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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720376X / 413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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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을 과학하는 여성과학자, 나는 이렇게 과학자가 되었다! 이 책에서 과학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61인의 선배 여성과학기술인들은 엄마로써,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여성으로서, 그리고 과학자로서 살아온 삶의 희망과 좌절, 기쁨과 눈물, 실패와 성공 등의 경험들을 젊은 여성 과학도들과 후배 여학생들에게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상을 과학하는 여성과학자들, 나는 이렇게 과학자가 되었다! 지식과 정보가 가치를 결정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섬세함과 치밀함, 그리고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여성인력들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MIT 경영대학의 레스터 서로우(Lester C. Thurow) 학장은 최근 개최된 ‘산학혁신포럼 2005’에서 “여성 노동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나라는 성공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도 《넥... 세상을 과학하는 여성과학자들, 나는 이렇게 과학자가 되었다! 지식과 정보가 가치를 결정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섬세함과 치밀함, 그리고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여성인력들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MIT 경영대학의 레스터 서로우(Lester C. Thurow) 학장은 최근 개최된 ‘산학혁신포럼 2005’에서 “여성 노동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나라는 성공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도 《넥스트 소사이어티Next Society》에서 “지식근로자의 확대로 여성인구의 경제활동이 증가할 것”이라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는 결국 우수한 여성과학기술 인력의 양성과 활용이 미래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적 현실은 여성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기에는 아직까지 요원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해 이러한 사회적 현실을 환기시킴으로써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고, 또한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여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 분야에 새로운 여성과학자들의 진출을 꾀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성, 과학을 만나다-과학한국을 연 61인의 여성과학자》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과학 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61인의 선배 여성과학기술인들은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여성으로서, 그리고 과학자로서 살아온 삶의 희망과 좌절, 기쁨과 눈물, 실패와 성공 등의 경험들을 젊은 여성과학도들과 후배 여학생들에게 들려준다. 그들은 여성과학자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면서 하나같이 과학이라는 학문의 매력을 강조하며 전문직을 가지라고 요구한다. 또한 여성들의 과학계 진출이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21세기형 고부가가치 지식을 창출해내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여성과학자로 살아가기 직업여성으로서, 또한 여성과학자로서 살아가기에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 참으로 지난하고 가혹했다. 아직까지도 공공연히 “우리 실험실은 여학생을 받지 않는다”거나 여학생의 비율이 증가하면 서슴없이 “망했다”고 이야기하는 실험실과 연구소가 있을 정도다. 여성과학자들은 실력과 능력만이 아니라 숱한 고정관념들과도 싸워야만 했다. 지금은 다소 그 위세가 약화되었지만 남성에 비해 지적 능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하다는 사회적 편견 또한 그들을 둘러싼 환경이었다. 61인의 여성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실에서 과학자로서,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한 며느리로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낯선 유학생활의 고달픔은 차치하고라도, 남성중심의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만 전날까지도 자리를 비우지 못한 채 실험을 했고, 바쁜 연구생활로 인해 아들이 그린 가족이라는 그림 속에는 엄마의 얼굴이 빠져 있기도 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더욱이 기혼여성이라는 이유로 수없이 불평등한 일들을 겪어내야만 했다. 우리 사회는 여성들에게 일과 가정에서 ‘슈퍼우먼’이기를 강요했다. 결국 여성과학자들은 한국과학문화재단 조숙경 박사의 언급처럼 “한 여성이 사회 진출을 위해서는 또 다른 여성이 희생해야만 하는 전형적인 한국사회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 성장한 것이다.” 즉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같은 다른 여성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여성과학자들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남편과 다른 가족들의 도움과 배려가 그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도 사실이다. 과학한국을 연 61인의 여성과학자들은 이처럼 길 없는 길을 용기와 도전, 그리고 열정으로 헤치고 온 것이다. 여성과학자이기에 행복한 삶 여성과학자들은 하나같이, 힘들었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후회 없이 바쁘게 살아온 자신들의 삶에 감사한다. 