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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진실

요한볼프강폰괴테 저 | 윤용호 역 | 종문화사 |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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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444589 / 82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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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괴테의 내면 성찰과 인간적 면모를 볼 수 있는 위대하고 방대한 자전적 소설. 1749년 8월 28일 마인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1775년 11월 7일 봐이마르 공화국 영주 카알 아우구스트공의 간절한 초청으로 봐이마르 궁정에 도착까지, 26년간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것이다.

괴테는 그의 자서전에서 읽을 수 있는 인생관 그리고 그런 것은 오직 노년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그것을 '시'(Dichtung)라고 불렀다. 한편 연대순으로 그려지고 있는 개별적인 상황들을 그는 '진실'(Wahrheit)이라고 불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독일 질풍노도 문학과 고전주의 문학의 대표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불후의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 8월 28일 마인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다. 1765년부터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베츨러의 제국 고등법원에서 법무 실습을 할 무렵 약혼남이 있는 샤를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는데, 이 비련(悲戀)의 사랑 체험을 문학화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스물네 살의 젊은 괴테는 일약 유명 작가가 된다. 그리고 독일적 개성 해방의 문학 운동인 질풍노도 문학(Sturm und Drang)의 중심인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다. 1786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에서 수업하는 화가로서의 생활을 보내면서 1000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그리고, 희곡 ≪타우리스 섬의 이피게니에≫를 운문으로 개작하고, ≪에그몬트≫(1787) 등을 집필한다. 2년에 걸친 여행은 예술가로서의 괴테의 생애에 크나큰 전환점이 되며, 고전주의로의 지향(志向)을 결정한 시기가 된다. 1794년부터 프리드리히 실러와 교우를 시작하며, 그가 기획한 잡지 ≪호렌(Horen)≫에 협력해 공동 작업을 하며 독일 고전주의 문학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다. 이념의 사람 실러와 자연의 인간 괴테와의 우정이 10년 남짓 지속되는데, 이때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한다. 오랫동안 중단했던 ≪파우스트(Faust)≫를 다시 집필하기 시작하고,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완성하며, 조화로운 사랑의 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1796)를 발표한다. 동시에 실러와의 공동작 ≪크세니엔(손님에게 드리는 선물)≫ 414편을 발표해 문단을 풍자하기도 한다. 1805년 이후 실러가 죽고 헤르더와 빌란트가 세상을 떠나면서 괴테는 훔볼트와 친교를 맺고 피히테의 초월철학에 심취한다. 만년의 괴테는 “세계 문학(Weltliteratur)”을 제창하고 실천한다. 이 무렵 그는 이미 유럽 문학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영국, 나아가서는 신대륙 미국의 문학까지를 조망한다. 각 국민문학의 교류를 꾀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세계 문학적 시야를 넓히기도 한다. 삶을 마감하기 전 10여 년 동안 괴테는 불후의 대작들을 집필한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1829)는 당시의 시대와 사회를 묘사한 걸작이다. 무엇보다도 1806년에 제1부를 발표하고 잠시 중단했던 필생의 비극 ≪파우스트≫의 제2부를 1831년에 완성한다. 괴테 문학의 최고봉을 이루는 이 드라마는 한 인간의 생애가 전 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와 넓이를 지니는 장엄한 작품이다. 1832년 3월 22일 괴테는 “더 많은 빛을(Mehr Licht)!”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하직한다. 그의 유해는 바이마르 후작 묘지에 아우구스트 대공(大公)과 실러와 함께 나란히 안치된다. 

역자 소개

  • 역자 : 윤용호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페터 한트케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독일문화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페터 한트케 연구>가 있고, 역서로는 <소망 없는 불행>등이 있다.

목차

[ 1부 ]

첫 번째 책
탄생 - 집 - 정원 경치. 아이의 자연감정 - 아버지의 소장품 - 집의 개조 - 도시 - 건축물과 역사 - 프랑크푸르트 메세 - 악사 재판 - 시골축제 - 아버지의 서재 - 프랑크푸르트의 화가들 - 리스본의 지진 - 최초의 수업 - 자작시와 최초의 비평 - 문고판 - 종두 - 할아버지. 정원 - 이모들 - 경건주의자들 - 종교적인 각성

두 번째 책
7년 전쟁 - 인형극 - 동화. 신(新)파리스 - 아이들의 거친 행위 - 유년시절의 관찰 - 아버지의 사회적 지위 - 프랑크푸르트에서 알게 된 인물들 - 클롭슈토크의「메시아」논란

세 번째 책
프랑스군의 숙영 - 토랑 백작 - 아버지의 우울증 - 나와 숙영지 - 토랑 백작과 화가들 - 나와 화가들 - 프랑스 연극 - 드로느와 그의 누이 - 비밀 결투 - 아버지가 토랑 백작을 모욕하다 - 토랑 백작과 통역의 대화 - 프랑스 스타일 연극 - 토랑백작의 그림들

