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의학사의터닝포인트24

로버트E.애들러 저 | 조윤정 역 | 아침이슬 | 2007년 05월

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8988996652 / 318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의학을 신의 손에서 인간의 세계로 찾아온 히포크라테스에서 인간유전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크레이그 벤터까지, 이 책은 난해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의학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인물 중심의 의학사이다. 저자는 의학사의 터닝 포인트를 이룬 이 위대한 혁신자들이 새로운 의학적 사실을 발견해내기 위해 뼈를 깎는 연구와 실험, 관찰을 거듭했던 과정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신종바이러스의 등장, 우울증, 암 정복, 노화 등 미디어를 통해 단편적으로 들었던 의학적 문제들의 상호 맥락을 좀 더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인물 중심의 의학사 우리는 선천성 심장판막증, 폐암, 알츠하이머병같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중병뿐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 설사나 고뿔만 들어도 의사를 찾는다. 의학은 그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학문이다. 그러나 병원 문턱을 들어서서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학이 얼마나 멀고, 신성하고,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인지, 흰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고 왜소해지는지 절감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가 의술을 신의 손에서 인간의 손으로 끌어온 지 2500여 년이... 1.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인물 중심의 의학사 우리는 선천성 심장판막증, 폐암, 알츠하이머병같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중병뿐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 설사나 고뿔만 들어도 의사를 찾는다. 의학은 그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학문이다. 그러나 병원 문턱을 들어서서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학이 얼마나 멀고, 신성하고,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인지, 흰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고 왜소해지는지 절감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가 의술을 신의 손에서 인간의 손으로 끌어온 지 2500여 년이 지났지만, 의학은 여전히 우리가 감히 다가갈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의학사의 터닝 포인트 24』는 이처럼 난해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의학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인물 중심의 의학사이다. 위대한 과학적 발견의 감동과 기쁨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 과학 저술가 로버트 애들러는 이 책에서 의학사의 방향을 바꾼 주요 사건들을 24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의 위대한 사고에서부터 인간의 순환계를 발견한 윌리엄 하비의 업적까지, 다시 질환의 세균이론을 정립한 파스퇴르의 삶에서부터 인간유전체의 해독까지, 마녀로 몰려 화형대에 매달린 여인들에게서 정신적 취약성을 간파했던 요한 바이어에서 무의식의 거대한 영역을 발견한 프로이트까지,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의학이 걸어온 파란만장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의학사에는 무시무시한 학술 용어와 복잡하고 생소한 의학 계보만 나열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선입견이 배반당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길고도 험난한 의학사의 파노라마 의학을 신의 손에서 인간의 세계로 찾아온 히포크라테스, 고대의학의 체계를 세운 갈레노스, 의화학의 지평을 연 파라켈수스, 인간 영혼의 비밀을 탐구한 요한 바이어와 프로이트, 수많은 산모의 생명을 구한 소독법의 발견자 제멜바이스, 보이지 않는 적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실체를 밝힌 파스퇴르와 코흐, X선의 발견으로 인간의 몸을 투시한 뢴트켄, 여성을 임신의 공포에서 해방시킨 생어와 핀커스, 인간유전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크레이그 벤터…… 의학사의 터닝 포인트를 이룬 이 위대한 혁신자들은 새로운 의학적 사실을 발견해내기 위해 뼈를 깎는 연구와 실험, 관찰을 거듭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새로운 사실과 이론이 늘 적극적인 환영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의학자들은 기존 의학계의 편견과 선입견, 불신에 맞서야 했고 때로는 그들 자신이 의학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에는 반드시 자연적인 원인과 치유법이 존재한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신의 손에 있던 건강과 질병을 빼내 지상으로 끌어내린 의학의 프로메테우스였다. 하지만 그의 체액이론은 19세기 말까지도 수많은 의사들에게 답습되었으며 의학의 발전을 가로막았다. 고대의학의 체계를 세운 갈레노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고대의학을 집대성하고 과학적인 관찰과 객관적인 추론으로 새로운 의학의 영역을 개척했지만 초신성처럼 밝게 빛나는 그의 존재에 압도당한 후대의 의사들은 감히 그의 이론을 반박할 수 없었다. 반면 기원전 4세기 알렉산드리아에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체의 내부를 들여다보았던 ‘해부학의 창시자’ 헤로필로스와 ‘최초의 생리학자’ 에라시스트라토스의 찬란한 업적은 과학보다는 신앙을 앞세운 기독교적인 세계관에 의해 어둠에 묻히고 말았다. 여성의 특별한 의학적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산부인과학을 의학 분야로 끌어올린 소라누스의 의학 역시 유럽을 뒤덮은 어둠과 미신의 그늘에 덮여버렸다. 소독법의 창시자 제멜바이스는 기존 의학계의 타성과 이기주의 때문에 산산이 부서져버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파스퇴르의 세균이론이 나오기 십여 년 전 제멜바이스는 산모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병원균의 감염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이론을 세웠고, 이 사실을 논박할 수 없는 통계로 증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들은 제멜바이스의 새로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많은 산모를 고통스런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기존 의학계의 이기주의에 가로막힌 제멜바이스는 한때 고향 헝가리로 은둔했다가 다시 빈으로 돌아와 자신이 발견한 위대한 진실을 밝히는 예언자의 역할을 맡지만 결국 미쳐버리고 말았다. 사실 심장의 혈액순환운동처럼 오늘날에는 너무나 자명하게 보이는 과학적 견해도 의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흘러야 했다. 제너의 종두법이나 파스퇴르의 세균이론도 마찬가지였다. 세계 최초로 체외수정을 성공시킨 로버트 에드워즈와 패트릭 스텝토, 인간유전체사업의 아이디어를 탄생시킨 로버트 신샤이머, 갈레노스의 의학체계를 바로잡으려 했던 파라켈수스 등도 모두 기존 학계의 편견과 선입견, 불신 때문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다. 의학의 경계를 확장하는 일은 그 대가로 목숨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책에 따르면 제멜바이스는 정신병원에서 맞아 죽었으며, 외과수술에 마취제를 도입하려 했던 호레이스 웰스는 클로르포름에 중독되어 절망 끝에 감옥에서 자살하고 말았다. 요한 바이어 같은 경우는 반대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타국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의학도 다른 학문의 경우처럼 명민한 통찰력과 함께 관행과 타성에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인물들 덕분에 발전을 거듭해왔던 것이다. ▶ 의학사의 드라마를 현장에서 엿보는 즐거움 이 책의 저자는 각각의 사건들이 일어나는 시대적 배경과 공간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써 독자들을 의학사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독자들은 우선 1세기경 로마를 방문해 산부인과학의 창시자 소라누스를 만나고, 10세기경 페르시아로 건너가 중세의학의 어둠에 빛을 밝혔을 뿐 아니라 사상과 탐구의 자유, 보통 사람들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신념을 불태운 이슬람 의학자 알 라지와 이븐 알 나피스의 형형한 정신을 만날 수 있다. 또 마녀사냥의 광기가 유럽 곳곳에 암울한 연기를 피워 올리는 현장에서 “너의 동료를 사랑하고, 잘못을 바로잡고, 진리를 위해 애쓰되 잔인한 방법을 쓰지 말라.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고통이 따르며, 스스로 잘못에 빠지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잊지 말라.”고 외친 현대 정신의학의 시조 요한 바이어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바이어와 함께 의학의 영역을 인간의 영혼에까지 확장시킨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비밀을 풀었던 19세기 말 빈의 진찰실에 들어가 그의 얘기를 엿들어볼 수도 있다. 또한 해부에 몰두한 나머지 연구용 시체를 찾기 위해 야밤에 범죄자들의 처형 장소를 기웃거리던 베살리우스의 모습과,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끝없는 관찰과 실험을 거듭한 끝에 미생물의 실체를 발견한 파스퇴르와 X선의 발견자 뢴트겐이 보여주는 참다운 과학자의 모습, 여성들을 임신의 공포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투옥과 단식을 불사하며 경구피임약의 개발을 이끌어낸 가녀린 투사 마거릿 생어의 활약상,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나는 현장 등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다. 더불어 칼턴 가이듀섹과 함께 20세기의 새로운 재앙으로 불리는 광우병의 실체를 추적하다보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도 아닌 단백질이 무서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유럽에서 간간이 벌어지는 축산물 수입금지 같은 소동이 단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의학의 현주소와 인간의 미래 이 책