동시에 그 감사는 과학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크고 작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 지금이야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만 과거에는 과학환경 자체가 열악했다. 여성과학자들은 세포배양용 시약들이 들어 있는 터무니없이 큰 가방 때문에 김포세관에서 빈번이 곤욕을 치렀고, 조직파쇄기 대신 믹서를, 전기교반기 대신에 작은 선풍기의 날개를 떼고 거꾸로 매달아 사용했다. 멸균기가 없어서 집에서 풍년압력밥솥을 가져다 멸균을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여성과학자들은 다시 태어나도 주저없이 이 길을 택할 것이라고 말한다. 여성과학자라는 사실이 더 이상 좋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과학자로서, 또 주부로서, 나의 과학인생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일 정도로 치열한 삶이었다. …과학자로 살아온 나날은 행복한 날들이기도 했다”(나도선), “내가 방사선연구를 하는 연구자, 특히 여성이라는 것에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 없다”(이윤실), “실험은 너무나 재미있었다. 하나하나 발견해 나가는 그 즐거움은 아마도 연구를 해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김선희). 그들은 어려움은 극복하고 나면 항상 즐거움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행복했다. 그러므로 그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더욱이 과학은 평생을 걸어도 좋을 만한 가치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 후배 여성과학도와 여학생들에게 주는 조언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차 증가하고 여성의 장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는 여성에게 분명 기회이다. 20세기가 공격적 이데올로기가 지배한 남성적 과학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섬세함과 유연성을 겸비한 ‘생명을 위한 과학, 인간을 위한 과학, 부드럽고 따뜻한 과학’을 지향하는 여성과학의 시대인 것이다. 경희대학교 김지영 교수는 “여성에게 과학기술 분야는 기회이면서 도전이다”라고 하며 여성도 원하는 분야에서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해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라고 요구한다. 61인의 선배 여성과학자들은 후배들에게 희망을 들려주면서 여성과학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 메시지를 대체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라. 둘째, 멘토를 만들어라. 셋째, 글로벌 리더로서 리더십을 배양하라. 넷째, 가장 좋아하는 것에 자신의 미래를 걸어라. 다섯째, 인내와 용기 그리고 열정을 가져라. 여섯째, 여성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이밖에도 여성과학자들의 생생한 삶의 조언들이 이 책의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과학자들을 바라보며 나 스스로도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게 되었다”는 경향신문 이은정 과학전문기자의 언급처럼 61인의 여성과학자들의 삶은 이 땅의 많은 후배 여학생들에게 한 알의 밀씨가 될 것이다. 여성과학자들은 뒤이어 올 후배들에게 외치고 있다. “우리가 앞서 걸었다. 과학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이여, 우리의 자취를 따라 걸으며 마침내 우리를 뛰어넘으라.”
목차
서 문|여성을 넘어 한 인간으로서 과학을 말한다
고계원|나는 무식한 채로 살아가고 있다
김명숙|지금의 자신을 사랑하고 그 일을 확신하라
김선민|자신의 향기를 가꾸어라
김선희|비전과 주인의식을? 갖는 리더들
김수지|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김애리|산업현장에서의 여성과학자
김영중|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김완순|자유와 초월을 경험하게 한 수학
김은애|호헨슈타인의 추억
김인선|아직도 계속되는 자신에 대한 채찍질
김정희|리더십과 정직성으로 승부하는 여성과학자의 길
김조자|인간과학, 건강과학, 그리고 간호학
김지영|여성생명과학자, 꿈은 이루어지다
김화숙|일곱 가지 빛깔을 만들어가는 나
나도선|능동적 참여와 봉사는 리더십 배양의 지름길
민병주|어머니가 심어준 여성과학인의 길
박금자|도전이 즐거운 삶
박기영|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여성이고 싶다
박래옥|과학자가 된 나의 어린 꿈
박미선|과학자라는 전문직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박세문|어머니의 본성이 여성을 과학계의 리더로
박수경|공학도의 길을 걷고자 하는 여학생들에게
박순화|드러나지 않되 소중한 유리구슬
박인숙|잊지 못할, 잊어서도 안 될 아이들과 엄마들
박행순|감히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배은희|딸에게 전문인이 되라고 자신 있게 충고하는 엄마
백양순|미래 IT사업은 여성이 주도한다
백희영|인간을 사랑하는 과학
신순희|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여성 기술CEO로 탄생
신혜자|나의 나됨은
양윤선|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는 과학기술 분야
오가실|인간의 생명과 삶을 다루는 간호과학
유영숙|세 가지 보물: 꿈, 열정, 그리고 감사함
유향숙|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라
윤명희|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윤연숙|당신이 기적을 만든다
이명숙|꿈은 이루어진다
이상선|자기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를 찾아라
이승주|조화로운 삶 감사하는 삶
이연희|엄마 과학자
이영근|생각이 물질이다
이영란|자신의 뇌기능에 충실한 삶\u003dBlue Ocean
이영숙|배움에 대한 무한한 열정에서 얻은 과학자의 길
이원정|천방지축 1년 반
이윤실|국내 방사선 생물연구의 선구자라 자부하고 싶다
이은정|과학자에서 기자로 진로를 바꾸다
이인선|기업과 함께하는 과학기술자가 되고 싶다
이현숙|아버님처럼 살고 싶다
이혜숙|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과학기술
장선영|진리의 근본을 알고, 전하는 여성과학자로
전길자|나의 길 나의 삶
조숙경|순간의 실수를 최선의 선택으로
조해월|바다를 건너 너른 세상으로
조향숙|문화인으로 변신한 물리학도
최선주|대한민국 맞춤형 퀴리부인이 되고자
최영선|마음이 따뜻한 과학자
최영주|변치 않는 영원한 진리를 찾아서
하경자|교사의 능력은 인간을 변모시킬 수 있다
하영수|사랑과 믿음에 바탕을 둔 전문 간호인이 되기를
한미영|자신의 믿음으로 오늘을 가라
홍성운|도전정신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