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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중국을움직인다1

시리즈 : 그들이 중국을 움직인다 [2]

류동희 저 | 한울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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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46030313 / 40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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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16대 이후 권력핵심에 새롭게 진입할 인물들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새 주역들, 준비된 원로, 책사, 이론가, 외교관, 주변 인물들로 분류하고 있고 마지막 장인 파벌에서는 차기 지도체제에서 중심 역할을 할 파벌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파벌의 관점에서 차기 지도자들의 관계를 살펴보고 있으며 각 인물들이 현재 처하고 있는 정치적 상황을 집중 점검한 뒤 그들의 이력을 덧붙이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중국과 우리 나라와의 관계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베이징 특파원 출신의 기자가 쓴 책으로, 다각도의 자료를 동원해 중국정치의 현재와 미래의 지형을 잘 분석하였다. 보통 인물 소개 책자들이 인물에 대한 평면적 소개에 머물고 있는 데 비해, 이 책은 각 인물들이 부상하는 상호 맥락을 중국정치사의 이해 속에서 서술하고 있어 중국의 지도자들을 통해 중국 정치를 이해할 수 있다. 제4세대 신트로이카 체제: 후진타오-쩡칭훙-원자바오 16대 이후 중국의 최고 지도부가 현재의 장쩌민-리펑-주룽지 트로이카 체제에서 후진타오-쩡칭훙-원자바오 신트로이카 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베이징 특파원 출신의 기자가 쓴 책으로, 다각도의 자료를 동원해 중국정치의 현재와 미래의 지형을 잘 분석하였다. 보통 인물 소개 책자들이 인물에 대한 평면적 소개에 머물고 있는 데 비해, 이 책은 각 인물들이 부상하는 상호 맥락을 중국정치사의 이해 속에서 서술하고 있어 중국의 지도자들을 통해 중국 정치를 이해할 수 있다. 제4세대 신트로이카 체제: 후진타오-쩡칭훙-원자바오 16대 이후 중국의 최고 지도부가 현재의 장쩌민-리펑-주룽지 트로이카 체제에서 후진타오-쩡칭훙-원자바오 신트로이카 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가장 유력한 차세대 지도자로 거론되는 후진타오는 후야오방이 키운 인물이라는 데서 비롯되는 개혁파의 이미지와 티베트 독립 시위를 강경 진압한 데서 형성된 강경파라는 이중적 이미지를 지닌다. 이러한 이중적 이미지와 함께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처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후진타오보다 두 단계 아래의 직책을 맡고 있으나 그에 버금가는 비중으로 평가받는 쩡칭훙은 장쩌민의 책사로서 장쩌민의 최대 라이벌인 차오스를 실각시키고 주룽지를 견제하는 데 역할을 했다. 제1의 책사로서의 면모가 그를 경계하는 이를 많이 만들어내어 그는 독자적인 친위세력을 구축하는 중이다. 차기 총리로 유력한 원자바오는 후야오방, 자오쯔양으로 이어지는 급진 개혁파 계열에 속하지만 철두철미한 중립적 자세를 견지하여 천안문 사태로 급진 개혁파가 대거 거세된 이후에도 계속 등용되었다. 위기도 많았지만 기회도 함께 주어진 그를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不倒翁)에 비유해도 무방할 듯하다. 후진타오가 나타나기 전까지 4세대 지도자들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리창춘은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선양 시를 기업파산제 도입을 통해 되살려내었으며, 허난 성을 노동집약형 공업지구로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공산 중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금융기관을 파산 ― 광둥투자신탁공사(GITIC)의 파산 ― 시키고 광둥방 길들이기에 성공하면서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상하이방의 실력자인 우방궈는 한때 강력한 총리 후보였다. 그러나 국유기업 개혁이 지지부진하면서 후발주자들에게 추월 당하였다. 주룽지 총리가 한때나마 자신의 후임으로 밀었다는 우이는 현재 부총리급인 국무위원으로 국무원 서열 8위다. 6억 5천만 중국 여성 중 최고위 공직자인 셈이다. 우이는 빠른 두뇌 회전으로 기세싸움에도 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협상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준비된 원로 덩샤오핑이 일체의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덩샤오핑의 정치적 역할은 계속되었듯이 16대 이후에도 원로들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언중유골의 발언을 잘 하는 장쩌민, 천안문 사태의 유혈진압을 주도한 저우언라이의 양자 리펑, ??은 시절을 실의 속에 보냈지만 사회주의 시장경제 확립이라는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 중국경제개혁의 최고책임자를 지낸 주룽지, 외교 태상황 첸지천 등 여기 소개한 원로들은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제갈공명이냐, 정치참모냐 제4세대 책사들 국제정치학 분야의 신진 학자였던 왕후닝은 천안문 사태 때 급진적 정치개혁 주장과 분명한 거리를 두면서 신중한 처신으로 쩡칭훙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발탁된 인물이다. 베일에 가려있던 링지화는 후진타오의 권력 승계를 앞두고 공청단 출신들의 전진 배치의 일환으로 등장했다는 분석이다. 