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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가꾸는유기농텃밭

시리즈 :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 들녘귀농총서 [37]

전국귀농운동본부 저 | 들녘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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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5275326 / 29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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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농사를 전혀 모르는 채 아무런 준비 없이 텃밭 농사를 시작하면 대부분 실패하기 일쑤다. 평소에 우리가 좋아하는 작물들은 대부분 재배하기가 까다로워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이 책에선 욕심 부려 먹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을 마구잡이로 하지 말고, 키우기 쉬운 것, 그러면서 집에서 요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단계적으로 재배해보라고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전국귀농운동본부
지은이 : 안철환
있으며 도시 사람을 위한 텃밭 가꾸기와 귀농자를 위한 실습도 돕고 있다. 남은 음식물과 똥오줌을 받아 거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요즘은 우리 토종 종자와 전통농업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24절기와 농부의 달력』(소나무, 2011),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공저, 들녘, 2006)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들녘, 2004)이 있다.  

지은이 : 백승우
1969년, 전북 옥구군 대야면 산월리 농촌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몸집도 작고 몸 쓰는 일은 젬병인 반면, 머리 굴리는 일은 곧잘 한 덕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다녔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IMF 사태를 예고하는 감원 바람이 불자 1997년 5월 스스로 사표를 던졌다. 평소에도 언젠가 시골에 내려가 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보름 남짓 동안 읽고 그 생각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다시 직장생활을 하며 귀농자금을 모으는 한편, 당시 재동 한옥집 방 한 칸을 사무실로 쓰고 있던 ‘(사)전국귀농운동본부’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귀농운동본부에서 현장학습차 충남 홍성에 갔다가 장길섭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귀농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1998년 본격적으로 귀농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경북 울진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볼 시도도 해보고, 전남 화순에서 여럿이 함께 집수리도 하고 집도 짓고 논농사를 짓고, 죽염을 굽고, 천연염색도 하고, 홍화 농사도 짓고, 버섯을 재배하는 한편 야생차 잎을 따다가 덖어서 차를 만들기도 했다. 여러 가지 일을 함께 했지만 어울려 사는 데 실패한 구성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2000년 4월 서울로 돌아와 밥벌이를 위해 다시 직장에 들어갔지만, 다섯 달 근무가 한계였다.
2001년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로 다시 귀농했다. 논농사, 깻잎 농사, 학원강사, 공사현장 잡부, 유령작가, 생활협동조합 실무자 등을 하며 겨우겨우 버티다가 2004년 정부에서 지정하는 ‘영농후계자’가 되었다. 정부에서 빌려주는 장기저리대출금으로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에 땅을 사고, 자리를 잡고 앉아 지금까지 살고 있다. 감자, 피망, 꽈리고추, 애호박 등을 지으며 살아 왔다. 마을 어르신들이 동네 망칠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셨는지 2013년 연말 대동회에서 이장 감투를 씌워주셨다.
현재 농사를 지으면서 화천현장귀농학교 교육팀장 일을 보고 있다. (사)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 운영위원,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쓴 책으로는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공저), 『소비자를 위한 유기농 가이드북― 유기농을 누가 망치는가?』(공저), 『토종곡식-씨앗에 깃든 우리의 미래』(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미쉬 공동체』(공역)가 있다.  

엮은이 : 전국귀농운동본부
생명의 가치가 존중되지 않는 도시 산업 문명에 대한 절박한 위기감 속에서 전국귀농운동본부는 태어나 올해로 20년을 맞았습니다.
귀농운동은 도시 젊은이들이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농촌으로 돌아가 생명의 텃밭을 일구는 데 희망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지난 20년 동안 도시 사람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귀농자들의 자립을 돕는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73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서울귀농학교를 비롯해 전국의 열 곳에 이르는 귀농학교에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농촌으로 돌아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은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유기농법을 배우고,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공부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귀농운동의 역사는 꿈을 현실로 바꿔 농촌에서 땀 흘려 온 사람들의 20년이기도 합니다. 농촌으로 돌아가 부딪치고 깨지며 얻은 살아 있는 경험을 이 책은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당신의 손을 잡아 주고 싶습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www.refarm.org  

그림 : 이제호
1959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고,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 《파브르 식물 이야기1》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1부 농사란 무엇인가
흙과 곡식과 똥
순환은 발효를 통해 지속된다

2부 작물은 어떻게 자라는가
햇빛과 물
흙
거름

3부 농사는 이렇게 짓자
밭 만들기
부록
거름 만들기
자연농약 만들기
작물 선택과 밭 설계
씨 뿌리기(파종)
모종 키우기
가꾸기
병해충 관리
거두기와 갈무리

4부 작물 재배법
누구나 손쉽게 지을 수 있는 작물
약간의 기술과 정성이 필요한 작물
경험과 전문성이 필요한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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