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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52717740 / 560쪽 148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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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라 불리는 레베르테의 대표작 두 권이 번역, 출간됐다. <뒤마 클럽>과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나인스 게이트>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기도 한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두 개의 책읽기를 요구하는 게임과 같은 소설이다. 거실에서 목을 맨 한 출판인의 죽음과 뒤마의 작품에 등장하는 `삼총사가 세 명이 아니라 네 명`이라는 형사의 독백같은 의문에서 이 소설의 장르를 가늠하게 만든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사건의 전개나 해결보다는 이 소설을 통해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를 철저하게 해부, 분석하면서 작가가 지향하고 있는 대중장르의 속성을 이해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이 작품은 유럽의 서점가에 베스트셀러로 놓여지면서 작가의 명성을 재확인시키고, 추종적 성향의 독자들에 의해 매니아 클럽이 형성될 정도로 열띤 호응을 받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 210개의 역주, 2년여에 걸친 지난한 번역 작업 『뒤마 클럽』은 서양 문화와 고전에 정통하지 않으면 번역도 독서도 불가능한 작품이다. 레베르테가 책사냥꾼을 주인공으로 그? 해박한 지식을 유감없이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라틴어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스페인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외국어도 스페인어도 아닌 스페인어화된 어휘들을 쓰는 바람에 고유명사들의 출처를 알 수 없어 번역 과정은 더욱 지난했다. 독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주를 달기도 하지만, 이 작품에서만큼은 정확한 번역을 위해 방대한 자료 조사가 필요...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 210개의 역주, 2년여에 걸친 지난한 번역 작업 『뒤마 클럽』은 서양 문화와 고전에 정통하지 않으면 번역도 독서도 불가능한 작품이다. 레베르테가 책사냥꾼을 주인공으로 그 해박한 지식을 유감없이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라틴어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스페인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외국어도 스페인어도 아닌 스페인어화된 어휘들을 쓰는 바람에 고유명사들의 출처를 알 수 없어 번역 과정은 더욱 지난했다. 독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주를 달기도 하지만, 이 작품에서만큼은 정확한 번역을 위해 방대한 자료 조사가 필요했고, 필요한 것들은 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그 노력의 결과 역자 스스로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번역의 졸렬함은 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번역가 정창 씨는 2년여에 걸친 피를 말리는 번역 끝에 결실을 보았지만, 앞으로 당분간 레베르테의 작품은 함부로 번역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 한 작가의 두 작품, 시공사와 열린책들 공동 마케팅 흥미롭게도 책 출간을 결정하고 진행하다가 열린책들에서도 레베르테의 다른 작품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자로부터 듣게 되었다. 번역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을 무렵, 시공사에서는 『뒤마 클럽』과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이 경쟁 도서지만 서로 힘을 모은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공동 마케팅을 제안하여 의견이 받아들여졌다. 한 작가의 두 책이 국내에 처음 소개가 되고, 같은 번역가가 번역을 하고, 두 출판사에서 동시에 출간하며, 책 뒷날개에 상대 출판사 책 소개를 하고, 홍보·광고 등 서로 힘을 모을 수 있는 데까지 모으자고 두 회사의 편집부, 영업부, 경영진에서 의견의 일치를 본 것이다. 어려운 출판 여건에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윈윈 전략의 한 모델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스페인어권 독자 200만 명이 읽은 최고의 밀리언셀러 고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책사냥꾼 코르소는 저명한 스페인 톨레도의 서적상으로부터 뜻하지 않은 의뢰를 받는다. 뒤마의 작품 『삼총사』에 나오는 [앙주의 포도주] 필사본의 진위를 확인해 달라는 것과 이 세상에 단지 세 권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악마를 부르는 교본, 『어둠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아홉 개의 문』을 찾아 그것들의 진위를 밝혀 달라는 것이다. 그러...책이 만들어지기까지 ■ 210개의 역주, 2년여에 걸친 지난한 번역 작업 『뒤마 클럽』은 서양 문화와 고전에 정통하지 않으면 번역도 독서도 불가능한 작품이다. 레베르테가 책사냥꾼을 주인공으로 그 해박한 지식을 유감없이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라틴어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스페인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외국어도 스페인어도 아닌 스페인어화된 어휘들을 쓰는 바람에 고유명사들의 출처를 알 수 없어 번역 과정은 더욱 지난했다. 독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주를 달기도 하지만, 이 작품에서만큼은 정확한 번역을 위해 방대한 자료 조사가 필요했고, 필요한 것들은 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그 노력의 결과 역자 스스로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번역의 졸렬함은 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번역가 정창 씨는 2년여에 걸친 피를 말리는 번역 끝에 결실을 보았지만, 앞으로 당분간 레베르테의 작품은 함부로 번역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 한 작가의 두 작품, 시공사와 열린책들 공동 마케팅 흥미롭게도 책 출간을 결정하고 진행하다가 열린책들에서도 레베르테의 다른 작품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자로부터 듣게 되었다. 번역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을 무렵, 시공사에서는 『뒤마 클럽』과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이 경쟁 도서지만 서로 힘을 모은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공동 마케팅을 제안하여 의견이 받아들여졌다. 한 작가의 두 책이 국내에 처음 소개가 되고, 같은 번역가가 번역을 하고, 두 출판사에서 동시에 출간하며, 책 뒷날개에 상대 출판사 책 소개를 하고, 홍보·광고 등 서로 힘을 모을 수 있는 데까지 모으자고 두 회사의 편집부, 영업부, 경영진에서 의견의 일치를 본 것이다. 어려운 출판 여건에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윈윈 전략의 한 모델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스페인어권 독자 200만 명이 읽은 최고의 밀리언셀러 고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책사냥꾼 코르소는 저명한 스페인 톨레도의 서적상으로부터 뜻하지 않은 의뢰를 받는다. 뒤마의 작품 『삼총사』에 나오는 [앙주의 포도주] 필사본의 진위를 확인해 달라는 것과 이 세상에 단지 세 권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악마를 부르는 교본, 『어둠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아홉 개의 문』을 찾아 그것들의 진위를 밝혀 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앙주의 포도주] 필사본을 넘긴 자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책사냥꾼은 고서에 담긴 아홉 개의 삽화 속에 살인 사건의 실마리가 담겨 있음을 직감한다. 책을 찾아 나서는 곳마다 의문의 인물이 그를 뒤쫓고 동시에 만나는 고서 소장가들의 죽음이 잇따른다. 아홉 개의 삽화를 통해 악마의 초대를 받으려는 악마숭배주의자들의 위협 속에서도 신비주의에 가려진 고서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는 책사냥꾼, 고서의 베일이 벗겨질수록 드러나는 엄청난 사실들…. 중세 유럽의 비밀을 담고 있는 고서의 세계를 배경으로 현란한 지적 탐험이 펼쳐진다. ■ 고전 문학과 스릴러의 조화 『뒤마 클럽』은 1993년 출간 당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추』에 필적할 만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판계와 비평계에서 대중 장르에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영역으로 치달아 버렸다는 끔찍한 애정과 찬사를 보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럽의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작가의 명성을 재확인시키고,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의해 1999년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고, 추종적 성향의 독자들에 의해 'icorso'라는 매니아 클럽 혹은 동호회 사이트를 열게 만들 정도로 열띤 호응을 받았다. [추천평] 고서적상이라는 흔치 않은 세계를 무대로 선보이는 복잡하고 학구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소설. 독자들로 하여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한다. 재미있고 재치가 넘치는 작품! - Kirkus Review 작가 페레스 레베르테는 서적 수집이라는 분야에 능한 작가다. 고서적 수집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것도 을 통해 맛볼 수 있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날개 잃은 천사, 사탄의 원고, 라파엘 사바티니와 알렉산더 뒤마에 대한 집착--스페인 작가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숨막히는 소설 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희귀본을 위해서라면 부모마저 배신한다는 고적상의 세계가 배경인 은 수준 높은 독자들을 위한 스릴러물이다. 복잡한 줄거리는 물론 살인, 섹스, 밀교 등이 얽히면서 독자들의 심장은 두근두근 맥박치기 시작한다. 지적 상상력과 아드레날린을 동시에 자극하는 문학성 풍부한 스릴러. 뒤마 클럽의 정체가 펼쳐지기 전까지, 거듭되는 반전이 독자의 숨통을 조인다. - Amazon ■ 서사의 힘, 밖을 향한 문학의 힘 한 문학평론가와의 대담에서 나는 이런 주장을 편 적이 있다. \"문학의 위기라고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학답지 못한 문학만이 위기일 뿐입니다.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보셨지요? 중편소설로 쓰여졌다가 장편소설이 되었고, 연극이 되었고, 국산 영화가 되었고,l 조금 있으면 프랑스 영화도 될 모양입니다. 연극과 영

