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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시리즈 : 두레아이들 그림책 [7]

레프 N. 톨스토이 저 | 김은정 역 | 두레아이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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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550223 / 72쪽 206 x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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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톨스토이의 ‘사랑과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느낄 수 있는 작품 톨스토이가 이 작품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말은 작품의 맨 뒷부분에 나오는 다음의 성경 구절이다. “내가 굶주릴 때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라할 때 너희는 나에게 마실 물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왜냐하면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마태오 복음 25장).”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랑이 있는 곳에 곧 신이 있다는 믿음이다.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 이후 4년의 침묵을 깨고 1881년 1월부터 거의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첫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해 씌어졌지만 지금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고귀한 삶의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1885년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가 사랑과 절대적 선(善)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그가 ‘사랑과 선’을 얼마나 간절하게 추구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톨스토이는 ‘삶의 의미’란 인간이 자신 속에 있는 ‘신적인 본성’을 깨달을 때 열려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절대 선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통해 그것이 실현된다고 보았다. 톨스토이는 이런 선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등은 이런 그의 뜻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들이다. 톨스토이는 작품들을 쓰고 나서 어느 편지에 이렇게 고백했다.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보다 더 톨스토이의 마음을 짐작하게 하는 말이 있을까. 최수연 작가의 따뜻하고 인상적인 그림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의 그림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등 소설과 어린이 책 등 많은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고, <한겨레>를 포함한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수연 작가가 그렸다. 화려하면서도 개성적인 색채와 터치가 인상적인 최수연 작가의 그림은 톨스토이의 작품을 더욱더 따뜻하고 만들어주었고,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고학년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두레아이들이 새로운 기획과 편집으로 펴내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장 지오노의 글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프레데릭 바크가 그림을 그린 <나무를 심은 사람>을 시작으로 프레데릭 바크의 생태환경 그림책 <위대한 강>, 그리고 레프 N.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최숙희 그림)는 고학년 그림책 분야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두레아이들은 계속해서 올 겨울에 너새니얼 호손의 대표적인 단편인 <큰 바위 얼굴>(박종채 그림)과 프랑스의 찰스 디킨스라 불리는 알퐁스 도데의 단편 <별: 프로방스 지방에 사는 어느 목동의 이야기>(윤종태 그림)를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나의 라임오렌지나무》《교환학생》《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마테오 팔코네》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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