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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살리는작은교육

이강산 저 | 우리교육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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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0406207 / 23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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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교실을 만드길 꿈꾸는 한 교사의 소박한 삶의 기록이다. 시골 마을 작은 교실에서 스스로 살리는 삶, 더불어 나누는 삶, 서로를 모시는 삶을 철학으로 삼고, 작고 낮고 느리게 실천하는 교사와 아이들 모습을 담았다. 학교에서 조금 더 나은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은 물론,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자치와 공생, 모심이 전하는 작은 가르침 제도권 교실에서 생명이 넘치는 대안 교실을 꿈꿔 온 한 교사의 소박한 삶을 기록했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시골 마을. 한 학년이 여섯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학교에서, 스스로를 살리고(자치), 더불어 나누며(공생), 서로를 모시는(모심) 삶을 바탕으로, 작고 낮고 느린 교육을 실천하는 이강산 선생님과 아이들 모습을 담았습니다. 날마다 명상체조로 몸과 마음을 다잡이하는 선생님, 금요일이면 녹차 물로 아이들 발을 씻어 주는 선생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밥을 모시고, 존재하... 자치와 공생, 모심이 전하는 작은 가르침 제도권 교실에서 생명이 넘치는 대안 교실을 꿈꿔 온 한 교사의 소박한 삶을 기록했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시골 마을. 한 학년이 여섯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학교에서, 스스로를 살리고(자치), 더불어 나누며(공생), 서로를 모시는(모심) 삶을 바탕으로, 작고 낮고 느린 교육을 실천하는 이강산 선생님과 아이들 모습을 담았습니다. 날마다 명상체조로 몸과 마음을 다잡이하는 선생님, 금요일이면 녹차 물로 아이들 발을 씻어 주는 선생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밥을 모시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 ‘님?자를 붙여 부르는 이들의 모습에서 다시 우리 교육의 희망과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숲 속의 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까닭 숲 속의 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까닭은? 바로 새로움과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숲 속의 물이 새로운 숲을 만나면 이제까지와는 또 다르게 다양한 모습과 소리로 흐르는 것처럼,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면 그 개성과 특성에 맞는 활동을 찾아 실천해야 사람다운 사람을 키워 내는 데 보탬이 됩니다. 이렇게 ‘숲 속의 물이 내려오는 까닭?을 살피며 시작하는 글마다, 하나의 사물을 깊이 성찰한 끝에 깨친 내용을 우리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연결시켜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올곧게 자라날 수 있으려면, 교사와 부모,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 깊은 성찰과 작은 실천으로 안내합니다. 생명 사상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은 그동안 경쟁과 개발 논리에 가려 있던 생태적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누구나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좀처럼 몸으로 행하려 하지 않았던 잘못된 삶과 교육을 되짚으며, 밑바닥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작은 실천 하나만으로 교실과 사회가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또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정작 아이들과 부모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숲속마을〉 (http://home.cein.or.kr/~kangsan9/) 학급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던 이들의 글을 덧붙여 이강산 선생님의 독특한 실천이 만들어 낸 작은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사회의 20%를 위한 공교육, 경쟁 이데올로기가 만들어 낸 아이들을 염려하며, 교육의 진정성에 한 발 더 다가가려는 교사들은 물론,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강산 선생님이 전해 주는 소박한 생명 교실의 모습은 모범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강산
이강산·1953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1977년 대수 초등학교에서 교육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올곧은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고민으로 교육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1989년 이른 바 ‘전?교조 사태'로 해임되었고, 1999년 복직 이후에는 생명과 자치 운동에 몸담으면서, 2003년 부안 핵 폐기장 건설을 둘러싸고 '핵 추방을 위한 부안 지역 교사 모임'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자치, 공생, 모심 철학을 바탕으로 제도권 안에서의 대안교육을 모색하면서, 2003년 5월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교사 카페에 ‘붉은구름?이란 필명으로 교실 이야기 [숲 속 마을 교단 수상]을 연재하였습니다.
현재는 전북 부안 고성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교육서사시집 《깨어나라 죽음의 배움터여》(1989)와 부안 반핵서사시집 《부안독립선언》(2003)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추천하는 글
여는 글
 
1장 삶 다지기와 꾸리기
기분 좋은 하루 / 계획, 한 해를 꾸리는 지혜 / 바람을 담다 /새로움 찾기 / 내가 세상에 있는 까닭
 
2장 스스로 주인되는 삶_자치
자치 / 일기와 과제 / 명상체조 / 꾸러기와 가지치기 / 마음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방법 / 듣기와 자기 표현 / 자유발언
 
3장 더불어 나누는 삶_공생
공생 / 베품과 감사 / 영성을 키우는 자연관찰 / 동사동역 / 꼬마교사와 역할 바꾸기 / 좋은 별명 부르기 / 소박한 축제 만들기 / 대화 / 가족회의/ 경험을 넓혀 주는 산 교육 / 학교의 역할
 
4장 서로를 살리는 지혜_모심
모심 / 왜 발을 씻어 주나요 / 밥 모시기 / 포옹과 맞절 / 천사 놀이와 칭찬 일기 / 선물 / 누구나 소중하다 / 아름다운 변화
 
5장 어른으로 살아가기
중심 잡기 / 본심 / 아이들의 궁금증 / 어른과 아이 / 경험 / 교실과 가정을 위한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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