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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즐거움

라이오넬피셔 저 | 이혜경 역 | 대원사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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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6909924 / 31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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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현대는 무수한 사람들과 때론 이유없이 때론 연인으로 때론 업무상의 이유로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혼자 서있는 것을 두려워 하게 되었다. <혼자라는 즐거움>은 혼자여도 괜찮으며 혼자이기를 원하고 때로는 외로움을 원하는 것조차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 안에서 나 자신을 찾고, 행복을 찾고, 자유를 찾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를 만나다 죽음 다음으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혼자’……. 가족이나 부부, 연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두려움은 클 수밖에 없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회의 이단아, 부적응자, 무능력자 혹은 도인 등으로 불려 왔다.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는 스스로 혼자 사는 삶을 선택했고, 그리고 혼자 살아가면서 자발적으로 고독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흔히 독신주의자라 말하는... 나를 만나다 죽음 다음으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혼자’……. 가족이나 부부, 연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두려움은 클 수밖에 없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회의 이단아, 부적응자, 무능력자 혹은 도인 등으로 불려 왔다.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는 스스로 혼자 사는 삶을 선택했고, 그리고 혼자 살아가면서 자발적으로 고독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흔히 독신주의자라 말하는 전통적 의미의 가정을 갖지 않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 스스로 독신이 되지 않았더라도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늘어가는 소위 아웃사이더들은 설사 그들이 능력이 있고 인정받는 사람이라 해도 정서적으로는 사회의 테두리 안에 소속되지 못한 채 그 바깥에 머무르는 비주류의 삶을 살고 있다. 뭔가 부족한 게 있을 거야, 성격에 장애가 있는 건 아닐까? 성격이 드세서 팔자도 세내, 고집불통에 이기적인 사람일 거야…… 등등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왜 그들은 혼자 사는 삶을 선택했을까? 그들은 한결 같이 그 고독 속에서 자신을 만났다고 말한다. 복잡한 도시에서, 바쁜 일들 속에서, 외로움을 피하고자 수없이 만들어낸 인간관계에 묻혀서 잊고 살았던 아니, 부정하고 살았던 나를 만난 것이다. 처음 그 만남은 생소하고 불안한 것이었고 때로는 고통이었다. 나를 부정하며 살아온 시간들을 다시 부정해야 하는 막막함이었다. 그들의 만남은 성공적이기도 하고 혹은 미완성으로 끝나기도 한다. 끝없이 찾아드는 외로움 때문에 다시 도망치기도 하고……. 그런 혼란을 통해 다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는 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에서 그들의 목소리는 너무도 생생하다.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치열한 싸움―외로움과 나를 부정하는 마음과의―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나를 만나지 못했다면 스스로 고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삶이 무의미해졌을 거라고. 그리고 다시 세상 속으로 돌아가도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내서 나를 만나는 여행을 떠날 거라고. 생(生)이 준 가장 소중한 선물 저자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로부터 떠나 혼자 바닷가로 이사를 한다. 그곳에서 6년간을 혼자 살면서 그는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자신이 부정해 왔던 인생의 부분들에 대한 후회를 하면서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자신과 극적인 화해에 이른다. 혼자가 아니었다면, 자발적인 고독의 길이 아니었다면 이끌어낼 수 없었던 화해이다. 이 책은 스스로 ‘혼자’를 선택한 사람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 혼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그리고 둘이 함께 살면서도 서로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내어주고 독립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성공과 실패, 절망 그리고 외로움에 대한 기록이다. 이 책은 결코 독신주의 예찬이 아니다. 버지니아 울프가 ‘자기만의 방’을 가지라고 권유했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 그것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권유하고 있다. 나와 마주해야 하는 시간, 나 자신하고만 대화해야 하는 시간, 나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한다. 고독의 여신은 또 거울을 들여다보라고 가르친다. 거울 속에는 문제의 눈만 보일 것이다. 당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유일한 눈. 그 눈 속에서 당신은 모든 존경과 인정, 당신이 원했던 애정과 존경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모든 것은 필요가 아니라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면 드디어 고독은 대가와는 거리가 먼, 시간만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라이오넬피셔
라이오넬 피셔 Lionel Fisher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외딴 해안에서 혼자 6년을 지내면서 고독에 대한 라이오넬 피셔의 성찰은 칼날처럼 선명해졌다. 그곳에서 그는 의도적인 고립이라는 절정의 시기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감정들을 상세히 일기로 기록했다. 저서로는 『혼자 힘으로: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성공적인 재택 근무 지침서(On Your Own: A Guide to Working Happily, Productively and Successfully from Home)』 와 『기업 저널리즘의 기교(The Craft of Corporate Journalism)』가 있다. 그는 또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기술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다.

이혜경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강의와 번역을 주로 해 왔으며 역서로는 『신에게는 딸이 없다』, 『주름살 수술 대신 터키로 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일기』, 『베레미즈의 모험』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혜경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강의와 번역을 주로 해 왔으며 역서로는 <신에게는 딸이 없다><주름살 수술 대신 터키로 간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일기><베레미즈의 모험>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가슴으로 길 찾기: 신은둔족
이니스프리로 가다: 미지로 가는 여정
문제는 시간: 단 하나뿐인 진정한 재산
상실감과 슬픔, 그리고 부정: 집으로 가는 긴 통로
자기 탐닉이 주는 당당한 기쁨
고독의 문을 지키는 용: 외로움
함께 혼자서: 두 세계에서 최선의 것을 얻기
지금의 도(道): 흘러가는 매순간에 대한 열정
독신과 섹스: 육체 관계가 없는 삶
독신자들을 위한 모토: 두려움을 버려라! 그리고 더 이상 후회하지 말라
무아의 경지에 이르기: 아집에서 벗어나기
타당성을 찾아서: 진실성, 진정성, 자아
심술쟁이들이 가야 할 길: 괴팍함에서 얻는 더 나은 삶
마지막 여행을 위한 준비
자신을 찾아가는 길고 용기 있는 여정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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