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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동아일보 인기연재만화 ‘386c', 행복한 가족 이야기 [FAMILY]로 출간 ‘FAMILY’라는 단어의 뜻이 ‘가족’이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지만, 그것을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라고 풀어쓸?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로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 [FAMILY]가 출간되었다. [FAMILY]는 지난 6년 간 동아일보에 연재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황중환의 만화 ‘386c... 동아일보 인기연재만화 ‘386c', 행복한 가족 이야기 [FAMILY]로 출간 ‘FAMILY’라는 단어의 뜻이 ‘가족’이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지만, 그것을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라고 풀어쓸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로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 [FAMILY]가 출간되었다. [FAMILY]는 지난 6년 간 동아일보에 연재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황중환의 만화 ‘386c’중에서 자전적인 가족이야기 베스트만을 모은 것이다. 사회 전반에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모두 힘겨워 하고 있는 이때 가족의 사랑 이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세상 무엇보다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이야기하는 작가는 희망을 담은 가족의 이야기를 386c라는 가장의 눈으로 유쾌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평범한 가족, 커다란 공감대 [FAMILY]는 우리 주변 대부분의 가장이 그렇듯 386세대의 평범한 직장인인 아빠, 적당한 뱃살과 건망증을 지니고 있는 엄마, 그들에게 온갖 고생과 보람을 동시에 안겨주는 두 아이, 바로 이 네 식구가 주인공이다. 겨우 글 배우기 시작한 첫째와 겨우 말을 배우기 시작한 막내- 이 바가지머리 형제들의 이야기는 유년의 추억에 빠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아이가 하나에서 둘로 늘어나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형은 항상 어린 동생의 유치함에 혀를 차지만 여전히 동생보다 엉뚱한 사고뭉치이다. 무엇이든지 따라하는 것으로 세상을 배워가는 막내는 사건사고의 핵심이다. 둘은 새벽에 푸닥거리며 이불싸움을 하거나, 이닦기 대결을 하다 물을 삼키고, 엄마의 립스틱을 뭉개놓고 형에게 뒤집어씌우는 등의 만행을 일삼지만 결국은 서로 끌어안고 자석처럼 붙어 다니는 ‘형제’다. 또 토끼와 호랑이의 면모를 적당히 섞어놓은 엄마와, 어느 정도 게으르고 어지간히 센스 없는 아빠의 이야기는 너무 리얼해서 웃음이 난다. 그들 부부는 자주 다투지만, 돈독한 애정만큼은 세월의 장단에 맞춰 금실 좋게 불어간다. [FAMILY]엔 엽기적인 행각, 뛰어나게 잘난 사람, 지나치게 못난 사람들은 나오지 않는다. 수제비를 자주 끓여먹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초콜릿 때문에 초밥을 포기하는 아버지처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시민의 따뜻한 가정이야기로 채워져 있을 뿐이다. 386C가족의 그 ‘평범함’은 작가의 재치와 만나 오히려 힘 있는 ‘공감대’를 만든다. 세상의 거의 모든 가족들의 삶과 닮아 있는 그 이야기 속엔 따뜻한 진실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희망을 전하는 진실한 만화집 실제로 두 아들의 아빠인 작가 황중환은 주인공 386c처럼 가정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고달픈 가장이지만 생기발랄함과 재치를 잃지 않는 만화작가이다. 그래서 비단 어깨가 무거운 부모 세대뿐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대학생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그의 만화를 좋아한다. 나이가 적든 많든 그 모두가 '가족'의 일원이기에 그가 그려낸 이야기에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것이다. 작가는 일상의 재미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파이팅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밤새 불쑥 피어나는 꽃을 보며 ‘희망은 오히려 어두울 때 자라는 것이 아닐까?’ 이야기하고, 구름에 가렸다고 별이 사라진 것이 아니듯, 희망도 마찬가지라고 격려한다. 생활이 팍팍해지고 힘들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것이 가족간의 사랑이다. 황중환의 [FAMILY]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공감하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반가운 책이다.
목차
우당탕 우리 가족
첫째 이야기
막내 이야기
아빠 이야기
엄마 이야기
힘내세요,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