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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식물

장마리펠트 저 | 이충건 역 | 동문선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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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0384904 / 18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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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중한 벗이 우리 곁을 떠나가듯 매일같이 다수의 동물종과 식물종이 세상을 등진다. 사실 현대 문명과 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6백만 년 전의 대재앙, 공룡의 멸종에 비견할 만한 대살육의 시작이었다. 이와 똑같은 규모의 재앙이 우리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지만, 대중 매체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 생물학적 진화의 침묵 속에서 종들은 이 세상에 왔었던 만큼의 수가 사라지고 있다. 특히 종의 소멸은 대륙에서보다 섬에서 훨씬 빠르게 진행된다. 빠른 속도로 세계 자연유산을 갉아먹는 이같은 과정이 인간 사회 한가운데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 소중한 벗이 우리 곁을 떠나가듯 매일같이 다수의 동물종과 식물종이 세상을 등진다. 사실 현대 문명과 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6백만 년 전의 대재앙, 공룡의 멸종에 비견할 만한 대살육의 시작이었다. 이와 똑같은 규모의 재앙이 우리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지만, 대중 매체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 생물학적 진화의 침묵 속에서 종들은 이 세상에 왔었던 만큼의 수가 사라지고 있다. 특히 종의 소멸은 대륙에서보다 섬에서 훨씬 빠르게 진행된다. 빠른 속도로 세계 자연유산을 갉아먹는 이같은 과정이 인간 사회 한가운데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가령 경쟁·종의 말살·배척 등이 자연계와 인간 사회에서 똑같이 나타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인 캘리포니아의 소나무에서 소멸 직전에 놓인 사하라 사막의 사이프러스까지, 멸종된 제비꽃종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튤립종까지 신비로운 식물 세계를 일주한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인간 세계를 두루 여행하게 해준다. 이 여행은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세이셸 제도까지, 그리고 마다가스카르, 모리스 섬과 레위니옹 섬을 거쳐 야만적인 벌목 행위가 숲과 주민 모두를 위협하는 뉴칼레도니아와 보르네오에서 끝난다. 장 마리 펠트는 이 여행을 통해 아직 존재할 수 있으며, 존재해야만 하는 것을 구원해야 한다고 감동적인 어조로 호소한다. 이는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저자 소개

  • 저자 : 장마리펠트

목차

목차
머리말을 대신하여 7
1. 인터넷 횡단 11
2. 세계 최장수 나무 17
3. 크레오소트 관목 혹은 기록의 깨짐 27
4. 떡갈나무와 산사나무 33
5. 사막의 사이프러스 39
6. ‘이베리스’와 제비꽃 49
7. 튤립의 전설 63
8. 신들의 양식에서 악마의 발톱으로 73
9. 세인트헬레나, 세계 극단의 섬 81
10. 마다가스카르에 밤은 오고 97
11. 세이셸 제도엔 야자수가 있네 113
12. 침략자들에 위협받는 레위니옹 135
13. 뉴칼레도니아의 소나무와 종려나무 157
14. 사라와크의 불도저 169
15. 결론으로서 175
참고 문헌 183
색 인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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