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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0971281 / 30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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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절대군주 건륭황제 [18]
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 이월하의 역사소설은 방대한 스케일 외에도 제왕의 역사를 극히 사람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게 풀어가가는특징을 갖고 있다. <건륭황제>에서도 건륭의 사람 됨됨이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복원하여 거리감 없는 인물로 만들고 있다.
건륭은 순조롭게 정권에 올라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성격이었으나 나이가 들수록 부도덕한 육체적 욕망에 탐닉하였고, 중국이 제일이라는 헛된 믿음으로 서양인들을 배척하는 정책을 취해 황금시대의 막을 내렸다. <건륭황제>를 통해 우리는 제왕의 든든한 버팀목 하에서도 무너지고 마는 봉건제도의 속사정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중국 최고 권위 矛盾文學賞 수상! 전국 베스트셀러상 수상! 올해의 아시아작가상 수상! 천하를 얻으려면 꼭 읽어야 할 소설 帝王三部曲! 장쩌민과 주룽지 등 중국 최고의 지도자들이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의 제왕학을 본받아 개혁과 개방을 추진한 결정체, 중국 최고의 전성기인 청조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로 주룽지 총리가 김정일 위원장에게 선물한 바로 그 책! 帝王三部曲은 청나라 황금기의 원동력이 숨어있는 寶庫임에 틀림... 중국 최고 권위 矛盾文學賞 수상! 전국 베스트셀러상 수상! 올해의 아시아작가상 수상! 천하를 얻으려면 꼭 읽어야 할 소설 帝王三部曲! 장쩌민과 주룽지 등 중국 최고의 지도자들이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의 제왕학을 본받아 개혁과 개방을 추진한 결정체, 중국 최고의 전성기인 청조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로 주룽지 총리가 김정일 위원장에게 선물한 바로 그 책! 帝王三部曲은 청나라 황금기의 원동력이 숨어있는 寶庫임에 틀림없다. 강희대제는 중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재위 기간 동안 중국을 최후로 통일해 천하를 지배했으며, 소수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명실상부한 대제국으로 발전시켰다. 현재 중국에서 역사소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중국의 현재 상황과 무관하지 않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관리의 부패를 비롯한 각종 사회악을 일소했으면 하는 바람이 이들에 대한 극도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설 자체가 지니고 있는 재미야말로 이 소설이 인기를 끄는 진짜 이유이며, 방대한 자료들을 섭렵한 저자의 흔적과 천하통일과 천하경영의 사상과 지혜가 곳곳에 녹아있어 더욱 흥미롭다. 강희대제는 전체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여덟 살 어린 나이에 떠밀리듯 즉위한 강희제가 극악무도한 권신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2부에서는 오삼계로 대표되는 삼번의 세력을 과단성 있게 제압하고 명나라의 잔존 세력을 완전히 뿌리뽑는 얘기를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강희제가 친히 원정길에 올라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고 네르친스크 조약을 맺으며, 몽고와 티벳을 복속시켜 진정한 천하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4부에서는 노년이 된 강희대제가 35명이나 되는 황태자 중에서 후계자를 바로 세우는 과정에서 지도자의 천하경영 자질과 그를 통한 애민사상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책소개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소설! 중국 내에서 엄청난 흥행을 불러일으켰던 대하역사소설로 8세라고 보기엔 놀라울 만큼 똑똑하고 명석한 제왕인 강희제가 친정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강희제는 선제 순치제를 열심히 보필함으로써 그 업적을 인정받은 4명의 대신을 믿고 따르지만 어린 강희제의 반세력 오배에 의해 신변의 위협을 받는다. 당기 오배는 군부실세였고, 전국의 제후들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움직이며 어린 강희제에게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년간 오배의 강압적인 약탈에 땅과 가옥을 모두 빼앗기고 거리로 내몰린 몰락한 지주세력들과 양민 지식인층을 보듬어 안고 돌아선 강희제는 마침내 거대한 친위세력을 확보하고 기반 다지기에 성공한다. 소수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 최고의 전성기를 열었던 강희대제의 제왕학과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 책은 천하를 얻으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간경영소설로 자리매김 하기에 손색이 없다.
강희가 촛불 밑에서 유난히 빛나는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경정충은 복건성으로 돌아가지 않고 빙빙 돌아 운남으로 갔어. 철석같이 약속해 놓고도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몰라. 오 선생은 비밀문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반드시 사람을 보내 찾아와야 하겠네."
"비밀문건이라니요!"
"철번방략 말이네!"
강희의 얼굴에는 순간적으로 불안감이 스쳐지나갔다.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입을 열었다.
"오 선생이 강학을 다닐 때 그냥 다니는 게 아니라 다시는 곳마다 현지 관련 부서에서 나와 접대하고 그들과 연락을 취하도록 돼 있다는 말이요. 그런데 봉양을 지나고부터는 현지와 연락이 끊겼다고 하오. 그러니 내가 걱정할 수밖에."
걱정어린 강희의 표정에서 위동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다. 오차우가 평서왕 손에 걸려드는 날엔 여태껏 추진해 온 철번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위동정 역시 걱정되긴 마찬가지였지만 곧 정신을 가다듬고 강희를 위안하기 시작했다.--- p.161
목차
1. 죄인과 의인
2. 사생취의
3. 관서의 독수리
4. 강희, 순시를 떠나다
5. 삼번의 맹진지회
6. 주삼태자
7. 눈보라는 몰아치고
8. 자객
9. 탐관오리의 가죽을 벗겨버리리!
10. 영정하의 인부?들
11. 황제의 은총
12. 오차우의 친필서신
13. 강호의 대학자
14. 정체불명의 서생
15. 오차우, 실종되다
16. 떠도는 소문들
17. 향산의 명사
18. 천고 불변의 용병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