음의 고향 공주령에서
길 위의 풍경화
나 오줌 안 쌌다는데도!
세상의 화젯거리
석양호
이제 안 아프면 되잖아
흙 묻은 칼국수
내가 백 년 된 인삼이오
세상의 질서가 이끄는 대로
재밌고 즐거워
천신만고
고속도로에서 생긴 일
작두콩 꽃밭 앞에서
붉은 꽃신
길은 멀고 사람은 지치고
애비가 해주는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빨래하던 날
고백
석양에 핀 미소
청도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즐거웠던 적이 없어
어머니의 유언
그동안 고마웠다
제2부_다시 길을 떠나다
어서 먹지 않고 뭐해? 더 먹어!
어머니, 다시 떠나볼까요?
가야지요, 어떻게든 가야지요
세상 모든 아들들과 함께
자동차수레
어머니, 서장이에요!
이별의 시간
어머니께 돌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