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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야

잽테르하르 저 | 이미옥 역 | 궁리 | 200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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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8200650 / 21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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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시각장애인이 된 소년이 모진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고 성장을 해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열세 살 소년, 베어는 평소와 다름없이 수업을 마치고 축구공을 차며 집으로 가던 길에 차도로 굴러가는 축구공을 주우러 달려간다. 베어가 공을 잡는 순간, 오토바이 뒤에 싣고 가던 건초용 갈고리에 걸려 눈을 찌리고 마는데...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나의 라임오렌지나무》《교환학생》《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마테오 팔코네》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개비』가 있고, 옮긴 책으로 『강에서 보낸 하루』, 『내 친구 몬스터』(1-5권), 『장미, 장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내』, 『우울의 늪을 건너는 법』, 『잡노마드 사회』, 『시기심』, 『공감의 심리학』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오직 소리만으로 보고 들어야 하는 베어는, 처음에는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베어뿐 아니라 다른 어떤 소년이라도 두 눈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조차 할 수 없으리라. 베어는 같은 병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다른 환자들을 통해 차츰 변화하기 시작한다.
닻줄에 걸려 두 다리를 다친 사람, 위 수술을 한 사람, 맹장 수술을 한 사람, 그리고 베어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대학생 형을 만나면서부터 베어의 암흑 세계에 점차 환한 빛이 스며든다. 특히 대학생 형은 베어에게 자신이 죽음을 눈앞에 둔 시한부 환자임을 들려주면서 베어에게 두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삶을 사랑하고 의미 있게 사는 것임을 말과 편지로 전달한다.

…… 그러니까 내 말은 죽음도 친구가 될 수 있으니까, 눈이 먼 것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뜻이야. 나는 네가 살아가면서 실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네 삶을 사랑하기 바라거든.
―본문 중에서

목차

1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다
2 첫 장애물을 넘다
3 그래도 삶은 아름답지 않니?
4 다시 집으로 돌아오다
5 다시 찾은 얼굴
6 오늘처럼 행복한 날
7 삶의 오프사이드
8 삶을 사랑하라
9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울타리를 넘어
10 미래를 향한 첫걸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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