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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393192 / 608쪽 200 x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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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는 13년간 두 사람 사이의 주고 받은 편지를 통해 소위 "사단칠정(四端七情)논쟁"으로 알려진 당시 지성계를 뒤흔든 대논쟁에서부터 서로에 대한 안부, 일상생활에서 느낀 점 등을 두루 담은 책이다. 당시 퇴계는 58세, 고봉은 32세에 불과했다. 고봉은 퇴계의 학문적 권위에 눌리지 않고 예리하게 자신의 논지를 주장하면서도 인간적으로는 대선배에 대한 깍듯한 예우를 잃지 않았다. 그들은 세속에서 관리된 자가 겪을 수 밖에 없는 심리적 모순과 학자와 관리의 길을 함께 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서로 공감했다.
1부 일상의 편지들
1558-1561 영혼의 교류가 시작되다
1562-1565 처세의 어려움을 나누며
1566-1567 서울과 의주 사이에서
1568-1569 병과 귀향의 와중에
1570 마지막 해의 편지
2부 학문을 논한 편지들
사단칠정을 논한 편지들
태극을 논한 편지들
상례나 제례의 격식을 논한 편지들
국가나 왕실의 전례를 논한 편지들
묘갈명을 논한 편지들
일러두기
옮긴이의 글
퇴계와 교봉이 편지를 주고받은 13년 동안의 일들
퇴계 이황, 고봉 기대승에 대한 짧은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