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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꼬마흰쥐

김영수 저 | 상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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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126049 / 28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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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실험실에 사는 꼬마 흰 쥐가 등에 주사를 맞았는데 하루가 지나자 등에 무언가가 볼록 튀어나왔어요. 글쎄 등에 이상한 귀가 생겼지 뭐예요. 꼬마 흰 쥐는 귀가 너무 크고 무거워 쳇바퀴를 돌리며 놀 수 조차 없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시무시한 검은 쥐 할머니가 나타나 등에 붙어있는 이상한 혹을 떼어 준다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터넷에서 한동안 사람의 귀가 달린 흰 쥐의 사진이 엽기 사진으로 떠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그 흰 쥐의 사진은 컴퓨터로 합성한 것도 아니었고, 장난삼아 흰 쥐의 등에 사람의 귀를 매달아 놓은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어느 실험실에서 인간의 조직 세포를 배양 받은 실험실 흰 쥐의 사진이었다. 징그럽다고 피하기도 하고 놀리던 그 사진 속의 흰 쥐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사람들은 동물 실험에 대해 ‘필요악’이라는 단어를 붙일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연구를 목적으로 한 동물 실험에 대한 딜레마를 알고 있다. 그... 인터넷에서 한동안 사람의 귀가 달린 흰 쥐의 사진이 엽기 사진으로 떠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그 흰 쥐의 사진은 컴퓨터로 합성한 것도 아니었고, 장난삼아 흰 쥐의 등에 사람의 귀를 매달아 놓은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어느 실험실에서 인간의 조직 세포를 배양 받은 실험실 흰 쥐의 사진이었다. 징그럽다고 피하기도 하고 놀리던 그 사진 속의 흰 쥐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사람들은 동물 실험에 대해 ‘필요악’이라는 단어를 붙일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연구를 목적으로 한 동물 실험에 대한 딜레마를 알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건강한 생명과 생활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매시간 마다 희생되는 10만의 다른 생명체에 대한 딜레마이다. 실험에 희생되는 동물의 종류도 원생동물부터 포유동물 영장류까지 다양하다. 물론 사람은 제외된다. 심지어 실험에 쓰기 위해 유전적으로 조작되어 길러지는 동물도 있다. 실험에 쓰이는 동물들의 생명과 권리에 대한 문제는 아직 풀리지 않는 인류의 숙제이자 간과해서도 안되는 지구상의 생명체에 대한 중요한 문제이다. 이 책은 한 실험쥐를 통해 ‘동물 실험의 딜레마’에 대해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이 책을 지은 김영수 작가는 데뷔작이었던 (비룡소)에서 아이들이 마음을 잘 표현한 작가로 인정받았다. 뉴욕에서 첫 일러스트레이션 개인전을 열기도 했던 작가는 동물을 통해 인간의 이성주의를 비판한 일러스트레이터 Sue Coe의 작품을 만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권리와 생명 존중의 문제를 다룬 그림책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독특하고 과감한 터치로 그려낸 귀여운 꼬마 흰 쥐를 통해 동물 실험의 문제를 다룬 작가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 것과 해주지 말 것의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간을 같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직 어른들이 풀지 못한 숙제에 대해 감추고 피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언어로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다시 반문한다.

저자 소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미국 SVA(School of Visual Art)와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뉴욕에서 첫 일러스트레이션 개인전을 열었으며, 지금은 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내 보물 1호 티노》, 《실험실 꼬마 흰 쥐》를 직접 쓰고 그렸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내 동생 싸게 팔아요》, 《하마의 가나다》 , 《노란 두더지》, 《지렁이다》, 《악어 연필깎이가 갖고 싶어》 들이, 옮긴 책으로는 《창작 면허 프로젝트》, 《마티아스의 스케치북》,《도시 일러스트 여행》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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