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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밝은빛을박혁거세

한정영 저 | 베틀북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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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4883484 / 167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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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신라는 고구려, 백제를 아우르며 삼국을 통일해 냈지만, 사실 한반도 남쪽 변두리에 있던 탓에 가장 발전이 뒤쳐졌던 나라였다. 그러한 신라가 통일을 이룩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나아가 우리 나라 역사상 어떤 나라보다도 긴 천 년의 역사를 이어간 힘은 또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를 주인공으로 삼아, 이러한 의문을 풀어 가는 장편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나라가 그러하듯, 우리 나라에도 신비롭고 웅장한 건국 신화들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건국 신화’ 시리즈는 그 가운데서 특히 고조선의 단군, 고구려의 주몽, 백제의 온조,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를 뽑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다.  사실 우리에게 남겨진 신화나 역사책은 전체 역사 가운데 단지 일부만을 전할 뿐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 우리가 상상으로 채워가야 할 몫이다. 그만큼 탁월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역사의 저편으로 잊혀져 간 시간과 공간을 실감나게 되살려낸 작가들의 ...  유구한 역사를 지닌 나라가 그러하듯, 우리 나라에도 신비롭고 웅장한 건국 신화들이 있다. ‘이야기가 있는 건국 신화’ 시리즈는 그 가운데서 특히 고조선의 단군, 고구려의 주몽, 백제의 온조,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를 뽑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다.  사실 우리에게 남겨진 신화나 역사책은 전체 역사 가운데 단지 일부만을 전할 뿐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 우리가 상상으로 채워가야 할 몫이다. 그만큼 탁월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역사의 저편으로 잊혀져 간 시간과 공간을 실감나게 되살려낸 작가들의 문학적 성과는 눈여겨볼 만하다. 각 권 내용에 걸맞게, 때로는 선이 굵게, 때로는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게, 때로는 담백한 수채화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구사된 그림을 보는 즐거움 또한 제법 쏠쏠하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는 소년,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어린이들로부터 친밀감을 끌어 내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거나 감동에 젖어들 수도 있고, 이야기 속에 은밀하게 녹아 있는 삶의 교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 신라 천 년의 역사를 연 작은 거인 ‘박혁거세’  신라는 고구려, 백제를 아우르며 삼국을 통일해 냈지만, 사실 한반도 남쪽 변두리에 있던 탓에 가장 발전이 뒤쳐졌던 나라였다. 그러한 신라가 통일을 이룩한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나아가 우리 나라 역사상 어떤 나라보다도 긴 천 년의 역사를 이어간 힘은 또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건국 신화 시리즈 네 번째 책인 《온 누리에 밝은 빛을, 박혁거세》는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를 주인공으로 삼아, 이러한 의문을 풀어 가는 장편 동화이다.  기원전 70년경, 진한(지금의 경상남북도 지역)의 여섯 마을 촌장들은 양산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서 커다란 알을 얻게 된다. 얼마 뒤 알이 깨어지고 아름다운 사내아이가 나오자, 촌장들은 ‘세상을 밝게 다스리라’는 뜻으로 혁거세라는 이름을 바치고 훗날 임금이 될 것이라며 받든다. 한편 이 무렵, 뒤늦게 철기 문화를 받아들인 진한과 변한이 커 나가자 북쪽에 살던 낙랑족이 끊임없이 침략을 해온다. 이 때 혁거세는 늑대 부족의 병사들에게 어머니를 잃고 호공과 함께 깊은 산 속으로 피하게 된다. 소년 혁거세는 스승 호공에게서 무술을 배우면서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새 나라를 세울 것을 다짐한다. 이에 혁거세는 천마와 보검을 얻고 뿔뿔이 흩어져 있던 백성들의 힘을 한데 모으며 신라의 건국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이 와중에 박혁거세는 늑대 부족 병사들로부터 훗날 왕비가 되는 알영을 구출하고 억압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지켜 주게 된다. 박혁거세의 힘겹고 외로운 싸움은 마침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는데…….  사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된 설화는, 박혁거세가 자줏빛 커다란 알에서 태어나, 한 부족장의 손에 길러지다 왕으로 추대되었다는 것 정도이다. 나머지는 이것을 단초로 작가가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해 채워낸 것이다. 그러나 성장의 아픔을 겪는 소년 박혁거세의 진솔한 고민을 비롯한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들은 역사의 진위를 떠나 어린 독자들을 감동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한편 힘찬 먹선과 대담한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수묵화풍의 삽화들은 글의 박진감을 높여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한정영
글쓴이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 역사에 과심이 많아 을 비롯하여 등의 역사책을 썼다. 이외에도 등 여러 권의 창작 동화를 썼으며, 중앙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동화 작가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이 김병하

 조그마한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 동안 등의 동화책과 등의 역사책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소년
북천의 소녀
첫 싸움
천마를 찾아서
진실
그믐달의 모험
구렁이의 정체
딸을 버린 아버지
숲 속의 전사들
끝없는 싸움
용서
알영을 찾아서
새로운 친구
단 한 발의 화살
은빛의 나라
이야기 너머 - 도란도란 역사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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