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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를위한서경-하

시리즈 : 새시대를 위한 서경 [2]

서정기 저 | 살림터 | 200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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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5321781 / 49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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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새 시대를 위한 서경]은 공자가 우서(虞書), 하서(夏書), 상서(商書), 주서(周書)를 모아 편집한 『서경』을 번역 주해한 책이다. 『서경』은 우나라,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 즉 요순시대부터 춘추?시대 직전에 이르기까지 약 1500여 년에 걸친 역대 성왕(聖王)과 현신(賢臣)의 치적, 전장, 포고, 명령, 훈계, 맹세, 담화 등을 담고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문헌으로 동양 역사서의 효시라 할 수 있고, 내용의 대부분이 사관에 의해 객관적으로 씌어졌기 때문에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아 후세의 사가들에 많은 영향... [새 시대를 위한 서경]은 공자가 우서(虞書), 하서(夏書), 상서(商書), 주서(周書)를 모아 편집한 『서경』을 번역 주해한 책이다. 『서경』은 우나라,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 즉 요순시대부터 춘추시대 직전에 이르기까지 약 1500여 년에 걸친 역대 성왕(聖王)과 현신(賢臣)의 치적, 전장, 포고, 명령, 훈계, 맹세, 담화 등을 담고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문헌으로 동양 역사서의 효시라 할 수 있고, 내용의 대부분이 사관에 의해 객관적으로 씌어졌기 때문에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아 후세의 사가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정치, 철학, 군사, 천문, 지리, 행정, 법학, 교육, 경제, 외교, 윤리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동양의 고대사상과 정치, 사회문화를 연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근거 자료이기도 하다. 공자가 천덕왕도(天德王道)를 계승하여 덕치인정(德治仁政)을 베풀었던 요임금, 순임금, 우임금, 탕임금, 문왕, 무왕 등 역대 성왕과 중훼, 이윤, 부열, 소공, 주공 등 현신 들의 행적을 기록한 글들을 모아 『서경』을 편찬한 것은 도덕정치에서 날로 멀어져 가는 춘추시대의 패도정치를 규탄하고 천명(天命)에 의한 왕도정치를 촉구하기 위함이었다. [새 시대를 위한 서경]은 공자의 이러한 의도를 빈틈없이 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경?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공자의 편집 의도와 경문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학자마다 해석이 달라서 이론이 분분하였다. 유학에 정통하고 동양고전을 두루 섭렵한 저자가 『서경』을 완주 완역하면서 이들 학자들이 오해한 부분을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이 역주서는 『서경』 연구를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서경』에는 일반적인 자전으로는 그 글자의 뜻을 파악하기 어렵고 역사문체의 관용어를 모르면 문맥이 통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 그간 연구자들이 『서경』을 오해하고 의심하기까지 하였다. 몇 가지 예로, 첫째 약(若)이 감탄사인 줄을 몰랐고, 자(咨)가 아차.아뿔싸, 우(旴)가 에이끼.에구구, 오(於)가 와, 약(若)이 어이쿠, 유(兪)가 응.네, 도(都)가 아아~, 차(嗟)가 아이고, 오호(嗚呼)가 오호, 희(噫)가 으아라는 감탄사를 세밀하게 분석하지 않았다. 둘째 이(已)는 조금 있다가, 유(猷)는 머뭇거리다가, 유(惟)는 생각하다가라는 시제부사를 분석하지 않았다. 셋째 사체(史體)의 관용어를 몰랐다. 내언(乃言)은 겨우 언급(言及)함이고, 문장의 중간에 다시 왕왈(王曰)이나 모왈(某曰)이 있는 것은 앞에서 한 말에 대해 해당인이 가부의 의사표시를 해야 마땅함에도 아무런 대답이 없을 때 사관이 그 정황을 밝히기 위하여 기록한 문장투이며, 우왈(又曰)은 용서하여 말함으로 모두 어맥을 연결한다. 이와 같이 사관이 말의 내용을 기록하면서 그 어세와 어감 그리고 발언의 태도 및 청중의 반응까지 사실을 낱낱이 밝힌 문장인데도 지난 2500년 동안 이를 아는 학자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또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이전 학자들이 제도적으로 왕도를 알지 못했다는 점이다. 오랜 전제군주의 통치 아래에서 민중에게 은덕을 베풀어야 된다는 임금의 착한 마음만을 강조하고 근본적으로 천하는 천하사람의 것이므로 나라의 본래 주인은 민중이며, 따라서 민중주체 민주국체와 대동공화정체(大同共和政體)를 먼저 확립해야 임금이 실질적으로 민중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 버렸던 것이다.게다가 천덕왕도가 발전하는 원리를 깨닫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천도(天道)는 운행하고 역사는 발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신세대와 구세대가 사상적인 갈등이 일어나기 전에 국가의 이념과 정치의 목적을 새롭게 발전시켜야 마땅하고, 지역 또는 계층 간의 세력적인 간극이 벌어지기 전에 정치사업과 생활방법을 다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이전 학자들은 원리원칙만을 고수한 나머지 융통성을 용납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연유로 『서경』의 문맥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던 이전의 해설서와 달리 이 역주서는 공자가 『서경』을 편찬한 이념과 목적을 분명하게 드러내면서 그 해석의 오류를 곳곳에서 지적하여 바로잡았다. 『서경』을 완주 완역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간의 무수한 해석의 오류를 바로잡았다는 데 이 책의 의의가 더한다. 이 역주서는 조선왕조에서 간행한 『서전대전(書傳大全)』을 원본으로 삼아 역주하였다. 저자는 오랫동안 동양사상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주역』 『춘추』 『시경』 『서경』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동양사상과 유학에 정통한 학자로 명망이 높다. 저서 [새 시대를 위한 시경(전2권)], [새 시대를 위한 춘추(전3권)], [새 시대를 위한 주역(전2권)]으로 2001년에 성균관에서 삼경역주 성균훈로상을 최초로 수상하였고, [새 시대를 위한 대학.중용], [민중유교사상], [세계 속의 한국유교], [공자], [도학통론], [성혼록], [국역 태학지(공역)] 등등 다수의 책과 논문이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서정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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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
4. 주서/주나라 실록 ... 11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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