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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

가스통르루 저 | 이보경 역 | 예담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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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8902211 / 32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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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났지만 선천적인 기형 때문에 가면을 쓰고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살아야 했던 남자 주인공의 비극적 사랑이야기. 프랑스 당대 최고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으로 파리 오페라 극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역추적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와 예술적인 장치들이 정교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 책은 미국 하퍼콜린스사 영어 판 < The Phantom of the Opera >를 중역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오페라의 유령' 원작 소설 출간, 뮤지컬의 감동을 원작으로 만난다! 올해 12월 국내에서 막을 올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원작 소설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 1910)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미모의 아가씨를 유괴하는, 추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매혹적인 은둔자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이 작품은 발표했을 당시 독자들의 반응이 냉담했는데, 1925년 미국 배우 론 체이니 주연의 무성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적인 캐릭터가 되었으며, ... 오페라의 유령' 원작 소설 출간, 뮤지컬의 감동을 원작으로 만난다! 올해 12월 국내에서 막을 올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원작 소설 『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 1910)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미모의 아가씨를 유괴하는, 추한 외모를 하고 있지만 매혹적인 은둔자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이 작품은 발표했을 당시 독자들의 반응이 냉담했는데, 1925년 미국 배우 론 체이니 주연의 무성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적인 캐릭터가 되었으며, 영화뿐 아니라 연극으로도 각색되었다. 그래서 [오페라의 유령]은 소설보다는 뮤지컬로 더 알려져 있다. 1988년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 이 작품은 지금까지 전세계 6천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사로잡아 브로드웨이 3대 뮤지컬 중 최고로 꼽히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드높인 최고의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12월 2일 엘지아트센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국내 공연 사상 최대 제작비 100억 원에 6개월의 장기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미 몇 개월 전부터 각 언론 매체에서 크게 소개한 바 있다. 이 뮤지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매우 커 공연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격렬한 사랑과 이를 둘러싼 갈등'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성 때문에 오래도록 사랑받는 소설 문학 작품이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이유는 그 보편성에 있다. 깊은 숲 속 고성에 사는 야수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미녀와 야수'나 송곳니로 미녀의 피를 빨아먹는 '드라큐라'에 대한 괴기 소설들은 영화나 연극의 소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추한 얼굴을 하얀 오페라 가면에 가린 '오페라의 유령'도 마찬가지다. 이 이야기들은, \"격렬한 사랑과 이를 둘러싼 갈등\"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추리 소설의 기법을 사용하여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령의 정체를 파악해 나가는 과정을 포함해서 오페라 하우스를 둘러싼 괴기스런 사건을 역추적하는 것은, 르루가 『어셔 가의 몰락』을 쓴 애드가 앨런 포와 '셜록 홈스'라는 극중 명탐정을 만든 아서 코넌 도일 경의 영향을 받았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흥행에 성공한 공연물에 대한 급조된 원작이 아니라 작품성에서도 인정받은 원작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출간은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사실상 오페라나 뮤지컬을 관람할 때 스토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야기 구성'과 '음악'이라는 두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감상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뮤지컬을 원작으로 경험하고 싶어하는 독자 또는 뮤지컬을 관람하지 못하는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출판물이 될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영어 판({The Phantom of the Opera}, 1987, HarperPerennial : HarperCollins의 디비전)을 기본으로 했지만,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프랑스어 판({Le Fantome de l'Opera})을 참조했으며, 영어 판에 실린 '오페라 하우스'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 줄거리 오페라의 유령의 사랑 이야기는 1861년 파리에서 시작된다. 무대는 '국립 음악무용 아카데미'이기도 한, 화려한 음악과 춤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의 유령'은 바로 언제나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을 차지하는 괴신사이다. 무대 위에서의 사고로 주연 여가수가 출연을 거부하면서 무명의 크리스틴이 대역으로 무대에 선다. 그녀의 공연은 대성공이었다. 라울은 새로 떠오르는 프리마 돈나 크리스틴에게 반하고 크리스틴 역시 그와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억해내고 사랑에 빠진다. 크리스틴은 그 동안 '음악의 천사'에게서 음악 레슨을 받아왔다. 사실 이 '음악의 천사'는 오폐라 하우스 관장들에게 돈과 5번 박스석을 요구하는 오페라의 유령, 에리크. 그도 크리스틴을 사랑하지만 크리스틴이 라울과 함께 도망가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무대 위에서 납치한다. 라울은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예전에 에리크를 도와준 적이 있는 페르시아인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실로 내려간다. 