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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2-최인호수상록

시리즈 : 최인호 수상록 문장 [2]

최인호 저 | 랜덤하우스중앙 |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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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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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등단 40년, 최인호의 글로 그려낸 삶의 자화상. 최인호를 키운 8할의 문장들. 프란체스코부터 경허선사에 이르기까지, 또한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카프카에 이르기까지, 최인호가 고전에서 길어 올린 그 깨달음의 순간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류의 지적 유산의 숲길을 걷는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젊은 동양화가 이보름의 그림을 읽는 또 다른 매력. 이 책은 한 소설가의 아포리즘을 기록한 수상록이자 한 화가의 그림을 담은 특별한 화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최인호] 고등학교 2학년 때 신춘문예에 입선하여 지금까지, 자신만의 문장으로 현대사를 가로질러 온 이야기꾼 최인호. 과연 그의 삶의 배후엔 어떤 깨달음들이 자리잡고 있었을까? 자신의 작가 인생과 철학을 정리하며 내놓은 이 한 권의 수상록! [40년 작가 인생을 뒤돌아보며 묵상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40년 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던 최인호가 풀어놓은 아포리즘의 세계. 삶의 조건들에 대한 숨길 ...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최인호] 고등학교 2학년 때 신춘문예에 입선하여 지금까지, 자신만의 문장으로 현대사를 가로질러 온 이야기꾼 최인호. 과연 그의 삶의 배후엔 어떤 깨달음들이 자리잡고 있었을까? 자신의 작가 인생과 철학을 정리하며 내놓은 이 한 권의 수상록! [40년 작가 인생을 뒤돌아보며 묵상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40년 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던 최인호가 풀어놓은 아포리즘의 세계. 삶의 조건들에 대한 숨길 수 없는 통찰과 겸허한 자기 반성으로 엮어낸 우리 시대 최고의 수상록. 행간에 묻어있는 솔직한 자기 고백은 독자에게 의미있는 삶의 좌표를 제공해 줄 것이다. [문화, 예술, 철학, 역사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아포리즘] 최인호를 키운 8할의 문장들. 프란체스코부터 경허선사에 이르기까지, 또한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카프카에 이르기까지, 최인호가 고전에서 길어 올린 그 깨달음의 순간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류의 지적 유산의 숲길을 걷는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행간에 걸쳐진 묵음의 세계로의 초대 젊은 동양화가 이보름의 그림을 읽는 또 다른 매력. 이 책은 한 소설가의 아포리즘을 기록한 수상록이자 한 화가의 그림을 담은 특별한 화집이다. 독자들은 행간에 걸쳐진 묵음의 세계를 거닐며 또한 삶을 돌아보며, 예술이 지향하는 정점을 향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40년을 한 길로 소설을 써온 작가의 내면엔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더구나 그가 어린 나이에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등단하여 시대마다 문제작을 발표해 온 최인호라면? 지금까지 그의 많은 작품이 영화화되었고, TV 드라마로도 알려져 있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왔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엔 ‘스타의 길’을 걸어온 최인호의 인생은 화려해 보인다. 그러나 한 사람의 작가가 40년 동안 시대를 앞서가며 작품을 써내는 일이란, ‘천재성’과 ‘인기’만 가지고는 절대 가능하지 않다. 그의 내면 세계, 즉 세상을 바라보는 그 치열한 눈길과 인고의 여정을 감내할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작품을 쓴다는 것은 인생을 횡으로 가로질러 다다라야 할, 자기 고통의 시간을 견디는 일과도 같다. 최인호는 이 여정을 누구보다도 잘 견뎌오고, 누구보다도 잘 개척해 온 작가이다. 이 책은 최인호가 40년간 걸어온 작가로서의 여정을 솔직하고도 겸손하게 돌아 본 하나의 기록이다. 그렇다고 자기 고백만을 담고 있는 가벼운 에세이가 아니다. 철학과 예술 역사와 종교를 통해 최인호가 묵상하고 깨달았던 그 순간들을 기록한 수상록이다. 책을 펼치면 거기,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삶의 보편적인 진리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고전에 기록된 문장을 최인호 자신의 문장으로 치환하여 이를 보편적 깨달음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글 쓰기와 글 읽기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닌,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행위임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인호의 [문장]은 세대를 초월하여 의미있게 음미할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담백한 밥상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1945~2013.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63년 서울고 2학년 재학시절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선되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문학으로서, 청년문화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해왔다. 1990년대 들어서부터는 우리의 역사에 천착하며 한민족의 원대한 이상에 접목하는 날카로운 상상력과 탐구로 풍성한 이야기 잔치를 열어왔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등이 있으며,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상도》, 《해신》, 《유림》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산문집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등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9월 25일,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목차

목차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
왕관을 얻은 나무 / 자연이 위대한 이유 / 위대한 작가 /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 역사는 돌고 돈다 / 뾰족한 연필 / 시간이 곧 돈이다 / 조선백자 / 창고를 입고 다닌 광인 / 등잔 밑이 어둡다 / 불후의 명작 / 마음의 눈을 떠라 / 좋은 나무 / 씨 뿌리는 사람 / 참된 우정 / 눈앞이 곧 길이다 / 정성에 중독되다 /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 / 가까이 있는 부처 / 삶의 향기 /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여주소서 / 1등과 2등의 차이 / 침묵의 날 / 어리석은 군중 / 한결같은 마음 / 돌에 새겨진 맹세 / 우리의 손기정은 이겼다 / 월급월만 / 비애에 젖은 조커 / 갓난아기의 울음 / 국가가 망하는 일곱 가지의 조건 / 거상의 조건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의자 싸움 / 있는 그대로의 나 / 생각을 바꿔라 / 사형 선고 / 알프레드 히치콕 / 큰 바위 얼굴 / 의상을 벗어라 / 화를 잘 내는 사람 / 남의 말 가로채기 / 개선장군의 길을 포기하다 / 거듭 태어나야 한다 / 아름다운 모습 /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 마음에서 흘러넘친 말 / 옷도 휴식이 필요하다 / 소설은 의상이다 / 일치를 이루는 일 / 내 남편이다 / 아침 이슬 / 사랑의 힘 / 무소유 / 기다림 / 실사구시 / 사랑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 잡초 / 군화 / 가장 작은 수도원 / 평생 너와 함께 걸었다 / 예언 /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 그럼, 어떤 딸이 나오리라고 생각하셨나요 / 차별 / 박씨부인전 / 심봉사의 개안 / 생자필멸 / 좋은 친구 구하기 / 최후의 만찬 / 모든 사람의 발 아래 있기를 / 깨끗하게 되어라 / 너와 나 / 저마다 다른 손 / 두려워하지 마라 / 어머니 데레사 / 나눔은 기적을 만든다 / 한바탕 꿈 / 이심전심 / 선택하는 인간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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