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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0514126 / 24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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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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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 17,820
- 36,000
- 18,000
- 104,400
- [시리즈] 빅딜 [2]
반디앤루니스 리뷰
2018년,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월드컵을 개최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막후에서 한반도를 놓고 일본과 긴밀한 협상을 시도한다. 북한을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려는 중국, 그리고 정한론의 한 방편으로 남한을 집어삼키려는 일본의 야욕은 노골화되고 경제위기에 빠진 미국은 이를 눈감아주고 대가를 얻기로 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제경제전문변호사이자 현직 법대 교수가 쓴 2018년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와 반전의 장편소설 \"빅딜\" 10여년 후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한 장편소설 의 저자는 뜻밖에도? 전업작가가 아닌 현직 변호사이자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인 이호선 씨다. '역사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은유(metaphor)이다'라고 생각하는 그는 영국 유학시절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 이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북공정에 관한 소식을 들으면서 이런 역사의 메... 국제경제전문변호사이자 현직 법대 교수가 쓴 2018년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와 반전의 장편소설 \"빅딜\" 10여년 후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한 장편소설 의 저자는 뜻밖에도 전업작가가 아닌 현직 변호사이자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인 이호선 씨다. '역사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은유(metaphor)이다'라고 생각하는 그는 영국 유학시절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 이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북공정에 관한 소식을 들으면서 이런 역사의 메타포를 소설? 형태로 정리하겠다고 결심하고 집필을 시작했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과거사 왜곡 등이 한창일 때 이 소설을 마무리지었다. 그는 중국과 일본의 과거사 왜곡은 단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 기반을 둔 위험한 작업이라고 경고하면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한반도 영토 침공의 결정적 단서로 작용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왜곡은 그들의 침략사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작가는 역사 왜곡의 이면을 들추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러한 작업들이 궁극적으로 표방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세의 침탈 앞에서 목숨 걸고 싸워나가 결국 승리를 한 민족의 함성을 소설 속에 담아 우리 앞에 내놓았다. 소설 \"빅딜\"을 보면 한반도의 오늘이 보인다 작가는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하는 그래서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는 불안한 미래의 한반도를 여과 없이 보여주지만 그것은 미래라기보다는 지금의 한반도 모습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경제력과 더불어 세계 최강국을 꿈꾸며 중화 팽창주의로 치닫고 있는 중국, 교과서 왜곡뿐만 아니라 평화헌법까지 고쳐가면서 군국주의의 야심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일본 앞에서 한반도는 과연 지금의 평화를 10년 후에도 지속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작각는 함께 공유하길 원한다. 올해가 1905년 일제가 착검한 헌병들을 궁궐로 들여보내 을사조약을 체결한지 100년이자 1945년 해방을 맞이한 지 60년이 되는 해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가 처해있는 현실은 100년 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그는 10년 후 한반도 가상 역사를 통해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는 가상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인식을 바탕으로 소설을 현실감 있게 끌고 나간다 2018년 중국의 북한에 대한 무력 침탈과 일본의 독도 점령을 변변한 대응 한 번 해보지 못하는 무기력한 정부 대신 중국과 일본에 맞서 싸우는 한국의 민간첩보단체 SS의 활약과 독도를 인간띠로 둘러싸고 일본 자위군과 대치하고 있는 민중들의 모습은 과거 1905년 을사조약 후 일어난 전국적인 의병투쟁을 연상케 한다. 또한 일본을 두려움에 떨에 만들었던 핵배낭은 1923년 관동대지진때 학살된 수많은 조선인의 피어린 보복이자 한민족의 결연한 항쟁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은 중국과 일본의 한반도 분할점령시 침묵하는 대가로 자신들의 경제위기를 벗어나는 더러운 협상을 맺었지만 또다시 예전과 같은 외세의 침탈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한민족의 결사항쟁에 놀라 중국과 일본에게 침탈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즉, 작가는 815 해방이 거저 얻은 전리품이 아닌 36년간의 피맺힌 무장 항쟁의 결과였듯이 남북한이 힘을 합쳐 하나가 될 때 강대국끼리의 더러운 협상을 깨뜨리고 외세와 당당하게 나라의 지존을 지키는 '빅딜'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소설 \"빅딜\"에는 남다른 특징이 있다 \"빅딜\"에는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설정과 묘사가 등장한다. 변호사이자 SS비밀첩보대원인 남한 출신 인석과 북한국 출신인 종원이 파트너로 활동하는 장면, 동북공정을 기획하고 북한침공을 진두진휘했던 심양군부 사령관 왕뤼티엔의 출신성분이 조선족이며 북한을 뛰어넘어 중국을 통치하겠다는 거대한 야망이 좌초되는 상황. 재정 적자와 파산을 눈앞에 두고 한반도를 분할 점령할 때 침묵해 달라는 중국과 치욕적인 일본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미국의 초라한 모습 등은 소설의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소나헌터, 시저암호해독, 얼음탄환 등 최첨단 첩보장치 설명과 CIA가 한국을 이용해 중국을 잡겠다는 '달구어진 돌로 곰을 잡는다는 중국 속담 인용 장면', 위기를 반전시키는 일본을 공격하는 핵배낭 이야기 등등 소설 곳곳에 픽션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빅딜\"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 작가는 한국인 변호사, 조선족 출신의 중국 군벌의 장교, 미모의 CIA 첩자, 일본의 극우파 등 등장인물간의 각기 다른 관점을 교차해 묘사하면서 사건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사건 전재 또한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내어 사건 해결의 열쇠를 유추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2. 현실감 있는 생생한 묘사 기존의 가상소설이 무리한 상황 설정으로 인해 개연성이 떨어져 소설 읽는 재미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책은 현재 중국과 일본의 과거사 왜곡과 미국의 심각한 재정위기, 월드컵 등 현실감 있는 상황 묘사로 독자들에게 강한 흥미와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3. 소설 읽는 재미와 감동 중국과 일본의 한반도 음모와 그들과 미국 간의 더러운 협상, 한국 민간첩보단체인 SS와 CIA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첩보전, 일본의 독도 점령과 중국 인민해방군의 북한 침공 등 수많은 사건들이 쉴 새 없이 빠르게 전개되고, 일촉즉발의 한반도 위기가 소설의 끝까지 계속되어 쉽게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말리카호 탈취 사건
거대한 음모의 서막
막후의 전쟁
타이콰이의 비밀 회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