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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리뷰 0
36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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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005년 펜(pen)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이다. 비이성으로 가득찬 종교에 던지는 신랄한 비판, 그리고 작가의 치열한 고민과 성찰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저자 샘 해리스는 《종교의 종말》을 통해 반목과 비이성의 극을 향해 치달아가는 인류에게 공존과 이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파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05년 펜(PEN)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비이성으로 가득찬 종교에게 던지는 통렬한 외침. 전 세계가 이 책을 주목한다! 세기말적 퇴폐와 불안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세기, 21세기가 밝았지만, 인류가 처한 환경은 그리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고간 9 ? 11 테러를 시작으로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알카에다 폭탄테러까지…. 종교적인 신념으로 든든히 무장한 전사들의 전쟁행렬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전쟁, 테러, 학살 그리고 인권유린이, ‘신의... 2005년 펜(PEN)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비이성으로 가득찬 종교에게 던지는 통렬한 외침. 전 세계가 이 책을 주목한다! 세기말적 퇴폐와 불안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세기, 21세기가 밝았지만, 인류가 처한 환경은 그리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고간 9 ? 11 테러를 시작으로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알카에다 폭탄테러까지…. 종교적인 신념으로 든든히 무장한 전사들의 전쟁행렬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전쟁, 테러, 학살 그리고 인권유린이, ‘신의 영광’이라는 미명 하에 자행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전 인류에게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는 가히 ‘혁명’에 가까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종교인들이 인류와 세계를 바라보는 감식안은 여전히 전근대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자의 표현을 빌자면, 이것은 우리가 아직도 ‘비이성’적인 상태라는 것이다. 저자 샘 해리스는 《종교의 종말》을 통해 반목과 비이성의 극을 향해 치달아가는 인류에게 공존과 이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파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2005년 펜(PEN)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종교 간의 대립으로 인해 인류 공멸의 위험으로까지 치닫는 현 상황으로부터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증거와 주장으로 대화에 나서야 하는데 기존 종교의 체제와 교리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것이 불가능하므로 현대세계는 종교의 이름을 내건 폭력 밖에는 기댈 게 없게 된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비이성적이고 편협한 주장으로 가득찬 기성종교를 대체할 것으로 동양의 영성 혹은 신비주의를 제시한다. ‘나’라고 불리는 존재가 인지적 환상에 불과함을 깨달아가는 내적 성찰의 과정, 즉 동양영성의 회복을 통해서 인류는 진정 이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추천의 글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해리스의 역작은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신앙이 어떻게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지 잘 설명한다. 이슬람 자살폭탄 테러범의 종교적 광신에서부터 노암 촘스키의 비종교적 광신까지, 신앙에 기반을 둔 비이성의 실체를 낱낱이 밝힌 그는 이 ‘테러의 시대’에 이성적인 논쟁을 소집하는 나팔을 분다. -앨런 더쇼비츠(하버드 대학 법학과 교수, 《American on Trial》의 저자) 마침내 우리는 이슬람 테러리즘을 모든 종교의 비이성이 가지는 공통점과 이어준 책 하나를 가졌다. 이 책은 무슬림뿐만 아니라 힌두교, 유대교, 기독교 신자 모두에게도 도전이 될 것이다. - 피터 싱어(프린스턴 대학 생물윤리학 교수,《The President of Good and Evil : The Ethics of George W. Bush》의 저자) 보수우익 종교, 정치의 위협, 자유주의 신앙이 가지는 모호함과 미지근함이 전 세계 민주주의를 위험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 책은 현실을 깨닫도록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준다. -조셉 C. 휴 주니어(뉴욕 연합신학대학교 학장) 기성 종교의 위험성과 부조리에 대해 맹렬하고도 용기 있게 쓴 책이다. - 종교적 신앙의 비이성적인 모습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해리스의 글에는 열정과 통찰력이 살아숨쉰다. 독자들은 그의 글을 반박하기가 결코 쉽지 않음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맹신과 비이성이라는 커다란 장벽을 부숴버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 9 11 테러 이후 이슬람 근본주의를 비판하는 수많은 책들이 나왔다. 하지만 이 책만큼 논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한 책은 없다. -
우리가 가장 아끼는 믿음 중 일부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것은 우리가 서로를 가차 없이 죽이도록 만들고 있다. 한 인간 집단을 다른 집단과 구별되도록 만들어 결국 대량 살인의 기치 아래 단합되도록 할 뿐인 신념들의 대부분은 불행하게도 종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만약 우리 인류가 전쟁 때문에 멸종을 맞게 된다면 그것은 점괘에 그렇게 씌어져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경전들에 그렇게 씌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신’이나 ‘낙원’ 그리고 ‘죄’ 같은 단어들에 의지한 채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다. -p.15
그러나 기술은 윤리적인 강제 원칙들을 새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갖고 있다. 전쟁 기술의 진보로 마침내 우리의 종교적 차이점과 종교적 믿음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었다. 우리는 엄청난 수의 우리 이웃들이 순교의 형이상학이나 요한계시록의 문자적 진실, 혹은 수천 년 동안 신실한 신도들의 정신을 지배해온 모든 환상적인 개념을 믿는다는 사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이웃들은 지금 생화학 무기와 핵무기로 무장한 상태니까. 이러한 진전들이 우리 고지식함의 최종 국면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야훼'나 '알라' 같은 말들은 '아폴로'나 '바알'이 간 길을 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는 파멸을 맞게 될 것이다. -p.17
목차
옮긴이의 글_ 비이성에 대한 통렬한 외침
CHAPTER 01. 추방당한 이성
종교의 '온건함'이 가지는 통념 ㅣ 과거의 그림자 ㅣ 천국에 대한 부담 ㅣ 이슬람 과격주의 ㅣ 환상의 샘, 죽음 ㅣ 이성 너머의 세상 ㅣ 믿음이라는 문제 해결하기 ㅣ 분별력을 키우자
CHAPTER 02. 믿음의 본질
행동의 원칙인 믿음 ㅣ 논리적 일관성의 필요성 ㅣ 미국 대사관 ㅣ 세상을 대표하는 믿음 ㅣ 참과 거짓의 문제 ㅣ 신앙과 증거 ㅣ 신앙과 광기 ㅣ 무엇을 믿어야 하나?
CHAPTER 03. 신의 그림자
마녀와 유대인 ㅣ 유대인 대학살
CHAPTER 04. 이슬람의 문제점
알맹이 없는 껍질 ㅣ 지하드와 원자의 위력 ㅣ 충돌 ㅣ 무슬림 '굴욕감'의 수수께끼 ㅣ 낙관론의 위험 ㅣ 좌파의 비이성과 노암 촘스키의 이상한 사례 ㅣ 완전무기와 '부수 피해'의 윤리학 ㅣ 귀중한 자원의 낭비 ㅣ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CHAPTER 05. 에덴의 서쪽
영원한 입법자 ㅣ 죄와의 전쟁 ㅣ 치료의 하느님
CHAPTER 06. 선과 악의 과학
윤리학과 정신과학 ㅣ 도덕 공동체 ㅣ 상대성 이론이라는 악마 ㅣ 직관 ㅣ 윤리, 도덕 정체성, 이기심 ㅣ 도덕과 행복 ㅣ 종교재판관을 위한 틈? ㅣ 평화주의라는 잘못된 선택
CHAPTER 07. 의식의 실험
행복을 찾아서 ㅣ 의식 ㅣ '나'란 무엇인가? ㅣ 동양의 지혜 ㅣ 명상
에필로그_ 인류는 언제까지 신화 속에서 허우적거릴 것인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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