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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마녀

시리즈 : 다림 세계문학 [40]

다안렘머르츠더프리스 저 | 유동익 역 | 다림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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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721817 / 2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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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우연히 한 병실에 입원하게 된 소년 모리와 소녀 리프카. 어떤 일이든 능숙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환상과 두통에 시달리는 모리와 섬세하고 고운 심성을 가졌지만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는 리프카는 둘 사이에 놓인 커튼을 넘어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리프카의 말에 따르면 둘이 아픈 것은 심술궂은 북풍마녀의 차가운 입김 때문이래요. 북풍마녀는 농담을 싫어해서, 즐겁게 지내면 둘의 병은 곧 나을거라고 아이들은 믿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북풍마녀는 농담을 싫어해. 우리가 웃으면 마녀가 도망갈 거야.” 아프고 약하지만, 서로의 존재를 통해 희망을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기 이 책의 제목인 ‘북풍마녀’는 우리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눈의 여왕’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여름에도 눈을 쉽게 볼 수 있는 북유럽에서는 눈의 여왕과 관련된 신화가 많이 있고, 덴마크의 작가 안데르센이 《눈의 여왕》이라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잘 알려진 대로 눈의 여왕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키스를 해 자신의 차가운 숨결을 느끼게 하는데, 이 때 눈의... “북풍마녀는 농담을 싫어해. 우리가 웃으면 마녀가 도망갈 거야.” 아프고 약하지만, 서로의 존재를 통해 희망을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기 이 책의 제목인 ‘북풍마녀’는 우리에게 낯선 이름이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눈의 여왕’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여름에도 눈을 쉽게 볼 수 있는 북유럽에서는 눈의 여왕과 관련된 신화가 많이 있고, 덴마크의 작가 안데르센이 《눈의 여왕》이라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잘 알려진 대로 눈의 여왕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키스를 해 자신의 차가운 숨결을 느끼게 하는데, 이 때 눈의 여왕과 키스를 한 사람은 얼거나 병에 걸리거나 심하면 죽게 된다. 특히 눈의 여왕은 절망에 빠진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만약 아이들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얻게 되면 다시 아이들을 떠나보낸다고 한다. 《북풍마녀》에서도 모리와 리프카는 자신들이 북풍마녀 때문에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고 힘을 합쳐 북풍마녀를 이겨 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눈의 여왕과 다르게 이 책 속의 북풍마녀는 주인공들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모리와 리프카의 대화에서도 나오듯, 우리가 확실히 알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그 어떤 것이든 다 북풍마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모리에게 북풍마녀는 자신을 쫓아다니는 그림자가 될 수도 있지만, 엄마의 사랑을 의심하고 그래서 자신을 괴롭히는 모리의 마음이기도 하다. 리프카에게는 자신을 괴롭히는 지독한 병, 그리고 자신을 놀리는 사람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친한 친구의 우정까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리프카의 그 나약한 마음이다. 두 아이가 가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모리와 리프카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 방법을 찾아 간다.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고, 말썽꾸러기에 사고뭉치고 때로는 유령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서로의 존재를 통해 이제까지 느껴 보지 못한 강한 용기를 느끼고, 몸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두 아이에게 이제 더 이상 북풍마녀는 무서운 존재가 아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다안렘머르츠더프리스
* 글쓴이 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
재능 많은 작가인 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는 글을 쓸 뿐만 아니라 그림도 그리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열두 살 때에는 음악 밴드에서? 노래도 불렀다고 한다. 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의 작품 속에는 항상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재능을 가진 특별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슬프지도 어렵지도 않은 책을 쓰겠다고 말하는데, 《북풍마녀》 역시 병을 앓는 아이들이 등장하지만 행복하게 결말을 맺는 이야기라고 작가는 말한다.《북풍마녀》는 작가의 스물여섯 번째 책으로 네덜란드 어린이 문학상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질버런 흐리펄스 상을 받았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작은 신》《윌리스》등이 있다.
* 그린이 클레멘티너 오머스
네덜란드 힐베르쉼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암스테르담에서 살며 개인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1998년에 헤이그에 있는 Royal Academy of Fine Arts를 졸업했다. 잡지와 신문, 영화 포스터 작업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전시회에도 참가했다. 클레멘티너 오머스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아주 독특한데,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항상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그림 세계를 완성시킨다고 한다.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제로 그림을 많이 그려 왔는데, 그들의 눈에 담긴 슬픔이 그림을 그리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 옮긴이 유동익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 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로 건너가 레이던 대학교에서 법학과 언어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네덜란드 작품을 우리 나라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하멜 보고서》가 있다.

목차

목차
북풍마녀
1.모리이야기(앞)
2.리프카이야기(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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