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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의 리빠똥장군 외

김용성 저 | 청동거울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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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소설이라함은 다양한 현실체험과 문학적 변용, 사회현실인식이 갖추어졌을때 비로소 진정한 소설로 인정받는다. 김용성은 1961년 등단한 이래 쉽고도 깊이 있는 작품으로 널리 인정받아 왔고 지금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성의 소설 '리빠똥 장군' 외에도 6편의 소설을 엮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김용성은 간결하고 평이한 문체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서술의 행보를 유지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당대의 공시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강렬한 사회학적 관심을 함축하고 있으며, 타락해 가는 사?회 속에서 타락해서는 안 될 정신적 순수성을 끈질기게 추구해 왔다. 그것을 표현하는 소설의 제재는 우리 사회의 여러 면에 폭넓게 이르고 있으며, 그 다각적인 성과로 인해 우리 문학이 끌어안고 있는 소중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다. 올해로 40년에 이르는 그의 문학은 1961년 한국일보 장편 공모에 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첫발을 ... 김용성은 간결하고 평이한 문체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서술의 행보를 유지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당대의 공시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강렬한 사회학적 관심을 함축하고 있으며, 타락해 가는 사회 속에서 타락해서는 안 될 정신적 순수성을 끈질기게 추구해 왔다. 그것을 표현하는 소설의 제재는 우리 사회의 여러 면에 폭넓게 이르고 있으며, 그 다각적인 성과로 인해 우리 문학이 끌어안고 있는 소중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다. 올해로 40년에 이르는 그의 문학은 1961년 한국일보 장편 공모에 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첫발을 내딛은 이래 줄기차게 많은 중단편소설을 써왔으며, 그에 반해 그는 장편소설의 발표에 주력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물론 상당수의 장편소설이 세인의 사랑을 받았고,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차례 문학상의 수상을 안겨다 주기도 하였다. 이는 다양한 소재와 풍성한 서사성, 극적인 이야기 구조를 자랑하는 그의 소설작법이 장편소설에서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특징은 그의 중단편소설에서도 적절한 어울림을 이루면서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그의 뛰어난 중단편소설들이 여러 출판물의 판본에 갇혀 우리로부터 잊혀지고 있는 현실은 우리 문학계의 입장이나, 좋은 소설 작품을 향유하고자 하는 독자의 입장에서 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그는 여전히 현역 작가인 채로 원로의 반열에 들어서게 된 작가이기도 하지만, 대학 강단에서 소설 이론과 소설 창작을 지도하는 교수이기도 하기에 그의 작품을 다시 읽고 그의 소설의 정신과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바램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이렇듯 작가로서의 그의 성과를 작품 읽기로 확인하고 즐기려는 차원에다, 그것을 다시 후학들의 소설 공부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바램으로 출간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40년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반 독자들에게 그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과 오랜 해후의 기쁨을 전해 주고자 한다. 지은이 소개 1940년 일본 고베에서 출생, 1945년 6월 귀국하여 서울에서 성장했다. 국립교통고등학교를 졸업 후, 국제대 영문과를 거쳐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1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작품으로 중단편소설 등과 장편소설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 등이 있다. 1984년 제29회 현대문학상, 1986년 제1회 동서문학상, 1991년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국어국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용성

머리말

김용성이 작가로 첫발을 내딛은 것은 1961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잃은 자와 찾은 자>가 당선되면서이다. 그때로부터 40년 세월이 흘렀고, 그와 함께 그의 자연적인 나이도 갑년에 이르렀다.
첫 출발이 장편이어서인지, 그는 40년 동안 많은 중단편소설을 썼지만, 그 이상으로 장편소설 발표에 주력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상당수의 장편소설은 실제로 장안의 지가를 올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고, 각색된 내용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인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또 그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출간 즉이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는 다양한 소재와 풍성한 서사성, 극적인 이야기 구조를 자랑하는 그의 소설작법이 장편소설에서 빛을 발한 경우라 하겠는데, 한편으로는 그러한 특징이 중단편소설의 구조 안에서도 적절한 어울림을 가지면서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룩한 것에 대해 꾸준한 평가 작업이 이루어져 왔음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그의 그 많은 중단편소설들이 이런저런 출판물의 판본 속에 갇히게 된 일이 무엇보다 아깝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정이 이렇다면, 좋은 작품이 오래 우리 곁에서 읽혀질 수 있는 문화적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한 우리 시대를 안타까워하고 있기보다, 우리가 직접 나서서 그의 중단편소설중 이 시대 사람들, 또는 우리의 후학들이 함께 읽으며 문학적 자장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다시 모아 보는 편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목차

목차
이 책을 내면서/새로운 시대로 이어 가는 작가 김용성의 40년 문학 ...5
홰나무 소리 ...11
그 해 일기 ...35
탐욕이 열리는 나무 ...57
아카시아꽃 ...81
리빠똥 장군 ...117
안개꽃 ...189
슬픈 양복 재단사의 나날 ...275
해설/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애정의 자각(남기홍) ...342
사회의식의 깊이와 그 문학화에 이르는 도정(김종희) ...356
작가연보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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