네 번째 책
그림 공부 - 음악 공부 - 자연과학에 대한 최초의 흥미 - 아버지의 양잠 - 동판화의 표백 - 영어 공부 - 6개 국어로 된 소설 - 히브리어 공부 - 성경 비판 - 구약성서에서 족장들의 세계 - 자연종교와 계시종교 - 요셉 시 - 청년기 시 - 설교 필사록 - 최초의 법률 접촉 - 검술과 승마 - 프랑크푸르트의 유태교 - 귀금속공 - 예술 작품과 공예가 - 정원일과 포도의 수확 - 프랑크푸르트 남성들의 제안 - 라이네크씨 - 휘스겐씨 - 작가의 명성에 대한 희망

다섯 번째 책
필라데스와 친구들 - 연애 시 - 그레첸 - 경조시(詩) - 그레첸과의 만남 - 모자 제조인 집에서 그레첸 - 황제 선거 - 프랑크푸르트에 온 독일사절들 - 그레첸과의 대화 - 황제 요셉 2세 - 황제의 입성 - 그레첸 집에서의 밤 - 대관식 날 - 그레첸과 함께 도시 구경 - 비난과 심문 - 절망과 걱정 - 고통과 병

[ 2부 ]

여섯 번째 책
가정교사 - 그레첸의 해결 - 철학사 - 숲에서 - 세계 파악의 기관으로서 눈 - 가족 상황 - 코르넬리아 - 결혼식 - 호른 - 라틴어 독서 - 동경. 프랑크푸르트를 떠남. 괴팅엔 혹은 라이프찌히? - 여행 - 도시 라이프찌히 - 대학에서 철학과 법학 공부 - 대학교 강의 - 라이프찌히 유행 - 라이프찌히 언어 - 교수들, 문학 추천을 거부 - 자연과학의 기쁨 - 예술 규범의 결핍

일곱 번째 책
18세기 독일문학. 풍자문학 - 시학 - 귄터 - 슐로서와의 만남 - 곳체트 방문 - 식사 중 문학 담화 - 비일란트 - 통속철학 - 자연 종교 - 성경 비판 - 교훈적 산문 - 공적이고 정치적인 생활에서 문학과의 관계 - 단편적인 신앙고백 -「연인의 기분」- 「공범자」- 신교의 문제 - 카톨릭 교회 생활 - 겔레르트도 프리드리히 대왕도 모범은 아니다 - 베리시 - 풍자적인 경조시 - 인생경험의 문제

여덟 번째 책
외저와 그의 미술 수업 - 레씽의 「라오코온」 - 철학하는 제화공 - 드레스덴의 미술관 - '예술가의 눈으로 자연을 본다' - 브라이트코프 - 동판화가 슈톡크 - 라이프찌히 동료들 - 랑거 씨의 종교 영향 - 프랑크푸르트로 귀향 - 가족간의 긴장 - 클레텐베르크양 - 연금술과 범지학의 서적들 - 화학 실험 - 라이프찌히를 돌아보며 - 아르놀트의 「교회와 이단의 역사」 - 종교의 세계 신화

아홉 번째 책
삶에서 배우겠다는 소망 - 아버지와의 긴장된 관계 - 슈트라스부르크 대사원 - 식탁친구들 - 강의들 - 라파엘의 원화를 편물로 뜬 벽걸이 융단 - 프랑스 왕비인 마리 앙트와네트의 통과 - 식탁의 좌장인 재판소 서기 잘쯔만 씨 - 슈트라스부르크의 사교 - 융 슈틸링 - 식탁 친구 레르제 - 슈트라스부르크 상황 - 슈트라스부르크 대사원 - 댄스 수업 - 댄스 교사의 딸들 - 언니 루찐데의 질투와 저주

열 번째 책
최근 독일 작가들의 특성과 작용. 클롭슈토크 - 글라임 - 헤르더와 만남 - 감사와 망은(忘恩)에 대한 숙고 - 괴츠와 파우스트에 전념 - 짜베른과 자아르브뤼켄으로 여행 - 광산과 산업 - 고대 성의 폐허 - 제젠하임 - 「웨이크피일드의 시골목사」 - 프리드리케양 - 변장 - 동화 「멜루지네」

[ 3부 ]

열한 번째 책
'가슴속에 갈고리' - 제젠하임으로 - 시골 축제 - 걱정과 후회 - '슬픔' - 프리드리케와 소풍 - 박사학위논문 - 논쟁 - 쇠플린교수 - 프랑스어 - 프랑스 문학 - 프랑스 연극 -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 - 세익스피어 - 렌츠 - 상부 엘자스로의 여행 - 프리드리케와의 위기 - 이별 - 만하임의 고대 미술관

