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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사랑의빛깔로다가왔습니다

황혜숙 저 | 나무생각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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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9371041 / 27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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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시와 그림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바라보는 산문집. 젊은 시절에 겪은 절망적인 상처와 방황, 절대 존재와의 운명적인 만남, “사랑은 기쁨이어야 한다”는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화두 등을 한 자락 펼쳐 보임으로써 ‘사랑’의 본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와 그림을 통해 바라본 삶 속의 풍경과 절대 존재로서의 사랑 그녀의 에세이에는 자전적인 요소가 퐁경화 속의 나무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그녀가 시를 읽고 그것을 그림으로 형상화하고, 여행을 하면서 순례하듯 방문한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고 시를 떠올리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다시 풀어내는 모든 행위가 그녀의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길어올린 순간들을 재료로 삼아 시를 연상하고 다시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그녀의 작업은 평생 동안 반복된다. 그녀에게 있어 시... 시와 그림을 통해 바라본 삶 속의 풍경과 절대 존재로서의 사랑 그녀의 에세이에는 자전적인 요소가 퐁경화 속의 나무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그녀가 시를 읽고 그것을 그림으로 형상화하고, 여행을 하면서 순례하듯 방문한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고 시를 떠올리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다시 풀어내는 모든 행위가 그녀의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길어올린 순간들을 재료로 삼아 시를 연상하고 다시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그녀의 작업은 평생 동안 반복된다. 그녀에게 있어 시와 그림은 삶의 흔적이자 존재 증명이다. 그럼 그녀에게 있어 시와 그림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그것은 ‘사랑’이자 ‘절대 존재’에 이르는 매개 수단이다. 그녀가 발견한 지점은 “사랑은 곧 절대 존재에 다름 아니다”는 인식이다. 그 사랑으로 인해 절망적인 상처가 치유되었고, 집착으로부터 벗어났으며, 각박한 현실에서 한줄기 햇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저자의 이번 산문집은 젊은 시절에 겪은 절망적인 상처와 방황, 절대 존재와의 운명적인 만남, “사랑은 기쁨이어야 한다”는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화두 등을 한 자락 펼쳐 보임으로써 ‘사랑’의 본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황혜숙
■지은이_황혜숙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국제 교환학생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과 뉴욕 주립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학교를 휴학하고 노스웨스트 항공사 승무원으로 잠시 근무한 적이 있으나,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는 30여 년 세월을 오직 화장품 개발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1974년 뉴욕 시세이도 아메리카 사에서 화장품 일을 시작했고, 1977년부터 1999년까지는 ㈜태평양의 미용연구실장과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신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일을 했으며, 2000년부터 이탈리아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기업 인터내셔널 코스메틱(인터코스)의 한국 대표로 일하고 있다.

■그린이_주성희 조선대학교 대학원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개인전 8회(서울, 광주)와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150여 회에 출품했다. 국제예능원 명예교수이자 한국미협, 가톨릭미협, 전업작가회, 무등회, 호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백제예술대학, 송원대학, 시 교육청 문화센터에 출강하고 있다.

책 속에서

“나에게는 비밀처럼 간직해온 ‘밤 운전’이란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 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하나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밤 운전〉 중에서

“나는 사랑을 생각하다가, 순결한 사랑을 꿈꾸며 그리워하다가, 그 그리움에 지쳐 스스로 상처받았는지도 모릅니다. 부치지 못한 옛날 편지를 읽으면서 지나간 세월 속의 나를 바라봅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 중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난날을 회상하다 보니, 내 앞에 두텁게 내려져 있던 어떤 막이 천천히 올라가면서 숨어 있던 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없이 모자라고 어리석은 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동안의 허상과 거짓된 속박에서 벗어나고 보니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내가 텅 비어질수록 몸의 아픔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걷지 않은 길〉 중에서

“나는 드디어 의심스러운 세상의 집착에서 하나씩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그분의 평화로운 나라를 찾아가고 있다는 희망으로 즐거웠습니다. 그곳은 아마도 더 이상 외롭게 떠돌지 않아도 되는 시간의 종착역이며, 내 그리운 사랑의 본향일 것입니다.” ―〈종소리〉 중에서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예기치 못했던 기쁨
1장 회상-시를 만나다
밤운전/ 그림그리기/ 변명/ 신의 언어/ 늦가을 바다/ 물빛/ 겨울나무
2장 그리움-기다림을 배우다
긍정적인 삶/ 아름다운 모든 것을 사랑한다/ 아기별?님/ 오빠생각/ 부치지 못한 편지/ 서시/ 즐거운 편지/ 기다림/ 젊음의 열정
3장 상처-깊은 잠에서 깨어나다
걷지 않은 길/ 신이 와서/ 태초에 하나님이 사랑하셨다/ 빈자리/ 너를 기다리는 동안/ 비오는 날/ 이별/ 기도/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낙화/ 나의 기도/ 축복의 길/ 슬픔/ 모란이 피기까지는/ 사랑에 대하여
4장 기도-나를 찾는 긴 여행
목적이 이끄는 삶/ 백년 후에는/ 새/ 풍장/ 평화로운 바다 저편/ 당신의 하나님/ 이슬의 눈/ 꽃/ 종소리/ 상처/ 조그만 사랑 노래/ 부활/ 안개속에/ 귀천/ 생명의 빛/ 생명의 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가을의 기도/ 아름다운 세상의 신비/ 맑고 잔잔한 레이만 호여/ 무지개/ 내 존재의 비밀/ 평화의 기도/ 간절한/ 빈치마을/ 사랑으로 창조된 그림/ 황포강을 바라보며/ 그대와 내가 가는 길/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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