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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나비

시리즈 : 아기 시 그림책 [11]

강소천 저 | 문학동네어린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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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281-750-6 / 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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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는 문학동네어린이 북스타트 운동은 199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아기에게 첫 책 선물하기’ 문화 운동입니다. 지금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 4월 1일부터 서울시 중랑구를 시범 지역으로 정해 북스타트 운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는 북스타트기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아기를 위한 첫 그림책 『왜 우니?』 『무얼 할까?』를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아기 시 그림책]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면서 얻...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는 문학동네어린이 북스타트 운동은 199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아기에게 첫 책 선물하기’ 문화 운동입니다. 지금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 4월 1일부터 서울시 중랑구를 시범 지역으로 정해 북스타트 운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는 북스타트기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아기를 위한 첫 그림책 『왜 우니?』 『무얼 할까?』를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아기 시 그림책]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문학동네어린이의 첫 창작 아기 그림책입니다. 제작방법은 북스타트 후원 도서와 마찬가지로 100% 천연 펄프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북스타트 운동의 가장 중요한 효과 중의 하나는 부모와 아기의 교감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아기 시 그림책]은 엄마 아빠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보여주며 읽어주기에 적합한 그림책입니다. 리듬감과 입말이 살아있는 시를 노래를 하듯 읽어주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간단하고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의태어로 이루어진 시는 아기의 언어 발달과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시의 이미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분위기에 맞게 각각 다르게 표현된 그림들은 시각뿐 아니라 아기의 감성 발달에도 좋습니다. ◆『아기와 나비』 햇볕 따사로운 봄날, 혼자 놀고 있는 아기에게 나풀나풀 나비 한 마리가 찾아옵니다. 아기가 고개를 돌리자, 나비는 훨훨 날아갑니다. 아장아장 나비를 뒤쫓는 아기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나비의 술래잡기 놀이가 시작됩니다. 나비를 ?다 지쳐 주저앉은 아기에게 길섶의 민들레가 살며시 말을 겁니다. 내가 잡아줄까? 호기심에 눈을 똥그랗게 뜬 아기와 강아지... 아기를 그렇게 애태우던 나비는 거짓말처럼 민들레 위에 날아와 앉습니다. 『아기와 나비』는 아주 짧은 동시지만 그 안에는 기-승-전-결의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동시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그림에서 세밀하게 묘사된 아기의 표정은 아기의 심리 변화를 고스란히 드러내 줍니다. 호기심, 설렘, 안타까움, 만족감.... 그림 속의 아기의 표정에 따라 보는 이의 표정도 함께 바뀌게 되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1915년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龍律)이다. 고원공립보통학교와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39년 고향 미둔리에서 결혼했으며, 1945년부터 6·25가 일어나기 전까지 고원중학교, 청진여자고급중학교, 청진제일고급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1933년 동요 <울엄마젓>이 ≪어린이≫ 5월호에 입선되고, <까치야>가 ≪아이생활≫ 5월호에 윤석중의 고선으로 뽑혀 발표되고부터 정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1936년 ≪童話(동화)≫에 동요 <제비>, <리아>, 동시 <국화와 채송화> 등을, 1937년 ≪소년≫ 창간호에 대표작 <닭>을 발표했으며, 1937년부터는 동요·동시와 함께 동화와 소년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강소천은 고향에서 6·25를 당하고, 1951년 1·4후퇴 때 고향에 부모와 처자를 남겨 둔 채, 흥남에서 군부대를 따라 단신으로 월남했다. 이때 그는 남한 땅을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한시적 삶의 공간으로 생각했으나 6·25 전쟁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결국 남한 땅은 그에게 삶의 터전으로 새롭게 일구어 내야 하는 공허한 삶의 공간이 되고 말았다. 월남 후 그는 주로 아동잡지 편집과 교육 활동에 종사하며 1963년 타계할 때까지 10여 년간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 ≪새벗≫ 주간, ≪아동문학≫ 편집위원,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분과위원장, 아동문학연구회 회장, 문인협회 이사, 한국보육대학 강사, 이화여대 도서관학과 강사, 국정교과서 국어과 심의 의원, 서울 중앙방송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동요시집 ≪호박꽃초롱≫(박문서관, 1941), 동화집과 소년소설집으로 ≪조그만 사진첩≫(다이제스트사, 1952), ≪꽃신≫(한국교육문화협회, 1953), ≪진달래와 철쭉≫(다이제스트사, 1953), ≪꿈을 찍는 사진관≫(홍익사, 1954), ≪달 돋는 나라≫(대한기독교서회, 1955), ≪바다여 말해다오≫(대한기독교서회, 1955), ≪종소리≫(대한기독교서회, 1956), ≪무지개≫(대한기독교서회, 1957), ≪인형의 꿈≫(새글집, 1958), ≪꾸러기와 몽당연필≫(새글집, 1959), ≪대답 없는 메아리≫(대한기독교서회, 1960),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을유문화사, 1961), ≪한국아동문학전집−강소천편≫(민중서관, 1962), ≪어머니의 초상화≫(배영사, 1963), ≪강소천 아동문학전집≫ 전 6권(배영사, 1964), ≪강소천문학전집≫ 전 15권(문음사, 1981), ≪강소천 아동문학전집≫(교학사, 2006)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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