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밥이나먹자꽃아

시리즈 : 시작 시인선 (천년의시작) [300]

권현형 저 | 천년의시작 | 2006년 05월

북트리

정가
$12.00
판매가
$6.6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3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115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5,120
  • 17,100
  • 15,1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권현형 시인이 첫 시집 『중독성 슬픔』에 이어 7년 만에 더 뜨겁고 세밀해진 시편들을 묶어 『밥이나 먹자, 꽃아』를 출간하였다. 어쩔 수 없이 불안한 실존의 고독과 절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또 그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들이 시편마다 아프게 스며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뜨거움'의 절박한 몸짓을 갖고 있는 시편들 권현형 시인이 첫 시집 『중독성 슬픔』에 이어 7년 만에 더 뜨겁고 세밀해진 시편들을 묶어 『밥이나 먹자, 꽃아』를 출간하였다. 그녀는 시집을 통해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절박한 몸짓들을 그려낸다. 어쩔 수 없이 불안한 실존의 고독과 절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또 그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들이 시편마다 아프게 스며들어 있다. 삶의 격랑에 대한 권현형 시인의 대응 방식은 이번 시집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혼자 밥을 ... '뜨거움'의 절박한 몸짓을 갖고 있는 시편들 권현형 시인이 첫 시집 『중독성 슬픔』에 이어 7년 만에 더 뜨겁고 세밀해진 시편들을 묶어 『밥이나 먹자, 꽃아』를 출간하였다. 그녀는 시집을 통해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절박한 몸짓들을 그려낸다. 어쩔 수 없이 불안한 실존의 고독과 절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또 그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들이 시편마다 아프게 스며들어 있다. 삶의 격랑에 대한 권현형 시인의 대응 방식은 이번 시집에서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혼자 밥을 먹는 저녁」「무우수라는 나무」등의 시에서는 삶과 거리를 두면서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무욕의 방법을 통해 고통을 넘어서려는 몸짓을 읽어낼 수 있다. 또한 「봄꽃으로 달래다」「숟가락 달그락거리는 저녁」「한계령」등의 시에서는 타자에의 배려를 통해 삶을 말없이 감싸안는 방법을 보여준다. 삶의 격랑에 대처하는 두 가지의 방법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완전한 합일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기초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야기되는 고독과 고립을 그녀는 때로 멀리 객관화시켜 바라보면서 때로 따뜻하게 감싸안으면서 극복해 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백퍼센트의 밀착\"이라는 허상을 꿈꾸기보다는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 끝없이 몸부림치는 것이기에 그녀의 詩들은 더욱 현실감을 갖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살아갈수록 무언가 가슴에 맺히고 울컥 치받쳐 오르다 잦아들기를 반복하는 것, 그러다 끝내 그것들을 내 안에 가둘 수 없어 때로 정신없이 토해버리는 것, 누구나 이런 불안의 그림자를 달고 삶을 살아간다. 권현형 시인의 시편들을 통해 불안의 그림자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권현형
[약력]
강원도 주문진 출생. 1995년 『시와시학』 등단. 강릉대 영문과 졸업.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 석사, 박사 수료. 시집 『중독성 슬픔』.

목차

목차
I
최초의 사람 ──── 13
너머 ──── 14
봄꽃으로 달래다 ──── 15
독한 연애가 생각나는 밤 ──── 16
밀착(密着) ──── 18
밥이나 먹자, 꽃아 ──── 20
쇠그늘 ──── 22
혼자 밥을 먹는 저녁 ──── 23
이스라지 ──── 24
한계령 ──── 26
숟가락 달그락거리는 저녁 ──── 28
비리고 아린 ──── 30
머나먼 서역 ──── 31
누가 외투를 빌려 주었나 ──── 32
II
트럭이 지나갔다 ──── 37
몽유도원도 ──── 38
푸른 사막을 보고 오다 ──── 40
누군가 속으로 울었다 ──── 42
꽃피는 만덕 고물상 ──── 44
살아 숨쉬는 항아리 ──── 46
구애(求愛) ──── 47
연리지(連理枝) ──── 48
따뜻한 국물을 마시는 새벽 ──── 50
수심을 품다 ──── 52
자귀나무 아래까지만 ──── 53
세 번째 골목 세 번째 집 ──── 54
환해지다 ──── 56
실용적인 독서 ──── 57
III
숨은 그림 속을 빠져 나오다 ──── 61
그렁그렁 ──── 62
젖은 생각 ──── 64
견인 ──── 66
매질 ──── 67
싸이나 ──── 68
스며들다 ──── 70
화근 ──── 72
곁을 주다 ──── 73
비닐 가방 ──── 74
내상(內傷) ──── 76
오래된 미래 ──── 77
차고 서늘한 자맥질 ──── 78
IV
칸델라 ──── 830
파꽃이라 부르겠다 ──── 840
문짝은 몸을 간직한다 ──── 860
물비린내 ──── 870
거울 속 방은 절절 끓고 ──── 880
진부면 노동리 ──── 900
내리사랑 ──── 910
집은 바다를 낳는다 ──── 920
무우수라는 나무 ──── 930
저 지금 유배가요 ──── 940
미황사 괘불(掛佛) ──── 960
어지럼증을 앓을 때 ──── 980
귀성(鬼聲) ──── 100
눈 먼 물고기와 꽃의 창세기 ──── 102
■ 해 설
'뜨거운 것'의 서늘한 존재론 | 김수이 ──── 10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