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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부터의 반란 김진경교육에세이

김진경 저 | 푸른숲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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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1844264 / 26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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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는 요즘 아이들의 급격하고 다양한 변화를 비판하기보다는, 오히려 기성 시대가 이기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를 전환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아이들의 감성에 부합하는 교육 제도를 갖춰 주는 일이 시급함을 지적하고, 국내외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여러 가지 대안들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지금 우리는 교육의 낭떠러지 위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길이 낭떠러지에서 끝났음을 확인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낭떠러지 위에서 돌어서는 사람들에게 보여 줄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그것을 위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자 '누군가'와의 대화입니다. 물론 그 '누군가'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대학에 입학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초등학교...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지금 우리는 교육의 낭떠러지 위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길이 낭떠러지에서 끝났음을 확인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낭떠러지 위에서 돌어서는 사람들에게 보여 줄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그것을 위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자 '누군가'와의 대화입니다. 물론 그 '누군가'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대학에 입학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이를 사교육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는, 세상이 달라져도 변함없이 교과서 속의 낡은 지식을 교단 앞에서 읊조리며 외우라고 아이들을 닦달하는,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잃게 될까 봐 세상의 변화를 애써 외면하는...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 책은 전교조 창단의 일등 공신이지 교육 운동가인 김진경 선생님이 현직 교사로 재직할 때의 경험과 노무현 정부 교육 혁신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이 처한 상황을 냉엄하게 지적하고, 아이들을 위해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라를 '희망'이란 메시지에 담아 비춰 보입니다. 교육 정책가들보다는 아이들 입장에서 교육을 바라보려는 저자의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이 행간에 잘 녹아 흐르고 있으며, 요즘 아이들의 감성에 부합하는 교육 제도를 갖춰 주는 일이 시급함을 지적하고 여러 가지 대안들을 제시해 보이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진경
김 진 경

1953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국어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5월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85년 서울 양정고등학교 재직시 지 사건으로 구속돼 1년 2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친 후 교육 운동에 뛰어들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 《광화문을 지나며》, 《우리 시대의 예수》, 《별빛 속에서 잠자다》, 《슬픔의 힘》 등과, 장편 소설 《이리》, 어른을 위한 동화 《은행나무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리고 어린이 책으로 《거울 전쟁》, 《고양이 학교》, 《한울이 도깨비 이야기》 등이 있으며, 교육 에세이로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가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우리들의 십자가
[제1장] 당신의 아이들이 전혀 다른 인종 같아 보인다구요?
나이키와 나이스 / 미국 가서 깡패 된 거야? / 노랑머리 소동 / 우리는 동상이몽 / 우리, 그냥 표현하게 해주세요 / 아이들이 찾아가는 시간여행 / 늑대 인간의 저주 / 곰이 되고 싶은 인간 / 몸의 정체성 / 눈에 보이지 않는 교육과정? / 우리에게 배달된 판도라의 상자
[제2장] 아이들에게 중요한 일은 왜 학교 화장실에서 일어날까?
이상한 예행연습 / 자 보지도 않고 어떻게 결혼을 해요? / 얼짱과 몸짱, 그리고 마니아 문화 / 마니아 문화의 벽 / 갈기갈기 찢긴 채 버려지는 교과서들 / 엉뚱한 전문가들 /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아이들에게 중요한 일은 화장실에서 일어난다 / 학교 화장실을 빠져 나온 귀실들 / 확급 회장 세우기 / 마니아 법칙과 왕따 현상 / 왕따는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다 / 교실에서 ?겨난 소수 종족들은 어디로? / 지킬 박사의 부메랑
[제3장] 난쟁이를 만드는 작은 통, 학교
내 영혼이 걱정된다고요? / 마법의 돌, 교과서 / 또 하나의 마법, 학벌사회 / 신체 자본과 문화 자본 / 마법에 갇힌 학교 / 난쟁이를 만드는 작은통 / 콩나물시루가 왜 난쟁이 통이 되었을까/ 신분 상승의 외줄 사다리 / 서구 마법사들이 봉인을 풀다 / 꺼져가는 불을 지키는 자생적 마법사들 / 선진국에서 우리 교육을 배워 간다구요? / 입시 경쟁의 전리품 / 추락에 대한 불안, 중산층
[제4장] 입시 검투사가 된 아이들
입시 원형 경기장에 관한 패쇄론 / 게임의 법칙 / 수능 등급제 / 게임의 법칙은 정당할까? / 고교 등급제 / 대학도 할 말이 있을까? / 대학의 마지막 무기, 본고사 /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
[제5장] 사고의 대전환기, 버려진 것들의 커밍아웃
내밀한 삶의 전환점 / 말썽이라도 피워 주면 좋겠다 / 마니아들의 커밍아웃 /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 직업 교육과 진로 교육은 전혀 다르다 / 이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학교 / 그거아 확률인데 어쩌겠어? / 버려진 학교들 / 교육 개혁의 두 가지 유형 / 문화와 문명
에필로그|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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