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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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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내가 알지 못했던 가슴속에 넘쳐나는 자신감, 정열, 사랑.... 그 모든 것을 나에게 안겨준 화려한 광채처럼 빛나는 당신.
스코틀랜드의 미녀 엘스페스 맥그리거는
잃어버린 도시 칸타란을 찾아가기 위해
도미닉 딜레이니를 찾아 헬즈 블러프로 여행해 왔다.
하지만 물정 모르는 처녀 학자와 함께
위험한 탐험을 떠나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한 골칫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미닉은
엘스페스의 제안을 한마디로 거절해 버린다.
그러나 애리조나와 멕시코의 길들여지지 않은 대지에서
놀라움과 비극을 함께 경험하며,
엘스페스와 도미닉은 그들은 운명으로 점점 이끌려 간다.
미지의 신비와 칸타란의 엄청난 부를 만나기 위해,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가 알지 못했던 가슴속에 넘쳐나는 자신감, 정열, 사랑……. 그 모든 것을 나에게 안겨준 화려한 광채처럼 빛나는 당신. 스코틀랜드의 미녀 엘스페스 맥그리거는 잃어버린 도시 칸타란을 찾아가기 위해 도미닉 딜레이니를 찾아 헬즈 블러프로 여행해 왔다. 하지만 물정 모르는 처녀 학자와 함께 위험한 탐험을 떠나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한 골칫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미닉은 엘스페스의 제안을 한마디로 거절해 버린다. 그러나 애리조나와 멕시코의 길들여지지 않은 대지에서 놀라움과 비극을 함께 경험하며, 엘스페스와 도미닉은 그들의 운명으로 점점... 내가 알지 못했던 가슴속에 넘쳐나는 자신감, 정열, 사랑……. 그 모든 것을 나에게 안겨준 화려한 광채처럼 빛나는 당신. 스코틀랜드의 미녀 엘스페스 맥그리거는 잃어버린 도시 칸타란을 찾아가기 위해 도미닉 딜레이니를 찾아 헬즈 블러프로 여행해 왔다. 하지만 물정 모르는 처녀 학자와 함께 위험한 탐험을 떠나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한 골칫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미닉은 엘스페스의 제안을 한마디로 거절해 버린다. 그러나 애리조나와 멕시코의 길들여지지 않은 대지에서 놀라움과 비극을 함께 경험하며, 엘스페스와 도미닉은 그들의 운명으로 점점 이끌려 간다. 미지의 신비와 칸타란의 엄청난 부를 만나기 위해,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넷이 칸타란으로 올 것이며, 넷은 왔던 곳으로 돌아가리라. 하지만 둘은 칸타란이 죽을 때 함께 죽으리라.\" 본문 일부 1517년 여름, 멕시코의 칸타란 태양의 아이가 떨고 있다. 샌들 밑으로 느껴지는 움직임이 거의 시작과 동시에 사라졌다. 미리 예견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알아차리지도 못했으리라. 사얀은 술잔을 꽉 움켜잡았다. 그녀도 떨고 있었다. 두렵지 않을 것 같았는데, 운명을 받아들인 이상 위엄 있게 맞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고통스런 죽음도 아니리라. 깨어나지 않을 잠 속으로 평화롭게 끌려들어가는 것뿐. 이 지구상에서는 깨어나지 않을 꿈속, 불길이 타오르는 그곳, 찬란함이 있는 그곳으로……. 그녀는 술잔의 독한 옥수수주를 꿀꺽 삼켰다. 그 액체가 목을 타고 흘러내려가 몸 속에 뜨끈한 온기를 전했다. 이젠 그리 춥지 않았다. 크라이라나에게 내려질 운명을 경건하게 받아들여야 하리라. 그녀는 천천히 벽에 걸린 청동거울로 다가갔다. 그 은은한 빛의 원형이 거울 앞 탁자의 비취 꽃병과 진홍색 꽃송이들, 그리고 그녀의 영상을 비추었다. 오늘밤 그녀는 자신감을 북돋기 위해 세심하게 차려입었다. 가장 좋아하는 예식용 로브, 일출의 망토를 걸쳤다. 햇살 같은 비단주름이 금빛과 아이보리와 장밋빛 폭포수처럼 어깨에서 흘러내렸고, 목 부분에 커다란 황다이아몬드 잠금장식이 달려 있었다. 그 안에 입은 아이보리색 가운은 그저 얇은 옷감일 뿐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허벅지 윤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최소한 겉모습은 크라이라나처럼 보였다. 의심을 품지 말아야 하리라. 때가 되면 필요한 용기가 생기리라. 어쩌면 지난 며칠 간의 고독보다 죽음이 더 편할지도 모른다. 사제들이 선택한 처벌은 너무나 현명했다. 그녀에게서 빼앗아간 것 하나 없이, 오로지 그녀에 대한 믿음을 지워버리고 떠나 버렸을 뿐이었다. 처절한 외로움의 시간들이 그녀를 겁쟁이로 만들어버린 모양이었다. 인간은 원래 고독한 영혼이라는 걸 알면서도 한마디의 말이나 누군가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이 감정은……. \"눈부시군.\" 사얀은 빙글 돌아서서 문가에 서 있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안 돼요! 떠나라고 했잖아요. 떠나 달라고 애원했잖아요. 당신도 그러겠다고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왜 아직 여기 있는 거예요, 달카?\" \"거짓 약속이었어.\" 그가 우아하고도 날렵하게 방으로 들어섰다. 대리석 타일 위로 그의 샌들이 소리 없이 미끄러졌다. 구릿빛 얼굴에 하얀 이를 반짝이며 그가 미소지었다. 그 미소가 방금 마신 독주보다 더 무모하고 뜨거운 열기로 그녀의 몸 속에 흘러들었다. 눈부신 사람은 그였다. 거대한 재규어처럼 탁월하게 단련된 몸, 유머와 생명력으로 빛나는 검은 눈동자. 엉덩이에 걸쳐진 갈색 가죽을 제외하고는 털이 수북한 가슴과 근육질의 허벅지가 그대로 생생하게 드러났다. 샌들의 가죽끈들이 발목에서부터 종아리까지 교차돼 올라왔다. 터키석을 박은 은목걸이가 목에 걸리고, 네 갈래 강줄기의 교차 지점이 새겨진 동그란 메달이 가슴 한복판에 자리잡았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다. 짤막한 코와 넓은 광대뼈.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었다. 그는 라(Ra, 태양신)의 신전에 있는 천연자석처럼 여자들을 끌어들였다. 그가 그녀에게 접근하기 이전부터 그에 대한 소문들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으로도 결과를 바꿀 순 없었다. 그의 남성적인 힘과 쾌활한 웃음이 그녀를 사로잡고 마음까지 얻어냈다. 저자 소개 그녀의 처녀작이 미국의 로맨스 문학지 로부터 최고 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아이리스 요한슨은 로맨스 소설 장르에서 거의 모든 상들을 수상해 왔다. 그녀의 작품은 현재까지 8백만 권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최근에는 의 종신 명예 작가상을 수상하면서 로맨스 소설가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도서출판 큰나무에서는 , , , , , , 와 페가수스 러브 스토리 시리즈 , , 이 출간되었다. 현재 그녀는 미국 조지아 주에서 다음 소설을 집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