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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그림처럼

시리즈 : 실천문학의 시집(실천시선) [141]

조정 저 | 실천문학사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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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221659 / 14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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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조정의 첫 시집. 등단 7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대상을 바라보는 특이한 시선과 섬세한 감성이 무르익은 산뜻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2000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습니다. 시집 『이발소 그림처럼』을 냈습니다. 시인, 소설가, 사진작가 43명과 함께 산문집 『그대, 강정』을 만들었습니다. 강정마을이 고통스러워 할 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으나 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평화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마지막 나무, 마지막 시냇물 앞에서 슬피 우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고양시의 환경 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시를 쓰고, 골프장 개발 위협에 시달리는 일산의 산황산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외롭고 마음 평평한
버들 귀
뒤꿈치가 깨진
옹관에 누워
옹관
애기 옹관
바다가 나를 구겨서 쥔다
불면
이발소 그림처럼
꽃과 소
자미원역
배롱꽃
길이 멀어서 허공도 짐이 되었다
제2부 관?골에 꽃물 든
목련
관골에 꽃물 든
견인 지역
원사
붉은 골목
채석강
꽃 한 시루
누에막 살던 연순이네
통일호가 닿은 종각역
알을 배는 소리들
빈집
봄, 긴 것
마늘밭집 여자
제3부 '긔'를 생각하다
가문 가을에 '긔'를 생각하다
순비기 꽃베개
호랑가시나무 가까이
아가미를 찾아
겨울 모슬포에 머물다
키 작은 석류나무를 키우는
갈치 낚시
먼나무
매월리
능소화
용눈이오름
쇠소깍
제4부 어린 종려 화분이 놓인
복숭아를 먹으며 9시 뉴스를 보다
사해를 떠나며
힘
타클라마칸 바다
만삭
안좌 등대
맨손체조
말에 대한 일기
세한도
와온의 눈
불경기
겨울옷, 내 보풀들
선풍기
제5부 덫에 든 쥐
철쭉제
뒤풀이
마지막 단추를 채우는
무위사
부활절 달걀을 삶다
비로자나와 티타임을
다도해
모슬포 시장
월동
창밖에 검은 비닐봉지가 날아갔다
오래된 변소
칠량으로 지는 해
혼선
해설 | 문혜원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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