그의 능력을 가늠할 정보가 아직은 빈약하지만 2001년 전인대를 계기로 중국 미래 정계의 '샛별'로 떠오른 사실만큼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론 투쟁의 선봉장들 장쩌민 시기에 접어들며 정치가와 이론가의 분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권력투쟁에 선행하여 이론투쟁이 벌어진다는 명제를 성립시키고 있다. 16대 이후 예상되는 권력투쟁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이론가들의 이론체계를 살펴보아야 한다. 류지는 장쩌민의 권력 강화를 위한 전략 '신권위론'을 개발했으며 장쩌민의 삼강이론과 3개 대표론을 개발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1년 일련의 기고문을 통해 종교관의 진보를 주장, 리펑의 직설적 공격을 받은 판위에는 자신을 중국의 대들보에 비유하는 자부심이 행간에 배어 있는 시문집을 출간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수십 명의 신예 학자와 이론가들과 함께 만든 수십 만 자 분량의 는 중국 공산당이 혁명당에서 집권당으로 변화해야 함을 논한다. 중국 지도자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중국의 새로운 선택에서 완전히 배척될 이념의 상징 화궈평은 마오쩌둥의 사상에 충성하며 현 지도부의 개혁 노선에 반발하여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덩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한 후 실권 없는 총리에서 당 부주석으로 강등, 이러한 모든 과정을 그는 무골호인처럼 자신의 실각 절차를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16대 이후 중국의 파벌 지도는 보수파 대 개혁파라는 양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일반적이다. 그중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공청단 출신 인사들인 단파(공청방)는 차세대의 권력 핵심이 될 것이며, 칭화 대학은 공산 중국 성립 이후 차관급 이상만 300여 명을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본문 소개 리루이환이 차기 지도부에서 차지할 직책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은 현재 리펑이 맡고 있는 전인대 상무위원장 자리이다. 우리로 치면 국회의장격인 전인대 위원장은 중국 권력 구조 내에서 실권이 별로 없는 자리이다. '공산당이 결정하면 전인대는 도장을 찍고 정협은 박수를 친다'는 말에서 보듯, 공산당 일당 독재국가인 중국에서 의회인 전인대는 지금껏 고무도장이라는 비아냥을 받아왔다. - 137쪽 현 중국 정계의 제1의 책사는 장쩌민의 최측근 인사인 쩡칭훙이다. 그는 제갈공명에 비유되고 있다. 제갈공명이 있다면 사마중달이 없을 수 없다. 그에 해당되는 인물로는 뤄간이 꼽힌다. 리펑의 최측근 인물로 쩡칭훙과 마찬가지로 책사 역할을 하고 있다. 권모술수 면에서 막상막하인 두 사람은 성격만큼은 대조적이다. 쩡칭훙이 자기과시적이라면 뤄간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 262쪽 아시아 위크 가 중국을 이끌고 나갈 12명 가운데 첫번째로 선정한 인물이 남자가 아닌 여성이며 정치가가 아닌 앵커 출신의 사업가이다. 정치인은 두 사람만이 꼽혔을 뿐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2002년 하반기와 2003년 초에 걸쳐 장쩌민으로부터 권력을 승계할 것이 거의 확실한 후진타오를 12명 중 11번째에 올려놓았다는 사실이다. - 262쪽 바오퉁의 최후 진술 중에서 나는 검찰의 기소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 그것의 가치는 내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를 고발한 데 있지 않다. 그러한 범죄는 애시당초 있지도 않았다. 내가 감사하는 이유는 그 기소장이 내가 범했다는 죄를 증명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다. 앞서 전인대 상무위에서도 나의 범죄를 고발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마치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얽어맨 것처럼 근거가 없는 것이다(捕風捉影 無中生有). - 305쪽 저자 소개 류동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일보 홍콩 및 베이징 특파원으로 3년간 취재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한국일보 국제부 차장·전국부 차장·뉴미디어본부 차장·사회부 대전 충청 취재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중국 시사 전문 사이트 차이나워치(www.chinawatch.co.kr)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류동희
류동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한국일보 홍콩 및 베이징 특파원으로 3년간 취재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한국일보 국제부 차장·전국부 차장·뉴미디어본부 차장·사회부 대전 충청 취재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중국 시사 전문 사이트 차이나워치(www.chinawatch.co.kr)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 3
1장 새 주역들 ... 15
성공한 황태자 후진타오 / 제1의 책사 쩡칭홍 / ... / 황친국척의 위정성
2장 준비된 원로 ... 195
혈죽선생 장쩌민 / 저능아에서 권모대사로, 리펑 / ... / 외교 태상황 첸지천
3장 책사 ... 249
4장 이론가 ... 273
5장 외교관 ... 321
6장 주변 인물 ... 341
7장 파벌 ... 369
부록 ...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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