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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221659 / 14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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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실천문학의 시집(실천시선) [141]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조정의 첫 시집. 등단 7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대상을 바라보는 특이한 시선과 섬세한 감성이 무르익은 산뜻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제1부 외롭고 마음 평평한
버들 귀
뒤꿈치가 깨진
옹관에 누워
옹관
애기 옹관
바다가 나를 구겨서 쥔다
불면
이발소 그림처럼
꽃과 소
자미원역
배롱꽃
길이 멀어서 허공도 짐이 되었다
제2부 관?골에 꽃물 든
목련
관골에 꽃물 든
견인 지역
원사
붉은 골목
채석강
꽃 한 시루
누에막 살던 연순이네
통일호가 닿은 종각역
알을 배는 소리들
빈집
봄, 긴 것
마늘밭집 여자
제3부 '긔'를 생각하다
가문 가을에 '긔'를 생각하다
순비기 꽃베개
호랑가시나무 가까이
아가미를 찾아
겨울 모슬포에 머물다
키 작은 석류나무를 키우는
갈치 낚시
먼나무
매월리
능소화
용눈이오름
쇠소깍
제4부 어린 종려 화분이 놓인
복숭아를 먹으며 9시 뉴스를 보다
사해를 떠나며
힘
타클라마칸 바다
만삭
안좌 등대
맨손체조
말에 대한 일기
세한도
와온의 눈
불경기
겨울옷, 내 보풀들
선풍기
제5부 덫에 든 쥐
철쭉제
뒤풀이
마지막 단추를 채우는
무위사
부활절 달걀을 삶다
비로자나와 티타임을
다도해
모슬포 시장
월동
창밖에 검은 비닐봉지가 날아갔다
오래된 변소
칠량으로 지는 해
혼선
해설 | 문혜원
시인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