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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사물들

김선우 저 | 눌와 | 200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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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김선우의 사물들 김선우 저 | 단비 | 2012년 12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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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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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김선우 시인이 2002년 <물밑에 달이 열릴 때>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산문집으로, 2002년 3월부터 2005년 6월까지 CJ 격월간 사외보인 <생활 속의 이야기>에 연재된 글들을 엮은 것이다. 시인의 '사물들에게 말걸기'는 독특하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시인 듯 잠언인 듯 오래 생각하며 음미하게 해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선우
지은이 : 김선우
엄청 내성적이고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나 산, 강, 바다 곁에서 놀며 자란 유년 시절 덕분에 자유의 감각을 일찍 배웠다고 믿는다. 학교는 대체로 재미없었다. 재미없는 학교를 견디게 해 준 건 학급 문고와 학교 도서관, 주말이면 자전거 하이킹 후에 달려가던 시립 도서관이었다. 책들이 가득한 서가는 낮잠 자기에도 멍 때리기에도 좋았다. 내 특기인 멍 때리기를 다른 말로 ‘몽상’이라고 쓸 수 있다는 것을 도서관에서 배웠다. 야금야금 언어가 확장되는 쾌감이야말로 다른 어떤 즐거움보다 나를 흥분시켰다. 언어의 확장이 내가 누리는 세계의 확장과 연결된다는 것을 여전히 믿는다.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녹턴』, 청소년소설 『희망을 부르는 소녀 바리』, 청소년시집 『댄스, 푸른푸른』 그 외 다수의 장편소설과 산문집이 있다. 현대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고정희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차

1. 숟가락 - 날마다 어머니를 낳는
2. 거울의 비밀 - 당신의 뒤편
3. 의자 - 꿈꾸기를 즐기는 종족
4. 반지 - 우주의 탁자
5. 촛불 - 마음이 가난한 자의 노래
6. 못 - 황홀한 통즈으이 뿌리
7. 시계들 - 꽃 피는 모든 심장 속의
8. 바늘 - 숨은 자의 글썽이는 꿈
9. 소라껍데기 - 몽유의 문
10. 부채 - 집 속에 든 날개
11. 손톱깎이 - 송곳니의 기억
12. 걸레 - 저물고 뜨는 것들의 경계를 흐르는 입김
13. 생리대 - 깃발, 심연의 꽃자리
14. 잔 - 속의 꽃과 술과 차와...
15. 쓰레기통 - 부정된 것들을 긍정하는 자의 힘
16. 화장대 - 아름다운 꿈
17. 시간과 공간이 함께 잠드는 뜨락
18. 수의 - 어둠과 빛 사이의 찬란한 배내옷
19. 사진기 - 빛의 방을 떠도는 헛것들을 위하여
20. 휴대폰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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