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숨쉬는영정

구인환 저 | 푸른사상 | 2002년 02월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313쪽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구인환 소설집 {숨쉬는 영정}은 개인의 아픈 상흔에 그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차일피일 미루면서 단절되는 남북문제의 심각성을 상징하고 있는 이산가족의 상봉을 목격하고 그 소재를 최대한 살려 작품으?로 완성시켰다는 [숨쉬는 영정]을 비롯해 분단의 한을 그 중심으로 하였다. 거기에 산업사회의 메커니즘과 정치적 권력에 짓눌리고 있는 인간상의 고발과 그 옹호를 위한 절규하는 작품, 사랑의 숭고함과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의 생명의 연소인 사랑과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인간의 순수한 원시성(原始性)을 지향하는 작품을 더하였다. 작가는 학생과 자모 그... 구인환 소설집 {숨쉬는 영정}은 개인의 아픈 상흔에 그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차일피일 미루면서 단절되는 남북문제의 심각성을 상징하고 있는 이산가족의 상봉을 목격하고 그 소재를 최대한 살려 작품으로 완성시켰다는 [숨쉬는 영정]을 비롯해 분단의 한을 그 중심으로 하였다. 거기에 산업사회의 메커니즘과 정치적 권력에 짓눌리고 있는 인간상의 고발과 그 옹호를 위한 절규하는 작품, 사랑의 숭고함과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의 생명의 연소인 사랑과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인간의 순수한 원시성(原始性)을 지향하는 작품을 더하였다. 작가는 학생과 자모 그리고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작가의 소설세계를 한번에 섭렵하여 소설을 읽고 즐기는 묘미와 그에 탐닉하여 인생의 존재적 의미와 부조리의 고발, 그 치유를 위한 삶의 방향을 찾아가길 바라는, 그리고 찾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을 힘차게 살아갈 반려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집을 냈다. 이러한 작가 구인환의 작품은 세속세계의 갈등을 첨예하게 다루고 있는데, 소설이 생성된 공간과 시간이 상상력에 의해 조성된다기보다 현재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현저하게 진행중인 상흔인, 필연적인 역사적·사회적 상황과 결부시킨다. 그의 중·단편소설 속에 조용히 갈무리된 주제는 현실의 아픈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현실과 결코 격리될 수 없지만 아주 가끔씩 현실을 떠나는 여행자의 방황이 숨어 있다.

저자 소개

본관은 평해(平海)이고, 호는 운당(雲黨)이다. 1929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태어났다. 민족수난사와 풍속 등 다양한 체험적 소재를 문학적 상상력으로 형상화해 역사의식과 주체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비평문학연구를 병행하는 소설가이자 교육자이다. 1950년 장항농업중학교를 졸업하고, 1954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를 졸업했다. 1965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2년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4년 숭일고등학교와 서울사대부고 등에서 교편을 잡다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강사 및 서울여자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 교수(1972~1995)를 역임했다. 2002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1995~),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1980~), 한국현대소설학회 회장(1992~), 한국소설가협회 대표위원(1986~), 몽고바이칼문화연구소 소장(1994~)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0년 《문예》에 단편소설 《동굴주변》, 《절박》과 1961년 단편소설 《판잣집 그늘》 등이 추천되어 소설가로 등단했다. 평론가 백철(白鐵)은 등단작 《동굴주변》을 소설의 상황적 설정이 뛰어나고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높이 평가했다. 이후 《현대문학》 등에 《춘원의 처녀작》, 《흙과 사랑의 이중적 성취》 등 120여 편의 평론을 발표함과 동시에 《광야에 서서》(1962), 《피의 의미》(1963), 《성벽》(1965), 《햇빛 아래서》(1967), 《산정의 신화》(1971), 《박사와 발레리나》(1974), 《숨쉬는 영정》(1977), 《일어서는 나무》(1980), 《춤추는 낙조》(1986), 《세월은 흐르는데》(1988), 《약수터와 연못가》(2000) 등 150여 편이 넘는 단편과 《입주기》(1971), 《촛불 결혼식》(1985), 《새는 날개를 펴고 울지 않는다》(1990), 《살아 있는 날들》(1991), 《어떤 승부》(1992), 《프라하의 겨울》(1997), 《모래성의 열쇠》(1999) 등 10여 편의 중편, 《움트는 겨울》(1976), 《일어서는 산》(1989), 《불타는 서울》(1990), 《동트는 여명》(1991~1992), 《별들의 영가(靈歌)》(1991~1992), 《산 밑 사람들》(1993), 《낙타 동방에 가다》(1996), 《하늘을 가리는 손》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이 밖에도 450여 편이 넘는 수필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작품경향을 살펴보면, 사라져가는 우리의 고유한 것을 제재로 삼아 산업사회의 메카니즘 속에 소외된 도시인과 원시의 신화, 일제시대 민초의 수난, 민족분단으로 야기된 이산가족의 한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대표적인 작품 《산정의 신화》 《숨쉬는 영정》 《일어서는 산》 《움트는 겨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문학비평가 및 국어교육학자로도 활발히 활동함으로써 문학활동의 전범을 보여주는 작가로 평가된다. 주요문학상으로 주요섭문학상(1984), 한국소설문학상(1987), 한글문학대상(1989), 최우수예술가상(1990), 서울특별시문화상(1991), 월탄문학상(1992), 충청문학상(1993), 예술문화대상(1994), 순수문학대상(1996), 대한민국문학상(2000) 등을 수상했으며, 1995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저서에 소설집 《산정의 신화》(1974), 《뒹구는 자화상》(1977), 《벽에 갇힌 절규》(1982) ,《촛불 결혼식》(1987), 《숨쉬는 영정》(1989), 《목마른 사람들》, 《프라하의 겨울》(1998), 《모래성의 열쇠》(2000) 등이 있고, 수필집 《가을에 온 여인》(1977), 《흐르는 세월 그리고 소망》(1987), 《모래성의 열쇠》(1987), 《사루비아의 정열로 벽돌을》(1989), 《날개 접고 우는 새》(1990) 등이 있다. 이 밖에 이론서 《한국현대소설의 비평적 성찰》(1966), 《문학과 인간》(1973), 《한국근대소설연구》(1977), 《한국단편소설의 이해》(1981), 《한국근대수필을 찾아서》(1983), 《근대작가의 삶과 문학》(1994), 《한국문학의 비평적 탐구》(1997), 《문학교육의 정립과 전망》(1998) 등이 있다. 

목차

목차
. 숨쉬는 영정...9
. 이어진 약지...39
. 나비와 꽃의 환상...55
. 지상낙원의 그늘...79
. 약수터와 연못가...99
. 산정의 신화...113
. 세검정의 웃음...139
. 벽에 갇힌 절규...167
. 어떤 유언...197
. 냉면구락부...209
. 다실산조...239
. 가라앉는 을숙도...271
. 작품해설-숨은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박명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