열두 번째 책
대목장을 흘러 다니는 풍각쟁이 소년과 귀향 - 쉴로서 형제 - 메르크와 다름슈타트 사교모임 - 논문 「독일 건축예술」 - 성서의 전체와 개별성 - 성서에서 보이는 두개의 질문 - 하만 - 저자와 출판자. 클롭슈토크의 '학자 공화국' - 프리드리케의 해결. 우울한 후회의 시기 - 독일제국 대법원 - '기사들의 연회석' - 괴팅겐의 문학연감 - 문학에서 국수적, 사회적 조류 - 에다와 호머 - 신랑 케스트너와 롯테 - 예루살렘 - 기센의 회프너 교수 방문 - 「프랑크푸르트 학예보」- 쉴로서와 누이동생 코르넬리아의 약혼 -베츨러를 떠남

열세 번째 책
란강을 따라 여행 - 추밀고문관(樞密顧問官) 라 로시의 가족. 감상적 서신 - 도안. 그림. 예술품 감상 - 변호사 실습 - 70년대 시민극과 독일 연극 -「괴쯔 폰베를링겐」 의 생성, 개조, 인쇄, 효과 - 베르테르 분위기 - 영국의 염세문학 - 자살에 대한 생각 - 예루살렘의 죽음. 막세 브렌타노 - 「베르테르」의 생성 - 「베르테르」의 영향 - 갑자기 유명해짐 - 유스투스 뫼저와의 친교

열네 번째 책
폭풍노도의 문학사조 - 렌쯔 - 클링거 - 라바터 - 지식과 신앙간의 논쟁 - 친구 바제도브 - 엠스로 여행 - 라인강 여행 - 야코비 형제 - 쾰른 대사원과 야바하의 집 - 스피노자 「윤리학」- 뒤셀도로프와 엘베르펠트 - 연극 「마호메트」 구상

열다섯 번째 책
동포교단에 접근 - 신교 죄악설에 대한 견해 차이 - 「영원한 유태인」- 연극「프로메테우스」 - 크네벨 방문 - 황태자 카알 아우구스트와 만남 - 뫼저 씨이야기 - 클레텐베르크양이 바이마르와의 연결을 추천하다 - '신들, 영웅들과 비일란트' - 클레텐베르크양의 죽음 - 바그너의 「프로메테우스와 그 비평가들」 - 프랑크푸르트에 온 클롭슈토크 - 침머만과 그의 딸 - 불확실한 직업구상 - 클라비고 - 여행과 결혼 상념들

[ 4부 ]

열여섯 번째 책
스피노자와 그의 영향 - 자연으로서 시작(詩作) 재능 - 복제자 - 유태인 거리에 불이 났을 때 소방작업 - 어머니의 털외투를 입고 스케이트 - 릴리와 첫 번교제 - 융 슈틸링의 도착. 잘못된 눈 수술. 융의 종교와 도덕관

열일곱 번째 책
릴리와 사교모임 - 오팬바하의 봄날들 - 요한 앙드레의 음악 - 아버지와 서기의 법률작업 - 생일 시 '그녀는 오지 않는다' - 자유로운 하늘 밑의 밤 - 델프양이 약혼을 주선하다 - 신랑의 상황 - 직업이나 집안과 관련해서 장래의 상념들 - 독일의 정치 사회 상황 - 피르크하이머에게 보낸 후텐의 편지 - 프랑크푸르트의 사교 모임

열여덟 번째 책
라임과 리듬. 크니텔시형 - 「한스부르스트의 결혼식」 - 스톨베르크 백작 형제의 도착 - 이들과 출발. 서로 다른 내적 입장 - 카알스루에 궁정. 바이마르의 카알 아우구스트공과 새로운 만남 - 에멘딩 방문. 누이동생 코르넬리아의 성격 - 코르넬리아, 릴리와 헤어질 것을 권하다 - 쮜리히에서. 라바터. 「인상학 」 - 보트머 방문 - 쮜리히호수에서. 릴리 생각 - 마리아 아인시델른에서 - 리기산 등반 - 우르제른의 동굴

열아홉 번째 책
성(聖)곳하르트의 순례자 숙박소 - 릴리 생각 - 스톨베르크 형제의 나체 수영에 스위스인의 분노 - 라바터 - '천재' - 스톨베르크 형제에 관한 라바터의 인상학 서술 - 다시 릴리. 사람들은 그녀와 헤어질 것을 충고 한다 -「에그몬트」 작업

스무 번째 책
게오르크 멜히오르 크라우스와 그의 바이마르 그림들 - 에그몬트 백작 - 프랑크푸르트로부터 도주 결심 - 바이마르 공작 부부와 새로운 만남 - 바이마르의 여행용 마차를 헛되이 기다리다 - 연극 「에그몬트」 작업 - 릴리의 노래 '아, 그대는 왜 내 마음을 억제할 수 없게 하는가?' - 이탈리아로 여행 계획 - 하이델베르크에서 - 전령 - \"나는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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