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아빠의앞치마

시리즈 : 저학년 북플러스 [12]

이규희 저 | 교학사 | 2004년 03월

북트리

정가
$16.00
판매가
$8.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8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128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7,820
  • 10,800
  • 16,65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나는 아빠가 자랑 스러워!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세나와 세영이는 외할머니가 돌봐 주세요. 그러던 어느날, 외할머니가 미국으로 가셨어요. 이제 세나와 세영이는 누가 돌봐주죠?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앞치마를 하고 손엔 냄비와 국자?! 아빠 뭐하세요?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가 많은 현대에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성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써낸 작품!

출판사 리뷰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가 많아지고, 그와 함께 가정에서의 남녀의 역할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사일을 돕는 정도일 뿐, 남자가 전적으로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는 모습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남자는 가장으로서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규희 선생님의 신작 동화 〈아빠의 앞치마〉는 가사를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그려 냄으로써, 우리에게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이해시켜 줍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 때문에 외할머니 손에서 크던 세나와 세영이는 외할머니가 갑작스레 미국으로 떠나게 되자 혼란에 빠집니다. 낯선 도우미 아줌마가 기다리는 집, 모든 것이 변화된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편치 않습니다. 결국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또 스스로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전부터 꿈꾸어 오던 소설을 쓰며 집안일을 맡겠다고 선언합니다. 아빠 엄마가 어떤 의논을 거쳤건 간에 아이들의 눈에는 너무나 이상하고, 어찌 보면 당혹스럽기까지 한 결정입니다. 주부인 엄마라면 모를까 한 집안의 가장인 아빠가 직장을 내던지고 집 안에 들어앉아 살림을 하겠다니요! 흔히 볼 수 없지만, 있을 법한 일이기에 이야기는 더 흥미를 끕니다. 하지만 그 날부터 남모르는 세나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앞치마를 두른 아빠, 시장을 보는 아빠는 세나의 마음 속에서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자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급식 사건과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 행사 등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면서 세나는 당차게 자기 직업을 지켜 내는 엄마뿐만 아니라, 남들 눈을 아랑곳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가사일을 함께 해내는 아빠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됩니다. 그 자랑스러움과 존경심은 세나를 위해 대신 교통 사고를 당하고도 소설 쓰기를 멈추지 않는 아빠를 보며 더욱 커집니다. 그리고 아빠가 세나와 엄마와 세영이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노력을 다했던 것처럼, 세나 또한 어떻게든 아빠에게 도움이 되고자 초록색 요술 주전자를 선물하고 힘든 아빠의 곁을 말없이 지켜 줍니다. 최근 이규희 선생님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성 역할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탄생한 이 작품은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깊은 생각거리를 줍니다. 아울러 강을순 선생님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글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규희
195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선생님의 대표 작품에는 <아빠나무>, <대장이 된 복실이>, <참 이상한 달리기>, <난 이제부터 남자다>, <뾰족지붕 아이들>, <우리 집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왔다>, <달팽이는 이제 울지 않아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강을순
196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1993년 출판미술대상에서 상을 받은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그림 그리기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은 <그 도마뱀 친구가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고슴도치의 모자 가게>, <당글공주>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