저자 소개

  • 저자 : 로버트E.애들러
로버트 E. 애들러
심리학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위대한 과학적 발견의 감동과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네이처Nature》 등 여러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 책 외에 『사이언스 퍼스트Science Firsts』를 썼다.
조윤정
연세대 지질학과를 졸업했고,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 『알파벳과 여신』,『현대의학의 역사』, 『집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예루살렘 성전의 최후 1?2』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윤정
연세대 지질학과를 졸업했고,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 『알파벳과 여신』,『현대의학의 역사』, 『집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예루살렘 성전의 최후 1.2』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인류와 함께해온 의학 9
히포크라테스-의학을 신의 손에서 찾아온 프로메테우스 17
헤로필로스와 에라시스트라토스-인간의 몸을 탐험하다 26
소라누스-산부인과학의 창시자 35
갈레노스-의학의 체계를 세우다 44
아부 바크르 알 라지-중세 의학의 어둠에 빛을 던지다 54
이븐 알 나피스-심혈관계의 구조를 밝히다 62
파라켈수스-의화학의 지평을 열다 71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인체의 지도를 그리다 84
요한 바이어-광기의 시대에 울려 퍼진 온전한 정신의 목소리 97
윌리엄 하비-심장이 뛰는 한 피는 돈다 109
에드워드 제너-인류를 천연두의 공포에서 해방시키다 118
크로퍼드 롱과 호레이스 웰스-수술실에서 비명이 사라지다 128
이그나츠 제멜바이스-수많은 산모의 생명을 구한 소독법 145
루이 파스퇴르와 로베르트 코흐-박테리아, 보이지 않는 적을 발견하다 155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인간의 몸을 투시하다 168
지그문트 프로이트-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178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바이러스의 비밀을 해독하다 193
알렉산더 플레밍-미생물과 싸울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다 204
마거릿 생어와 그레고리 핀커스-여성을 해방시킨 경구피임약의 등장 215
크리스티안 바너드-생명을 나누는 새로운 방법 230
로버트 에드워즈와 패트릭 스텝토-고귀한 생명의 씨앗 244
칼턴 가이듀섹-광우병, 새로운 재앙의 원인을 규명하다 260
폴리 매칭어와 일리야 메치니코프-인간 면역체계에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다 272
제임스 왓슨과 크레이그 벤터-인간유전체의 비밀을 밝히다 286
에필로그-미래를 향해 303
옮긴이의 말 -길고 험난했던 의학의 역사 3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