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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크의햇빛의자

올리버베니게스 저 | 유혜자 역 | 계림북스쿨 | 200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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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일요일은 '해의 날[이다. 그렇다면 비오는 일요일은 어떻게 된 걸까? 해시계가 고장이 난걸까? 에르크와 햇빛 아저씨는 햇빛 의자를 타고 해를 여행한다. 해바라기 꽃밭도 보고, 고장난 햇살고 고친다. 그리고 해에게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세상에, 아니 온 우주에 있는 책 가운데 가장 따뜻한 햇살이 담겨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일요일이란 글자를 잘 살펴보세요. '해의 날'이란 걸 알 수 있어요. 그런 날 비가 내리다니요. 우리의 에르크 친구는 이런 날 다른 식구들보다 일찍 눈을 떴어요.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지루한 하루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에르크가 앉아 있던 의자가 날으면서 햇빛 나라 여행이 시작됩니다. 지그베르트 햇빛 아저씨의 안내로 햇빛 나라를 구경하게 됩니다. 부러진 햇살도 고쳐주고, 햇빛이 나오는 커다란 불구덩이의 기름이 넉넉한지 살펴보고, 햇볕에 탄 그을음도 지우며 재미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햇빛 아저씨는 에르크에게 아주 큰 비밀을 알려 줍니다. 해가 바로 동그란 의자였다는 것..... 그 후 에르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 보입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일요일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트려 줍니다. 옛날 사람들이 지구는 둥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던 것도 바로 사물을 한쪽 면으로만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해가 동그란 의자의 한 면이라는 설정은 엉뚱하면서도 신선한 발상이 돋보입니다. 또한 비가 온 아침과 비가 그친 오후라는 하루를 그림 속에 잘 담아내고 펼쳐 줍니다. 글과 그림의 이런 장점들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재미를 줍니다.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주위에 펼쳐진 하나하나 사물에 대해 뒤집어 보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도 풍부해질 겁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올리버베니게스
지은이 : 올리버 베니게스 (Oliver Wenniges)
1970년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알렌에서 보냈고, 뮌스터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8년부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 유혜자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나 19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좀머 씨 이야기 》 《콘트라베이스》 《단순하게 살아라》 등 2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유혜자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고,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말로 옮긴 책들은 <좀머 씨 이야기>,<오이대왕>,<크뤽케>,<깡통 소년>,<까마귀 알퐁스>등 100여 권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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