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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희망공동체11곳-풀뿌리가희망이다

KYC.시민의신문 저 | 시금치 | 200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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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557982X / 152쪽 105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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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웃과 이웃을 콘크리트 벽으로 막아버리는 도시에서 이웃의 정 을 느끼며 산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럼에도 그 좁은 틈새에서 삭막한 회색도시를 살아 숨쉬는 공동체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시민의신문과 KYC(한국청년연합회)가 기획한 <시민교육자료>의 첫 번째 작업으로, 11개의 유형별 지역 풀뿌리 공동체를 취재한 탐방기사와, 공동체 참여자들이 전하는 그들의 시도와 여정을 함께 엮었다. 여기에 함께 할 수 있는 풀뿌리공동체 정보도 함께 실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도시의 불편을 이겨내는 11가지 지혜   모든 것을 갖춘 듯 보이는 도시에도 불편함이 있다. 불신은 가장 큰 근원이다. 이 책은 이웃과 함께 도시의 삭막함을 허물어 따뜻한 마을 만들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위험한 먹을 것이 걱정된다면 지역생협에 가입하자. 조합원들의 출자금과 참여로 만들어져 훨씬 신뢰할 수 있다. 이 생협방식을 응용한 의료생협이나 자동차병원도 여기저기에 있다. 마음으로 통하는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주부 학습모임이나 독서모임, 동네모임을 찾... 도시의 불편을 이겨내는 11가지 지혜   모든 것을 갖춘 듯 보이는 도시에도 불편함이 있다. 불신은 가장 큰 근원이다. 이 책은 이웃과 함께 도시의 삭막함을 허물어 따뜻한 마을 만들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위험한 먹을 것이 걱정된다면 지역생협에 가입하자. 조합원들의 출자금과 참여로 만들어져 훨씬 신뢰할 수 있다. 이 생협방식을 응용한 의료생협이나 자동차병원도 여기저기에 있다. 마음으로 통하는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주부 학습모임이나 독서모임, 동네모임을 찾자. 수다도 떨고 더 나아가 녹색가게나 서로 품앗이하는 지역통화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닫힌 사교육의 불안감을 나와 이웃이 책임지는 공동육아, 방과후교육, 대안학교도 있다. 어린이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역시 풀뿌리 주민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KYC.시민의신문
시민의신문
1993년 경실련 700여 회원의 시민주로 창간, 1997년 5월 70여개 전국 주요시민운동단체들이 함께 만드는 공동 신문(주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3년마다 한국의 NGOㆍNPO의 정보와 자료를 총괄하는‘한국?민간단체총람’을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한국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정리하는‘한국시민사회연감’을 발행하고 있다.
KYC (한국청년연합회)
1983년 창립한의 역사를 이어받아 1999년 새로운 청년운동 '사회를 젊게 만들자!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KYC '를 표방하며 창립되었다. 11개 지부에서 2400여 명의 청년들이 비행청소년 멘터링 프로그램인 좋은친구만들기운동, 지역을 공동체로 만드는 주민자치운동, 이 사회를 바꾸는 사회개혁운동과 평화통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속에서

먼저 모임을 하게 된 계기는 ‘수다’였다. 주부들은 많은 수다모임을 갖고 있다 이웃간에, 운동모임에서, 유치원 엄마끼리, 놀이터에서, 아이 학교에서 만난 엄마들과 놀라운 친화력으로 지치지 않고 수다를 떤다. 가장 만만한 집에 모여 커피 한 잔 마시며, 모일수 없는 사정이라면 전화통을 붙잡고 말을 쏟아낸다. 가부장적인남편과 봉건적인 시댁 흉은 단골메뉴고 아이 키우는 이야기, 살림이야기로 아줌마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 같은 처지의 아줌마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주부 학습동아리 ‘즐멤’ 동네에서 왕언니되기 중)

‘지역품앗이 광명그루’의 통화 단위인 ‘그루’는 나무를 셈하는 단위 ‘그루’를 의미한다. 또한 인도어로는 ‘큰 스승’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모여 향긋한 내음이 실려 있는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물, 그리고 온갖 생명이 살아가는 숲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서로의 삶을 나누면 내가 살고 있는 곳과 사람들을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숲처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는 서로의 존재가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큰 가르침을 주고받을 수 있는 스승이 될 것이다.
(지역품앗이 광명그루 통장 : 품앗이로 여는 지역통화의 꿈 중에서)

일반적으로 카센터는 50퍼센트 이윤을 남기지만 성미산 차병원은 20∼30퍼센트 이윤을 남긴다. 마진은 적고 부품은 순정품에, 바가지가 없다 보니 차병원이 적자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마진폭을 늘려 잡는 것은 결국 조합원들의 부담으로 돌아가잖아요. 우리가 시도하는 건 단순히 이익을 남기려는 게 아니라 이익과 더불어 조합원들도 득이 될 수 있는 윈윈전략입니다.”
(성미산 차병원 : 생협의 새로운 시도 중)

목차

목차
발간사 풀뿌리 시민사회 희망의 씨앗 - 이형모
축사 실생활이 된 민주주의 - 토마스아베
1 가정을 넘어 지역으로
느티나무 방과후 자녀교육은 지역과 함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방과후를 - 현영숙
주부?학습동아리 '즐멤' 나는 다시 공부한다
동네에서 왕언니되기 이순임
광명 YMCA 먹거리 생협 잘 먹어야 잘 산다
밥은 하늘입니다 - 박제훈
녹색가게 풀빛살림터 바꿔서 쓰면 좋잖아요?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 - 이소연
2 지역에서 대안을 찾는다
지역품앗이 광명그루 통장 품앗이로 여는 지역통화의 꿈
마이너스통장도 좋아요 - 조용식
대전 민들레의료 생협 의료생협 웃음찾는 보약이죠
이웃의 발견 - 김성훈
성미산 차벼원 생협의 새로운 시도
이제바가지 걱정끝! - 진상돈
일산 야호 어린이집 우리 아이 함께 키워요! 공동육아
공동육아 10년 성과와 한계들 - 양용준
의정부 꿈틀자유학교 장난꾸러기들과 새로운 교육을 대안초등학교
내일은 없다 - 백곰(최현규)
3 지역사회가 변하고 있다.
인천 여수2동 주민자치센터 웰빙 주민자치 뿌듯해요
새 희망 만드는 거름 - 윤희숙
금천 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 엄마가 책 읽어주는 도서관
책이 내 아이 삶을 바꾸죠 - 어유선
4 좌담 \"이제 풀뿌리가 중심입니다\"
김연순(여성민우회 생협 기획위원장)
정외영(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 공동대표)
정보연(KYC사무처장) 고상준(아데나워재단)
사회 최방식(시민의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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