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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있는것

이재철 저 | 홍성사 | 200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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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6501992 / 27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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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의 청년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청년서신. 최고 · 최대가 되어야 한다는 거대주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성공지상주의, 인간의 인격마저 물질로 가늠하는 황금만능주의로 대변되는 황제의 논리, 곧 매머니즘(mammonism)의 경제논리가 지배하는 '물신(物神)의 시대'와 그 시대정신을 거슬러 오르라고 갈파하는 깨움의 메시지이다.

저자 소개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자원하여 총회 파송 선교사로 떠나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 《인간의 일생》, 《매듭짓기》, 《비전의 사람》, 《새신자반》, 《성숙자반》(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책 속에서

아퀴나스의 친구였던 레지날드(Reginald)는 말년의 아퀴나스에게 일어났던 일화를 전해 준다. 어느 날 아퀴나스가 성전 제단 앞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제단에 걸려 있는 십자가로부터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에 대해 참 좋은 책을 썼구나. 너는 나에게서 어떤 보답을 원하느냐?”

이에 대한 아퀴나스의 대답은 단 한 줄이었다.

“주여, 오직 당신만을!(Only yourself, Lord!)”

……작년 1년 동안도 국내외 도처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던진 화두는 ‘내게 있는 것’이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현재 그대에게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지금 애쓰고 있는가? -‘책머리에’ 중에서


작년에 비해, 지난달과 비교하여, 어제와 견주어, 그대의 관심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시간이 흘러가도 그대의 관심에는 미동의 변화도 없다면, 오직 야망에 뿌리를 둔 출세와 성공만이 관심사라면, 그대는 지금부터 신앙의 내면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대의 관심은 사람에게 모아져야 한다. 그대보다 강하고 높은 자가 아니라 연약하고 낮은 자, 그대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가 아니라 그대가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자, 그대에게 은과 금은 없지만 그대에게 있는 것―사랑으로 마주해야 할 자를 향해 그대의 관심이 흘러가야 한다. 그대 속에 계신 주님께서 그들과 당신 자신을 동일시하시는 까닭이다. -본문에서

목차

목차 책을 열며 ... 5 1 믿음의 논리 ... 11 2 믿음의 자리 .. 77 3 믿음의 원천 ... 139 4 믿음의 틀 ... 205 책을 닫으며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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