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존 버거 (John Berger)
런던 출생으로,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 미술평론으로 시작해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넓혀예술과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명쾌한 관점을 제시해 왔다. 중년 이후 프랑스 동부의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 시골 농촌 마을로 옮겨 가 살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함께해 왔다. 저서로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예술과 혁명』 『다른 방식으로 보기』 『본다는 것의 의미』 『말하기의 다른 방법』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모든것을 소중히하라』 『백내장』 『벤투의 스케치북』 『아내의 빈 방』(공저) 『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등이 있고, 소설로 『우리 시대의 화가』 『그들의 노동에 함께 하였느니라』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G』 『A가 X에게』 『킹』 등이 있다.
옮긴이 : 김현우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비교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역서로 『스티븐 킹 단편집』 『행운아』 『고딕의 영상시인 팀 버튼』 『G』 『로라, 시티』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 『A가 X에게』 『벤투의 스케치북』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 노트』 『브래드쇼 가족 변주곡』 『그레이트 하우스』 『우리의 낯선 시간들에 대한 진실』 『킹』 『아내의 빈 방』 『사진의 이해』『스모크』 등이 있다.
사진 : 장 모르 (Jean Mohr)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제네바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파리 줄리앙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서른 살이 되어서야 직업 사진가가 되었다. 초기에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 세계보건기구 등 세계인권기구들과 함께 일했다. 존 버거와 『행운아』 『제7의 인간』 『세상끝의 풍경』『말하기의 다른 방법』 등을, 에드워드 사이드와 『마지막 하늘이 지난 후』를 공동작업했으며, 오십 년에 걸친 팔레스타인 난민 기록에 대한 회고록 『나란히 또는 마주보며』를 냈다. 1964년에는 동시대 주요 스위스 예술가 오십 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1978년 쾰른에서 인권 문제에 참여도가 높은 사진가에게 주는 상, 1984년에는 로잔에서 연 전시회 「그것은 내일이었다」로 현대사진가 상을, 1988년에는 제네바 조형예술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웬디 수녀의 유럽미술 산책』『두첸의 세계명화 비밀탐사』『스티븐 킹 단편집』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현재 EBS에서 PD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