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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01041340 / 34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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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 성혜령, 임솔아, 장희원, 정기현, 황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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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1876년에 발표된 <톰 소여의 모험>은 아동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으로, 뛰어난 재미와 작품성으로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미시시피 강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는, 장난기와 모험심으로 가득 찬 톰이 친구 허크와 함께 매일같이 터뜨리는 재미있는 사건들이 가득하다. 또한 그 속에 절묘하게 담아낸 가식적인 세상에 대한 풍자와 비판은 이 작품이 재미있는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 그 이상임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끊임없이 벌어지는 신나는 모험과 기발한 사건들이 신난다! \"목사는 죽은 아이들의 생전에 있었던 많은 감동적인 일화를 늘어 놓았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사람이 슬퍼하는 유족들과 한마음이 되어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 잠시 후에 교회 문이 삐걱거리며 열렸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손수건 너머로 입구 쪽을 바라본 목사는 그만 넋을 잃고 멍해졌다! 죽은 줄 알았던 세 명의 소년이 쭈뼛쭈뼛 복도를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복도에 숨어서 자기들의 장례식 설교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 ‘제17장 살아 돌... 끊임없이 벌어지는 신나는 모험과 기발한 사건들이 신난다! \"목사는 죽은 아이들의 생전에 있었던 많은 감동적인 일화를 늘어 놓았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사람이 슬퍼하는 유족들과 한마음이 되어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 잠시 후에 교회 문이 삐걱거리며 열렸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손수건 너머로 입구 쪽을 바라본 목사는 그만 넋을 잃고 멍해졌다! 죽은 줄 알았던 세 명의 소년이 쭈뼛쭈뼛 복도를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복도에 숨어서 자기들의 장례식 설교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 ‘제17장 살아 돌아오다’ 중에서’ - 어리석은 인간들을 향한 풍자가 통쾌하다! \"톰은 어쨌든 그렇게 허망한 세상은 아니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 행동의 중요한 법칙을 발견한 셈이다. 한마디로, 어른이나 아이나 무언가를 탐내도록 하려면, 손에 넣기 어렵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만약 톰이 이 책의 저자처럼 위대하고 현명한 철학자였다면, 노동이란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며, 놀이란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 ‘제2장 울타리 페인트칠’ 중에서 - \"어쨌든 톰은 다시 자유로워졌다. 그건 확실히 중요한 일이었다. 술을 마시든 욕을 하든,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혀 그럴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그 단순한 사실이, 하고 싶다는 욕망과 유혹을 사라지게 한 것이다.\" - ‘제22장 괴로운 방학’ 중에서 - 미시시피강의 대자연과 대자연의 순수함을 닮은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들은 컴컴한 숲 속 깊은 곳으로 이삼십 걸음쯤 들어가서 커다란 나무 옆에 불을 피웠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위해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고 옥수수 빵을 절반쯤 썰었다. 아무도 오지 않는 무인도의 처녀림에서 이토록 자유롭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니 너무나 멋지고 신이 났다. 그래서 세 사람은 절대로 문명 사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활활 타오르는 불빛은 그들의 얼굴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고, 숲의 신전에 기둥처럼 서 있는 굵은 나무 몸통과 윤이 나는 잎사귀 그리고 뒤엉킨 덩굴에 붉은 광채를 던져 주었다.\" - ‘13장 무법자들, 항해를 떠나다’ 중에서- 위선에 찬 어른들과 세상을 향한 비아냥은 가슴 뜨끔하다! \"주제가 어떤 것이든 간에, 학생들은 어떻게든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정신의 함양을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을 갖다 붙이기 위해서 억지로 머리를 쥐어짰다. 이렇게 그 속이 뻔하게 들여다보이는데도, 아직까지 학교에서는 이런 식의 위선적인 관습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고, 오늘도 예외가 아니었다. 아마 세상이 끝날 때까지도 그런 작문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제21장 학예회’ 중에서 - \"주일학교 교장 선생은 의례적이고 짧은 설교를 할 때마다 꼭 한 손에 찬송가책을 들었다. 사실 왜 그러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찬송가책이든 악보든 들고 있는 사람이 보지 않기는 마찬가지 였기 때문이다. …… 이런 식으로 설교는 계속되었다. 그러니 그 나머지 말들을 다 여기에 적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판에 박힌 말들이니까 말이다.