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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81]

프란츠카프카 저 | 안영란 역 | 소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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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814985 / 264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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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레고르는 흉측한 벌레가 되어 버린 자신을 보았다. 악몽에서 막 깨어난 순간이었다. 머리를 살짝 들자 둥글게 부풀어오른 복부로 시선이 갔다. 불안하게 꿈틀거리는 다리는 여러 개였지만 몸통에 비해 비참할 정도로 가늘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그레고르는 자신이 벌레로 변신한 채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깨닫는다. 회사에 일찍 나가 봐야 하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발버둥칠 때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흉측한 다리들이 꿈틀거린다. 이에 그레고르는 분노와 절망감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다. 그 동안 이 집의 가족... 그레고르는 흉측한 벌레가 되어 버린 자신을 보았다. 악몽에서 막 깨어난 순간이었다. 머리를 살짝 들자 둥글게 부풀어오른 복부로 시선이 갔다. 불안하게 꿈틀거리는 다리는 여러 개였지만 몸통에 비해 비참할 정도로 가늘었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그레고르는 자신이 벌레로 변신한 채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깨닫는다. 회사에 일찍 나가 봐야 하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발버둥칠 때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흉측한 다리들이 꿈틀거린다. 이에 그레고르는 분노와 절망감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다. 그 동안 이 집의 가족들은 그레고르의 수입에 의존해서 살아 왔다. 그레고르는 파산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을 부양해야만 했기 때문에 회사의 판매사원으로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이제는 벌레가 되어 방안에 갇힌 것이다. 가족들은 그를 벌레 취급했으며, 그레고르 또한 벌레의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가족들은 생계를 위해 하숙을 치기 시작했으며, 그레고르의 방은 창고로 변한다. 벌레에겐 기어다닐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 그의 방은 짐으로 가득 차서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다. 그는 점점 식욕을 잃고 비척거리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가족들은 이제 더 이상 그를 생각하지 않고 교외로 산책을 나간다. 카프카 생전에 간행된 작품으로, 실존의 차원과 부조리의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절망적인 세계 속에서, 언제 어느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르는 현대인의 유폐된 삶을 그린 카프카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카프카의 아버지를 대신한다. 또한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해 가족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소외된 현실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벌레가 된 뒤에야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나를 깨닫게 된 그레고르. 그가 원한 것은,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이었다. 저자 소개 저자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 1883~1924) 체코의 작가. 1883년 프라하에서 유대 상인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와의 불화로 고통을 겪으며 자랐다. 프라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1908년부터 프라하의 노동자 재해보험국에서 일했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지만 카프카는 어차피 글을 쓰는 데 지장이 없다면 직장이 어디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1917년 34세 때 폐결핵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다가 1924년 빈 교외의 킬링 요양원에서 40년 11개월 동안의 짧은 생애를 마감했다. 생전에는 일부로부터만 인정을 받았지만 사망한 뒤 원고가 발표되자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서 특히 프랑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문학은 인간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불안성을 날카롭게 통찰하여 현대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단적으로 표현했다. 작품으로는 「변신」 「유형지에서」 「아버지께」 등 많은 단편과 『미국』 『심판』 『성(城)』 등의 장편이 있다.

저자 소개

1883년 7월 3일 프라하에서 태어나 1924년 6월 3일 비엔나 교외의 한 결핵 요양소에서 그리 길지 않은 생애를 마쳤다. 유대계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김나지움을 다니고, 프라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1906년 학위를 취득하고 노동자재해보험국의 관리로 들어가서 1922년 폐결핵 발병으로 퇴직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그는 세 차례 약혼하였으나 결국 모두 파혼하였다. 그중 두 차례는 펠리체 바우어(1914, 1917)와, 한 번은 율리에 보리체크(1919)와의 약혼이었다. 한편 밀레나 예젠스카와 상당히 긴 교제(1920~1922)를 하였을 뿐 아니라, 임종을 같이 한 도라 디아만트와의 행복했던 결합(1923~1924)의 시기도 있었지만, 결혼생활이 작가로서의 삶에 방해가 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카프카의 일생은 외면상으로는 파란이 없는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었을지언정 내면으로는 극히 불행한 고뇌의 41년이었다.

목차

목차
변신 ... 9
유형지에서 ... 85
관찰 ... 131
선고 ... 193
아버지께 ... 193
작가와 작품해설 ... 257
작가 연보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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