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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희 저 | 이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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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9703042 / 24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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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장애인문학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창간된 <솟대문학>의 발행인인 방귀희씨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희망동화'로, 뇌성마미 장애소녀 수아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넘어, 그들을 진정한 우리의 친구로 맞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화입니다. 수아와 쌍둥이 동생 소아, 그리고 쌍둥이 자매 사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지민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장애인을 향해 그리고 모든 인간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수아와 소아는 쌍둥이다. 하지만 언니인 수아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다. 동생인 소아는 학교를 다니며 무용을 하고 집안 식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풍족한 생활을 하는 반면에 수아는 혼자의 힘으로는 한 발자국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까닭에 온종일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수아는 무엇보다도 친구가 필요했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그래서 마침내 찾아낸 친구가 바로 섬소녀 지민이다. 그런데 갑자스런 지민의 서울 방문으로 소아가 수아 대신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저자는 그 자신이 지체장애라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면서도 다른 이들의 아픔을 함께 지고 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그 중에서도 신체의 장애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 장애인들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생각이 많이 변화되어가고 있다. 단지 바라보는 대상에서 이제는 이 사회의 당당한 동반자로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 사회 일각에서는 보이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회로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한 변화하는 흐름의 정점에는 바로 '편견으로부터의 자유'라는 희망이 자리잡고 있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또한 자신 스스로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수아와 소아, 그리고 지민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그들의 맑은 영혼은 수없이 깎이고 연마되어져 신비한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난다. 'Say, I Love you'이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그리고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편견이 없는 세상에서 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할 테니까요.

저자 소개

  • 저자 : 방귀희
방귀희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대학원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사회복지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출강하며,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문화행사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문예지 『솟대문학』을 창간하여 25년 동안 발간하며 장애인문학이란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였으며,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으로 1천여 회원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장편소설 『샴사랑』, 교재 『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 가족치료 에세이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 등 26권이 있고, 신문 칼럼니스트, 인문학 강사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KBS에서 31년 동안 방송작가로 일해 오다 2012년 대통령문화특별보좌관으로 청와대에 근무하며 문화예술 실무를 쌓은 문화통이자 사회복지 전문가로 문화와 복지를 융합시킨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문화복지 전문가인데 이 모든 일들이 1세 때 걸린 소아마비로 오른쪽 손 기능만 30% 남아 있는 중증의 장애 속에서 이루어 낸 것이다. 평생 휠체어를 타고 세상을 누비며 여성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한 한국을 대표하는 장애인이다. ghbang57@hanmail.net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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