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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992387 /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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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기획 의도 9·11 테러로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던 현장 맨해튼, 이 모반의 거리 밑바닥에서 소외된 삶의 모습을 추스려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시인으로, 내과 전문?의로, 재미교포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순례하는 시인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진정성에 대해, 삶의 아픔에 대해, 어떤 상실에 대해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책의 내용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에서는 고국을 뒤로하고 이국 땅에서 느끼는 향수와 허무 등이 깊이 각인된 시적 화자에게 문득 문득 차오르는... ♥ 기획 의도 9·11 테러로 전세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던 현장 맨해튼, 이 모반의 거리 밑바닥에서 소외된 삶의 모습을 추스려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시인으로, 내과 전문의로, 재미교포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순례하는 시인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진정성에 대해, 삶의 아픔에 대해, 어떤 상실에 대해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책의 내용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에서는 고국을 뒤로하고 이국 땅에서 느끼는 향수와 허무 등이 깊이 각인된 시적 화자에게 문득 문득 차오르는 슬픔이 표현되어 있다. 2부 에서는 날마다 같은 세상을 살아간다는 시인의 상실감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시인의 인식론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날마다 같으나 다른 일상의 경험들을 풀어 놓으며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방랑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3부 에서는 숲을 거니는 시인, 강가에 서 있는 시인이 등장하는데 그가 간절히 염원하는 것은 간단없는 노래 부르기와 빛 속에 살기이다. 설령 죄와 슬픔이 있더라도 존재에 대한 긍정을 통해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바람의 시를 읊기를 소원하는 시인의 소망이 담겨 있다. 4부 는 가슴이 비어 있는 사람들의 군상을 보며 시인이 느끼는 아픔과 염려가 지순하게 그려져 있으며, 역시 뿌리 내리지 못하고 부평초마냥 떠도는 삶의 모습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5부 에서는 모반의 거리로 인식하고 있는 맨해튼에서 노숙을 하는 염소는 용기가 있어서라기보다 어떤 삶의 절박함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는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바탕으로, 비로소 가볍게 다시 시작하는 순례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기영주 1969년 도미하여 현재 남가주에서 의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자유시(1995) 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시조 로 시조 문학 추천 완료(1996)했다. 미주 시조시인협회 이사장과 오렌지 글사랑모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주 문협 이사이다.
목차
추천의 글 ... 4
시인의 말 ... 8
1 순례자의 노래 ... 17
어머니의 손 / 풍금 소리 / ... / 내 고국의 산
2 바람의 색깔 ... 41
날마다 똑같은 세상을 삽니다 / 다리가 되고 싶다 / ... / 바람의 색깔
3 바람이여 노래여 ... 63
떠나는 날을 위하여 / 사막에 길이 있더라 / ... / 바람이여 노래여
4 겨울 바닷가에서 ... 87
땅거미진 거리의 풍경 / 노인의 손 / ... / 겨울 바닷가에서
5 맨해튼의 염소 ... 119
성문 앞에서 / 배꼽의 흉터 / ... / 다시 시작하는 순례
작품해설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