가까스로 에리크와 크리스틴이 있는 호수의 집에 잠입하지만 그들이 들어간 곳은 바로 고문실. 그리고 에리크는 크리스틴에게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강요하며 고문실의 장치를 작동시켜 라울과 페르시아인을 죽이려 한다. 크리스틴은 자신이 사랑하는 라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에리크와의 결혼을 결심한다. 에리크는, 크리스틴이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불쌍히 생각하는 것을 보고는 마음이 움직인다. 크리스틴을 너무 사랑했던 가엾은 에리크는 크리스틴과 라울을 함께 떠나보내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다. 저자 소개 가스통 르루 Caston Leroux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1868∼1927). 르루는 학교를 졸업한 뒤, 법률사무소에서 서기로 일하면서 수필과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 특파원으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등 전업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이러한 직업 이력 때문에 특유의 기사체 문장을 구사하게 된다. 『노란 방의 수수께끼Le Mystere de la chambre jaune』, 『오페라의 유령』 등 직접 사건으로 뛰어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는 구성의 소설을 발표했다. 192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59년의 생애 동안 16편의 소설을 남겼지만 어떤 책도 그에게 부를 안겨주지 못했다.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이 뮤지컬로 재탄생하면서 사후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 이보경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통역대학원 번역 과정을 마쳤다. 『열정적인 삶』, 『미래의 선택』, 『제4물결』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오감」, 「프라하 이야기」등의 영화 자막을 번역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 소개

186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1880년에 노르망디 지방의 외(EU) 예술학교에 입학한다. 이곳에서 생애 최초로 "문학이라는 악마에 사로잡혔다." 고 고백한 바 있는 르루는, 이후 1886년부터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뤼테스Lutece》등 다양한 문학잡지에 기고를 시작했다. 60여 년에 이르는 생애 동안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흥미롭고 다채로운 생활 방식을 그대로 반영하듯 작품 소재 또한 매우 광범위했다. 법률 사무소에서 서기로 일하는 틈틈이 수필과 법정을 다룬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고, 변호사, 연극 비평가, 극작가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그의 주된 직업은 기자와 소설가였다. 여행을 무척 좋아한 그는 1891년 《레 제코Les Echos》지의 기자로 시작해 1894년 《르마탱Le Matin》 지의 기자가 된 후 언론인으로서 명성을 드날리게 된다. 1905년 러시아 혁명의 현장뿐만 아니라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북아프리카 등을 탐험하고 북아프리카 여행 당시에는 안전을 위해 아랍인으로 위장하는 등, 전쟁 특파원으로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건들을 체험하고 기사를 쓰며, 대중적 감성을 자극하는 극적 서술과 평을 가미해 많은 고정 독자를 확보하였다. 이처럼 르루는 기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실화처럼 화자가 직접 사건에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고 기록하는 듯한 독특한 문체와 형식이 돋보이는 소설들을 다수 발표했다. 모험심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명한 그의 소설은 늘 화제가 되었고, 그는 새로운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권총을 허공에 발사하여 가족과 이웃을 놀래켰다고 한다. 1907년부터 《일뤼스트라시옹(Illustration)》지에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룰르타비유Rouletabille라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 『노란 방의 비밀』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추리 작가로 인정받았으며, 이외에도 『검은 옷을 입은 여인의 향기』, 『살인기계』등의 추리소설과,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장편소설 서른세 편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은 파리 오페라 극장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공포, 불안, 긴장감, 신비, 마법, 의문,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전형적인 추리소설이자, 순수하고 아름다운 크리스틴을 두고 흉측한 괴물과 라울 드 샤니 자작이 사랑을 다투는 흥미진진한 연애소설이다. 호기심, 긴장감, 박진감, 치밀한 구성 등 추리 소설의 진수를 보여 주는 이 작품이 지금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그 안에 소외, 증오, 질투, 연민, 사랑, 희생, 화해 등 인생의 본질적인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로서 그는 특유의 기사체 문장을 사용하여 마치 직접 사건 속으로 뛰어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는 듯한 치밀한 구성의 소설을 많이 발표했으며,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인이다. 코난 도일, 모리스 르블랑, 애드거 앨런 포우 등과 함께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추리소설과 환상문학을 두루 집필했던 가스통 르루는 1927년 니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보경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통역대학원 번역 과정을 마쳤다. 『열정적인 삶』, 『미래의 선택』, 『제4물결』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오감」, 「프라하 이야기」등의 영화 자막을 번역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유령인가?
제2장 새로운 마르그리트
제3장 수수께끼 같은 이유
제4장 5번 박스
제5장 마법의 바이올린
제6장 5번 박스로 간 관장들
제7장 '파우스트' 공연과 그 이후
제8장 이상한 마차?
제9장 가장 무도회에서
제10장 목소리의 주인공은 잊어버려라
제11장 문 위에서
제12장 아폴론의 리라
제13장 뚜껑 문 애호가의 탁월한 솜씨
제14장 이상한 옷핀
제15장 크리스틴! 크리스틴!
제16장 지리 부인과 오페라의 유령의 각별한 관계
제17장 두 번째 옷핀 사건
제18장 경위와 자작, 페르시아인
제19장 자작과 페르시아인
제20장 오페라 하우스 지하실에서
제21장 오페라 하우스 지하실에서 페르시아인이 겪은 끔찍한 사건들
제22장 고문실에서
제23장 고문이 시작되다
제24장 \"물통! 물통 파실 분 안 계세요?\"
제25장 전갈이냐 메뚜기냐
제26장 유령의 사랑 이야기의 끝
에필로그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 대하여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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