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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이성부 저 | 책만드는집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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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9441398 / 13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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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동아일보 신춘문예 <우리들의 양식>으로 문단에 데뷔, 이후 현대 문학상, 한국문학 작가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이성부 시인의 시선집. 저자가 고교 시절에 썼던 시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발표된 저자의 일곱 권의 시집에서 사랑을 노래한 시들을 가려 뽑아 수록한 것이다. 그의 대표작인 <백제행>, <야간 산행>을 비롯해, 사랑을 노래했기에 편하고 부드럽게 읽을 수 있는 시 70여 편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백제행> <야간산행> 으로 잘 알려진 이성부 시인이 지금까지 펴낸 일곱 권의 시집 중에서 사랑을 노래한 시들만 가려 뽑아 시선집을 출간했다. 올해 제9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이번 시선집 <너를 보내고> 에서는 고교 시절에 썼던 작품들도 일부 수록했다.사랑이 주제이다 보니 이번 시선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한결 부드럽게 읽을 수 있는 시들이 많다. \"그리움 깊어 병에 이르면/고요히 눈감아 버린다/지우고 문지르고 또 칠해 보아도/눈감고서야 보이는/아름다운 불꽃 하나/그려내지 못하나니\"('눈감으면 보이는 불꽃' 중에서) \"산에 빠져서 외롭게 된/그대를 보면/마치 그물에 갇힌 한 마리 고기 같애/스스로 몸을 던져 자유를 움켜쥐고/스스로 몸을 던져 자유의 그물에 갇힌/그대 외로운 발버둥\"('좋은 일이야' 중에서) 예나 지금이나 사랑은 사람의 삶에 향기와 활기를 심어주는 어떤 '힘'이다. 이 '힘'은 때로 희로애락의 감정을 복받치게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과 아픔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랑은 아름다움과 창조에 이바지하리라는 것이 그의 믿음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성부
저자 : 이성부
1942년에 광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9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 「바람」이 당선되고
1962년 ≪현대문학≫에 김현승 시인의 추천완료로 등단하였다.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우리들의 양식」이 당선되었다.
1969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28년간 근무하였다.
경희문학상ㆍ현대문학상ㆍ한국문학 작가상ㆍ대산문학상ㆍ영랑시문학상ㆍ편운문학상ㆍ가천환경문학상ㆍ공초문학상ㆍ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이성부 시집』 『우리들의 양식』 『백제행』 『전야』 『빈 산 뒤에 두고』 『야간산행』 『지리산』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도둑 산길』이 있다. 시선집 『산에 내 몸을 비벼』 『「깨끗한 나라』 『너를 보내고』 『남겨진 것은 희망이다』 산문집 『산길』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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