\" - ‘제4장 주일학교’ 중에서 - 독자들이 전하는 감동 -[나를 움직인 이 책] 톰소여의 모험 내 또래의 주인공이 벌이는 모험이 어찌나 신나고 재미있었는지 \"어렸을 때 나는 책읽기를 무척 싫어했다. 나이 차이가 많은 언니들의 수준 높은(?) 책을 기웃거리다보니 내 눈 높이에는 맞지 않았나보다. 그러던 나를 자타가 공인하는 책벌레로 만들어준 책이 있다. 바로 마크 트웨인의 이다. 아버지의 미국인 친구가 선물로 주신 칼라 그림이 가득한 영어책이었는데, 나는 그 내용과 상관없이 형제들 공동의 책이 아닌 나만의 책을 가졌다는데 더 흥분했을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영어를 알 리가 만무, 처음에는 그림으로 내용을 때려 맞추면서 보았다. 시간만 나면 아버지한테 읽어달라고 졸랐더니, 견디다 못한 아버지가 같은 내용의 한글판을 사오셨다. 나는 그 두 책을 가지고 스스로 영한 대역본을 만들어서 궁금증을 해소해갔다. 내 또래의 주인공이 미시시피강을 오르내리면서 벌이는 대담하고도 인정 넘치는 모험이 어찌나 신나고 재미있었는지. 책 속의 글자는 살아있지도 않으면서 사람을 웃기고 울린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했다. 분명히 그때부터다. 내가 책을 찾아 읽고, 빌려 읽고 심지어는 용돈을 털어서 사서까지 읽기 시작한 것이. 어떤 책 한 권이 그 내용으로 한 사람의 삶을 움직일 수 있다면, 나에게 은 그 책 자체가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쳐준 아주 고마운 책이다. 더우기 영문판 을 읽으면서 영어를 친근하게 만났다는 것은 대단한 보너스였다. 영어를, 싫지만 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정말 궁금한 것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놀이로 접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덕분에 영어 이외의 외국어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고 나는 굳게 믿고 있다. 대학을 다니면서 또 한동안을 이 책과 살았다.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미국문학사 시간에 이 소설을 원어로 읽는 기쁨을 맛보았다. 종국에는 과 묶어 졸업논문을 썼으니 나와 과의 인연이 범상치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 2002.8.3.한국일보 -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독자 서평 중에서 톰이 크면 뭐가 될까? 해적? 산적? \"톰은 개구쟁이에다가 장난꾸러기이다. 항상 장난치고 사람을 놀래키고……. 책을 읽는 사람까지 놀라게 한다. 나는 을 읽을 때마다 간이 콩알만해진다. 위험하고 걱정되고. 난 이런 점 때문에 톰 소여의 모험이 재밌다고 생각한다. 톰이 크면 뭐가 될까? 해적? 산적? 아마도 아닐 것이다. 톰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모험가가 될 것 같다. 어떤 생활 환경에서도 꿋꿋이 있기 때문이다. 또 여행을 좋아하고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장난꾸러기가 설마 그렇게 될까라고 하겠지만 나는 아니다. 확실하게 모험가가 될 거라고 믿는다. 어차피 모험가가 아니면 톰에게 어울리는 직업도 없지만…….\" 대구신매초등학교 5학년 제갈준식 / 2001.8.29. 내용 소개 미시시피 강변의 조그마한 마을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사는 소년 톰 소여의 모험담. 톰은 공부하러 학교에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해적놀이를 하거나 장난치기를 더 좋아하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말썽꾸러기이다. 하지만 톰은 모험심 강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 살인 사건에 개입하여 범인을 밝히기도 하고 동굴 속 보물을 찾기도 하는 등, 모험가 톰과 이 시대의 자유인이라 할 만한 톰의 친구 허크가 벌이는 신나는 모험과 기발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는, 마크 트웨인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담겨 있다. 흥미진진한 아이들의 모험담과 대자연의 순수에 대한 예찬, 위선에 찬 어른 세계에 대한 비아냥, 가식적인 인간 세상에 대한 풍자. 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크 트웨인의 ‘위대한 모험담’이다. 지은이 마크 트웨인 Mark Twain 마크 트웨인의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1835~1910)이다. 미국 미주리 주에서 태어나 성장한 그는 겨우 열두 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학업을 중단한 채, 생업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그 후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여행 작가로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
목차
들어가는 말 ... 10
1. 말썽꾸러기 톰 ... 11
2. 울타리 페인트칠 ... 23
3. 소녀 ... 32
4. 주일 학교 ... 42
5. 딱정벌레 소동 ... 56
6. 톰, 베키를 만나다 ... 63
7. 약혼식 ... 80
8. 해적이 되리?라 ... 89
9. 묘지에서 벌어진 사건 ... 97
10. 불길한 예감 ... 107
11. 양심의 가책... 116
12. 진통제 ... 123
13. 무법자들, 항해를 떠나다 ... 131
14. 해적 캠프 ... 143
15. 몰래 집으로 ... 153
16. 첫 담배 ... 160
17. 살아 돌아오다 ... 174
18. 톰의 꿈 이야기 ... 179
19. 폴리 이모의 눈물 ... 193
20. 톰, 기사도를 발휘하다 ... 197
21. 학예회 ... 204
22. 괴로운 방학 ... 214
23. 톰의 증언 ... 219
24. 영광의 낮, 공포의 밤 ... 229
25. 보물찾기 ... 231
26. 유령의 집 ... 241
27. 2호의 수수께끼 ... 254
28. 인디언 조의 소굴에서 ... 258
29. 허크, 더글라스 부인을 구하다 ... 263
30. 실종 ... 273
31. 동굴 속에서 ... 287
32. \"찾았다! ... 300
33. 보물 상자 ... 304
34. 쏟아진 금화 ... 319
35. 허크의 선택 .,.. 328
맺음말 ... 330
작품해설 ... 332
작가와 나누는 이야기 ...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