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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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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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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외 2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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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이
-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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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많은 사람들이 상사화의 꽃이 되기를 바란다. 오직 어머니 같은 사람만이 꽃보다 잎을 원한다. 그제야 잎이 곧 꽃인 것을 알게 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머니는 여자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너무 멀리 있는 연인은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세상에는 서로 닿으려 하다 사라진 많은 영혼들이 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어머니, 그런 영혼들에게 바치는 한 잔의 茶이다. - 유희재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이 시작될 무렵에 발견한, 엄마의 사랑이야기이자 ‘뜻밖의’ 인생이야기입니다. 이미 사라져 잡을 수 없는 사랑이지만, 그냥 하늘에 뿌리기엔 너무나 가슴이 저며 엄마의 일기를 소설로 만들었다는?, 그녀 닮은 딸의 애달픈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을 남들은 비운이라 하겠지만 그래도 난 엄마와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요.’ 돈, 명예, 권력, 그리고 시대마다 흐르는 아픈 역사가 있지만 그 무엇도 사랑에 우선할 수 ... 사랑이 시작될 무렵에 발견한, 엄마의 사랑이야기이자 ‘뜻밖의’ 인생이야기입니다. 이미 사라져 잡을 수 없는 사랑이지만, 그냥 하늘에 뿌리기엔 너무나 가슴이 저며 엄마의 일기를 소설로 만들었다는, 그녀 닮은 딸의 애달픈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을 남들은 비운이라 하겠지만 그래도 난 엄마와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요.’ 돈, 명예, 권력, 그리고 시대마다 흐르는 아픈 역사가 있지만 그 무엇도 사랑에 우선할 수 없다는 것이 여자의 생각입니다. 이 소설은 바로 그런, 돈의 굴레와 운명의 굴레 속에서 순수사랑을 가꾸어 온, 암담한 역사의 상처와 가족의 상처를 견디며 오직 사랑에 삶 전체를 바친 젊은 연인들의 사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여성 3대의 갖가지 향기가 작품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목차
외출
봄날
선인장
거울
별
나비
붉은꽃
작별
바다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