저자 소개

스페인 현대작가 중 해외에 가장 많이 번역 소개된 작가인 레베르테는 1951년 스페인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에서 태어났다. 정치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특파원 및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주요 국제분쟁이나 내전을 취재했다. 
《경기병》(1986)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레베르테는 이후 《검의 대가》(1988)를 발표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잇따라 발표한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1990)과 《뒤마 클럽》(1993)이 유럽 출판계를 뒤흔들 정도의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스페인 대중문학의 기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뒤마 클럽》은 출간 당시 유럽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그에게 ‘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라는 찬사를 안겨주었다. 또한 이 작품은 당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조니 뎁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된 레베르테는 《독수리의 그림자》(1993), 《분쟁 지역》(1994), 《북의 껍질》(1995), 《코르소의 라이선스》(1998), 《항해지도》(2000), 《남부의 여왕》(2002), 《분노의 날》(2007), 《푸른 눈》(2009) 등을 발표하며 명실 공히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스페인의 아스투리아스 상(언론 부문), 발롬브로사 그레고르 폰 레초리상, 온다스상, 프랑스 탐정소설 그랑프리상, 예술문학 기사상, 장 모네 유럽문학상, 스웨덴 추리소설 부문 한림원상 등 유럽 유수의 문학상들을 수상해 대중성은 물론 문학성까지 인정받은 그는 2003년에는 최연소로 스페인 한림원의 멤버로 선정되었다. 
《공성전》은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레베르테가 그간의 모든 기량을 발휘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철저한 고증으로 복원한 역사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펼쳐내는 미스터리가 한데 어우러진 장엄한 대서사시이다.

역자 소개

  • 역자 : 정창
경희대와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립대를 거쳐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중남미 문학을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로 스페인 어권 문학과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텍스트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하는 중이다.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재하며, 역서로는 바르가스 요사의 <궁둥이>, 로사 몬테로의 <시대를 앞서간 여자들의 거짓과 비극의 역사>등이 있다.

목차

목차
앙주의 포도주
죽음의 손
법복을 입은 자들과 칼을 든 자들
흉터가 있는 얼굴
회고
몰래 끼여든 것들과 출처가 불분명한 것들에 대해
첫 번째 책과 두번째 책
마지막 죽음
보나파르트 가의 서적상
세 번째 책
세느 강변
버킹검과 밀레이디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
묑의 지하실
코르소와 리슐리외
어떤 고딕 소설의 복원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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