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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차재성북한에가다

차재성 저 | 아침이슬 | 200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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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남한의 토목기사가 신포 경수로 현장에서 1년 동안 겪은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북한의 건설일꾼들과 강상리, 용전리, 광천리 등 발전수 부지 인근 마을 주민들과 부대끼며 생활한 1년 동안의 아주 특별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매일같이 기름때를 묻혀 오자 아내가 같이 있기를 싫어해 "인차 헤어질 판"이라며 농담을 던지던 북한의 유조차 운전원, 키 크고 곱게 생긴 평양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던 옥류관 봉사원, 고양이뿔 말고는 다 있다는 농민장터... 이제까지 한 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평범한 북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솔직하고 정겨운 필체로 옮겨놓았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차재성
지은이 : 차재성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1994년 북학-미국 간 제네바회담에서 북한 경수로 건설 공사가 합의됨에 따라 1997년 7월부터 1998년 7월까지 북한 경수로 건설 공상의 토목부 공무담당으로 일했다. 현재 현대건설 토목사업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건설일꾼으로서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남한사람 차재성 북한에 가다>
가 있다.  

목차

여름-신포로 가는 길
북한으로 떠나던 날|책임이 열 개면 권리도 열 개|돈 주는 사람이 써야 하는 '지불확인서'
남북한 건설일꾼들이 한데 어울리다|남북을 하나로 만든 색깔 짙은 농담
작업장 선무요원이 부르던
<고향의 봄>
|남쪽 남자들도 바람을 피웁네까?|옥류관 출입을 삼가다




가을-잊을 수 없는 마을 운동회

잊을 수 없는 강상리 인민학교 '마을운동회'|영란 동무에게 못다 배운 노래

우리의 소원은 휴가|노동신문 사건|운전원으로 '공급'된 북한 운전원

선생은 컴퓨터 앞에서 돈 계산만 하니, 건강에 해롭지|서울로의 휴가|함흥냉면의 원조




겨울-소탈하고 겸손한 사람들

불발로 끝난 시험발파|완공을 열흘 앞두고 불타버린 복지관

남이 시킨 일은 오뉴월에도 손발이 시리다|북한에서 맞은 송년과 새해 아침

뇌물로 받은 정겨운 캔 커피|틈날 때마다 '교시문'을 외우는 사람들




봄-선생! 앓지 마시라, 그래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

북녘의 봄|강냉이 모종하기요|노력이 긴장됩니까?|도끼목수의 뜻|북에서 본 소떼몰이 방북

선생! 앓지 마시라, 그래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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