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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작-개정판

재연스님 저 | 문학동네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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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4601022 / 293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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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재연 스님의 산문집. 재연 스님은 열아홉에 출가하여 삼십 년 가까운 수도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인도의 푸나 대학에서 근본 불교를 연구중이다. 그 긴 세월의 깊이 만큼이나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의 순간들, 그리고 삶의 지혜를 이 한 권의 책 안에 시원스레 풀어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현재 인도에서 유학중인 재연 스님의 산문집 [방랑 시작]이 출간되었다. 열아홉에 출가하여 삼십 년 가까운 수도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불교의 원산지 인도의 푸나 대학에서 근본 불교를 연구중인 재연 스님은 산문집 [방랑 시작]에서 그 삼십 년 세월의 깊이에 담긴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의 순간들, 그리고 삶의 지혜를 입심좋게 풀어내고 있다. 그 얘기들은 더러 눈물이 나올 만큼 가슴을 아리게도 하고 더러는 배꼽을 잡을 만큼 우습기도 하다. 길고 짧은 여러 얘기를 읽다보면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감동과 읽은 후에도 한동안 두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게 하는 긴 여운이 남는다. 시인 안도현의 지적처럼 각각의 얘기들은 \"하나같이 삶의 속내를 또렷하게 짚어내고 있\"어 봄밤 절 입구에 걸려 있는 연등처럼 환하고 애잔하다. 또한 이 산문집의 후반부는 인도의 여러 성지(聖地)를 직접 순례하며 원시 불교와 관련된 주요한 주제에 대한 스님 나름의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이 유려하고도 활달한 문장에 실려 있다. 종교사회학 또는 비교문화사적인 깊이를 품고 있는 이 글들은 또다른 시각에서 불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불교를 이해하는 데 유익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재연스님
지은이 : 재연
원광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인도의 뿌나 대학에서 석?박사과정(빨리어 전공)을 수료하였다. 1985년 태국을 거쳐 1987년 인도로 건너가 생활하다 1998년 귀국, 집필 등으로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운사에서 연곡 (漣谷) 스님을 은사로 하여 출가한 후, 해안(海眼) 스님으로부터 사미계를, 송광사에서구산(九山)스님으로부터 비구계를 받았다. 현재 조계종 선운사 초기 불교 승가 대학원 강주로 있다. 저서로는 《방랑 시작》, 《입산》, 《빼빼》 등이 있다.
  

목차

방랑시작/ 거지 노래/ 덤/ 토미, 아일러뷰!/ 옛날에 옛날에/ 오덜 말고 가덜 말어!/ 쉬이딸/ 베토벤의 수모/ 무용지물/ 기적/ 온전한 송사리 맛을 위하여/ 옹기전에 간 바보/ 고무신/ 인도 시간/ 선생님 할머니/ 폭주족 재연 스님/ 연못이 된 책/ 바보 동네/ 거기서 거기/ 줄서기/ 왕놀부/ 중고, 새거나 다름없음/ 사돈네 외 먹기도 각각/ 저 도깨비들을 어쩔거나!/ 부처님 그저/ 우리 스님 인감도장/ 봄맞이 축제, 홀리/ 할라할라/ 귀도 골도 없는 당나귀/ 슬픈 코미디/ 국외자 2부 성지 순례- 인도기행룸비니/ 카필라와스투/ 깨달음의 길/ 다시 찾는 보드가야/ 바라나시 가는 길/ 녹야원(사라나트)/ 갠지스/ 혼자 가라/ 파트나에서/ 쿠시나가르 노장님 발문- 안도현/ 아, 그 봄밤, 연등처럼 밝아오는 글들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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