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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꽃을훔친재동이

시리즈 : 파랑새 저학년 사과문고 [101]

김혜리 저 | 파랑새어린이 | 200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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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0576738 / 14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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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마음의 눈과 거울로.... 쓰레기 섬 위에서도 묵묵히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나는 괭이밥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풀꽃씨 나는 동산>, 숲에서 가장 부지런한 옹달샘의 이야기를 담은 <옹달샘>, 할아버지에게 카네이션 꽃을 달아들이고 싶었던 재동이의 이야기를 그린 <카네이션 꽃을 훔친 재동이> 등 마음 속의 눈과 거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10편의 동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재동이가 가르쳐 주는 진정 소중한 가치! 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무던히 견뎌내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진정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열편의 짧은 이야기를 묶은 사과문고 11번째 창작동화집입니다. 이 동화집은 풀꽃, 천사, 구름, 옹달샘에 모여 사는 숲속 동물들과 멧돼지, 나무, 황조롱이, 까치 등을 의인화시킨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잡초라 불리우는 들풀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평등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언제나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바닷물의 책임감과 넉넉한 마음을 이야기하기... 재동이가 가르쳐 주는 진정 소중한 가치! 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무던히 견뎌내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진정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열편의 짧은 이야기를 묶은 사과문고 11번째 창작동화집입니다. 이 동화집은 풀꽃, 천사, 구름, 옹달샘에 모여 사는 숲속 동물들과 멧돼지, 나무, 황조롱이, 까치 등을 의인화시킨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잡초라 불리우는 들풀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평등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언제나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바닷물의 책임감과 넉넉한 마음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지역이기주의나 집단이기주의를 소나무의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지나친 교육열로 인해 맘껏 뛰놀지 못하는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을 까치를 통해 보여줍니다. 10편의 이야기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참된 삶의 모습과 진정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창작동화집입니다. 작가는 10편의 단편 동화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병패로 두드러지는 몇 가지 폐단들을 의인화와 풍자라는 문학적 기법을 동원해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정말로 소중하게 지켜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듦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가치관을 정립시키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펴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개망초, 괭이밥, 도깨비바늘, 토끼풀, 엉겅퀴 등 번듯한 이름이 있음에도 잡초라고 불리며 뽑히고 무시당하는 들풀에게도 고귀한 생명의 가치가 있으며, 생태계를 위해 큰 몫을 해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새해 첫날 사람들에게 복을 주려 내려온 천사들이,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에게 실망하다가, 엄마와 헤어진 초라한 행색의 아이가 바라는 새해 소원을 들어줍니다. 제몫의 일을 하지 않고 욕심만 채우려던 구름이 먹구름으로 변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며 그릇된 자기 욕심만 부리는 인간들을 풍자합니다. 맑고 신선한 옹달샘을 독차지하려는 멧돼지떼들의 그릇된 이기심과 힘으로 제압하는 멧돼지에게 저항하지 못하는 숲속 동물들의 비굴한 모습과, 사람들에 의해 오염되어 더 이상 맑은 물을 담아내지 못하는 옹달샘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바다의 외딴 섬을 둘러싸고 자기가 주인이라며 잘난 척하는 천년초에게 따끔하게 진짜 주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바닷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치장하지 않고 요란하지 않으면서 많은 것을 품에 안고 보살피는 바닷물의 미덕을 보여줍니다. 아파트 단지 안으로 장애인 학교가 들어서게 되는 것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을 지켜보는 소나무의 시선으로, 지역이기주의를 환경보호라고 치장하는 위선으로 가득찬 사람들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시골집 마당의 네모난 바위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로, 네 아들 모두 어버이날 찾아오지 않아 쓸쓸하게 지내는 할아버지에게, 큰아들이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시골로 내려 보낸 뇌성마비인 손자 재동이가 카네이션을 훔쳐 드립니다. 숲에서 쫓겨나다시피 해 도시로 날아들어온 황조롱이의 이야기로, 황폐해지는 자연에 대한 안타까움과, 도시라는 삭막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를 배려하지 않게 되는 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사회 문제인 지나친 교육열을 풍자하는 이야기입니다. 까치 까돌이네 엄마는 까돌이에게 사람들의 말을 가르치고, 심지어 수영하는 법까지 가르치지만 까돌이가 목숨을 잃을 뻔하게 됩니다. 각각 다른 모양들끼리 서로 반목하고 질투하는 어느 모양나라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에 팽배하고 있는 나와 다른 가치관과 신념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풍자합니다.

저자 소개

1955년 충남 아산 태생이다. 문학가가 되겠다는 꿈을 지녔으나 제때에 꿈을 이루지 못하다가 자기 시간과 여유를 확보하게 되는 40대 연령이 되어서야 버리지 못한 꿈을 이루게 된다. 41살 되던 1995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마지막 선물>이 당선되고, 이듬해 삼성문화재단에서 시행한 삼성문학상 공모에서 역시 장편동화 ≪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가 당선되면서 확실한 동화작가의 길을 걷는다. 등단한 뒤 문학 공부가 하고 싶어 경희 사이버대학교 문창과에 들어갔다. 2003년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에 다시 진학해서 소설을 전공하고 2006년 졸업했다.


저서 《진희의 스케치북》, 《크게 웃지마 슬퍼하지도 마 1, 2》, 《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 《아름다운 모양나라》, 《달려라 미돌이》, 《은빛날개를 단 자전거》,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모양들이 병이 났어요》, 《열한살 아름다운 시작 1, 2》, 《카네이션 꽃을 훔친 재동이》, 《그림 속으로 들어간 마을》, 《동물 고아원》, 《메아리가 되고 싶어요》, 《독불장군 우리 엄마》, 《또 한번의 전학》, 《바꿔버린 성적표》, 《아빠의 마지막 목소리》, 《방귀쟁이 촌티 택시》, 《컴퓨터 귀신 뱀골에 가다》, 《내 친구 여진이》, 《우리가 달라도》, 《함께 가는 길》, 《작은 것도 소중해》, 《빨간 우체통》, 《날개 달린 아이들》,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빠샤 천사》, 《정말 씻기 싫어》, 《키다리 현주가 좋아》, 《보보의 모험》, 《미루나무가 쓰는 편지》,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 《너만 아는 내 초특급 비밀》, 《안녕 살라망카》, 《바람둥이 강민우》, 《비밀의 화원》 외 다수

목차

목차
풀꽃씨 나는 동산
세 명의 천사들
구름의 소원
옹달샘
바다의 왕
다니엘 학교
카네이션꽃을 훔친 재동이
도시에 사는 황조롱이
해수욕장에 간 까치
세모 왕과 동그라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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